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50만 원 지원에서 두 배로 늘어난 금액으로, 출산 후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금인 최대 50만 원이 유지된다. 산후조리비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에서 발생한 출산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경산시는 고위험 임신 확률 증가에 따라 35세 이상 산모에게 최대 50만 원의 의료비를 추가 지원하며, 출산 가정에는 15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박스도 제공한다. 또한, 관내 거주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는 농수산물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소 쇼핑몰 5만 원 쿠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3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경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해를 맞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경산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1981년 설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지도자 육성, 취업지원센터 운영, 노인교육시설 운영 등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통합한 현장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3일, 행정의 복잡화와 전문성 증가에 대응해 법무행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이순동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순동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법률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3년간 초대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아 경북지역 법무와 행정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경산시는 현재 4명의 고문변호사(재위촉 3명, 신규위촉 1명)를 운영 중이며,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시(장)를 당사자로 한 소송업무 수행,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에 관한 자문, 법령 해석 및 자치법규 관련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지닌 이순동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법무행정에 적극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 2,200만 원으로, 목표액인 3억 5,000만 원을 12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부 인원은 3,68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1만 5,000원이었다. 이 중 100만 원 미만의 소액 기부자가 3,655명으로 전체 기부금의 87%인 3억 6,700만 원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기부자가 1,061명(41%) 증가한 수치로,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 추석과 연말 특별 이벤트 등 집중적인 홍보 활동의 성과로 분석된다. 기부자의 연령대는 50대가 30.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28.0%, 30대 24.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7.2%로 가장 많았고, 경북 17.4%, 경기 13.1%, 서울 11.9% 순이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경산에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난해 야간 및 휴일에도 진료하는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 등 소아의료체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국민의례, 시기 교체식, 새내기 공무원의 공무원 헌장 낭독, 직원 표창, 조현일 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20여 년 만에 새롭게 변경된 경산시의 상징물(CI) ‘스스로 빛나는 항성도시, 경산’이 첫선을 보였다. 새 상징물은 경산시의 빛나는 미래와 역동적인 성장을 상징하며, 시기 교체식을 통해 경산시의 밝은 내일을 위한 약속과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국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산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자”며,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닦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새 상징물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월 2일 오전 8시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5년 민선 8기 출범 4년 차를 맞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에이치디패널을 2025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시무식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에이치디패널(대표 정신유)은 2010년 진량읍 경산3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되어 샌드위치패널(ESP패널, 그라스울패널, 정크패널, 컬러성형패널)을 주축으로 건축 외장재, 건축용 강재받침재(벽천장), 금속 천정마감재, 스틸 칸막이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숙련된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신속히 생산 및 납품하며, 국내 종합건설사 및 전문건설업체와 협력하고 안정적인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내진·내풍압용 건축용 강재받침재 개발을 완료하고, 태양광 패널 및 리모델링 시장에 대비한 내외장용 컬러강판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희망기업 선정과 함께, ㈜에이치디패널의 정신유 대표와 직원들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에이치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하는 경산교육가족과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비단 경산교육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교육현장에서 학습권과 교권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들이 우리들 앞에 던져졌습니다. 그러함에도 중단할 수 없는 교육이라는 긴 여정에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교육가족 여러분과 늘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경산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경산교육은 모든 학생들의 기초·기본교육 강화, 학생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 성찰하고 공감하는 독서・인문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울림 학교 운영,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순회강사제 지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중학프리미엄 강의 지원, 꿈을 키우는 미래형 학교 구축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등 코로나19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경산교육가족과 경산시민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는 지난해 교육성과의 바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하양꿈바우시장이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양꿈바우시장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테마장터 운영, 복합문화공간 조성, 상인역량 강화,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대희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산시와 상인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하양꿈바우시장이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에 거둔 값진 성과”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월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진량읍, 자인면, 남부동 등 관내에서 예정되었던 2025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하고, 희생자들과 유가족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현일 시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해맞이 행사에 참석을 계획하셨던 시민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을사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혜택은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퇴비살포기 등 75종 780대의 농기계와 농기계 왕복 운반요금(2톤 이상)에 적용된다.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자인면 계정길 7에 위치한 본소와 하양읍 한사들길 54-24에 위치한 분소를 운영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2,853명의 이용자가 10,844대를 12,463일 동안 임대해 총 2억 2,311만 2,450원(12월 30일 기준)의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임대농기계 사용료 감면 혜택이 농가 소득 증대와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경산 농산물의 내·외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에도 경산사랑(愛)카드의 10% 할인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경산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다.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 카드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2024년 약 1,350억 원 규모로 발행된 경산사랑카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사랑카드는 단순히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2025년에도 10% 할인율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내수 진작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사랑카드는 모바일 앱 ‘그리고 앱’을 통해 1월 7일 오전 9시부터 충전 및 발급이 가능하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발급 및 충전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경산봉사단은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영 단장은 “무궁화복지월드 경산봉사단은 올해 7월 창단된 이후 환경정화 활동,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첫 발을 내디딘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영 단장은 ㈜대경방재 대표로서, 이번 기회에 ㈜대경방재 이름으로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대경방재는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토탈 소방방재 전문업체로, 소방시설 관리·점검과 공사를 수행하며, 관내 실내체육관과 시민회관 등의 정기 점검도 책임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앤코슈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티슈 1,600박스(5,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산시 삼풍동에 위치한 ㈜제이앤코슈는 2016년 3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한의대가 협력해 의약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등을 연구·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유호 대표는 “물티슈는 생필품이자 소모품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티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