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14일 열린 동구 일자리박람회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구직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와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 장비 체험 및 안전보건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배우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14일 동구청 로비층과 대강당에서 ‘2024년 동구 일자리박람회 ×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2개의 직·간접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했고,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에는 동구 내 청년기업을 포함한 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동구민들은 일자리 구직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기업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덜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러한 이벤트는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어주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2024년 동구 일자리박람회 ×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이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길을 넓히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판로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자활사례관리 프로그램 “힐링파우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활근로 참여자 중 심리적 어려움이나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파우치’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육과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을 돕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도자기 공방 체험, 영화 관람, 반지 공방 체험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유 활동이 포함되어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부모 가정 참여자의 양육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자활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안정감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구창우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정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장애인 권익증진과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전용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그동안 비장애인에 비해 야외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동구청사 뒤편 공간에 장애인 전용 구간을 마련해 휠체어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장애인 전용 야외 운동기구 설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울리는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면서 “모두가 차별 없이 보편적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전용 야외 운동기구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1월 1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복지대상자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지제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수급자의 권리와 의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의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복지대상자 상시 확인조사 일정 및 관련 세부 사항 안내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자신의 의무와 권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공정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복지대상자들이 제도의 혜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 동구는 사회복지 정책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복지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의료급여수급권자 211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및 올바른 약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과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개인의 과다한 약물 복용을 방지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산약사회 전문의료인(이향란 약사)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수급권자들의 적절한 건강 유지를 위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항산화를 통해 면역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여 자가 건강관리 향상과 더불어 합리적 의료 이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알리고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 및 들락날락에서 “평생학습이 그린(green) 우리동네 ESG”라는 주제로 『2024년 제10회 동구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구 평생학습 박람회는 올해 10회째로 매년 한해 동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서, 동구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서 평생학습관 및 관내 성인문해기관에서 한글을 공부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도전! 골든벨 대회’가 개최되어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우리동네 ESG 장난감존’에서는 유아들이 폐장난감을 기부 또는 교환하기도 하고, 들락날락 앞에서 장난감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생학습 강사들이 다채롭게 꾸민 체험프로그램 부스 및 우리동네 학습살롱이 참여한 플리마켓,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열정을 구민들과 나누기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는 지난 7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백세,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 준비운동, 건강걷기대회순으로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수안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동구의 자랑인 북항 친수공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가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 부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전 세대가 함께 ESG를 실천하고 공감하는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곽규택 서구동구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 행사는 부산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서 추진했었던 ESG 교육 및 체험, ESG 포럼에 이은 네 번째 사업으로 동부태권도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송판 격파 시범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서 청소년층을 대표하는 국제영화고 학생들의 밴드부와 댄스부 공연이 열려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중장년층을 대표해 수정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인댄스 공연도 이어졌으며, 노년층을 대표하여 만리경로당의 왕자의 돌잔치 공연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세대가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장기자랑 행사인 ‘2024. 동구 청소년 끼자랑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등 10팀 67명의 청소년들이 노래, 댄스, 밴드, 난타 등을 뽐내고 각자의 화려한 끼를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서로 응원하고 환호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은 행사 현장에 마련된 포토 부스에서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겼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끼를 뽐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11월 8일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 개관식을 개최했다. 아트웨이 갤러리는 원래 부산진 역사문화관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개 제작과정과 나전의 종류 등을 소개하는 ‘나전칠예전시관’으로 기획됐으나 여러 여건상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었다. 이에 지역 예술 작가들은 이 공간을 작품 전시와 재능기부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아트웨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2024년 2월에는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갤러리로 리뉴얼을 완료했다. 개관 기념전으로는 ‘부산을 그리다 part1. 동구 – 시간을 넘어 기억, 추억, 인연으로 이어진 동구’라는 주제로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구와 인연이 있는 작가 10명이 참여한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는 전광수, 김창희, 김호빈, 양아람, 이지훈, 장현정, 조정환, 최해인, 표지현, 김종흠 등 지역 작가들의 동구와 관련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동구의 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동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성장해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주민 대상으로, 부산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구민교육 ‘행복한 아이키우기, 긍정양육 어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이 부산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가족분과)와 협업하여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동구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구의 아동 및 양육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아이를 행복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긍정양육 129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긍정양육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역사회에 전파하여, 아동과 양육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5일 불특정 다수가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대규모 점포)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및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과 함께 부산 진시장 입점 점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 행동요령(화재 예방)을 홍보하고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화재 등 다양한 사고를 미리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어 유관기관(부산진소방서)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는 관내 대규모점포 4개소를 대상으로 △ 비상구(방화문) 상시 개방 또는 임의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 비상구 안내등·유도등 노후화 등의 관리상태 점검 등 화재 대비 비상구(방화문) 및 대피경로 관리실태에 대한 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 점검과 안전 조치가 필수”라며 “이번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구민 모두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주개항 부산포 가치 재조명을 통한 부산포 광장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 부산광역시 동구는 자주 개항 620주년 기념 부산포 가치 재조명 학술 세미나를 11월 5일 동구 국민문예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부산포가 기존의 1876년 강화도 조약 기준으로 한 개항지가 아니라, 1407년 태종 7년에 자주적으로 개항한 곳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오는 2027년 자주개항 620주년을 맞아 부산포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전문가들이 모여 부산진성 일대의 역사적 가치에 맞는 공간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부산진성 주변은 경부선 지하화, 동천 정비, 북항 2단계 개발, 55보급창 이전 등 도시공간 재구조화가 진행 중이다. 또한 부산시가 수립 중인 부산 공간환경전략 계획에 따라 부산진성 일대가 부산포 문화 광장으로 조성될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이는 부산포의 역사적 가치를 반영한 문화·역사 거점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이다. 동구는 올해 점검 대상 선정을 위해 구민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점검신청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총 82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힘썼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됐으며, 점검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2023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대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