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7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11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2024년 추기~2025년 춘기 산불방지 대책, 공공비축미곡 매입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회의는 회무보고 및 안건상정 및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힐링 음악회 개최 및 역량강화 워크숍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 그리고 협의회 발전과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사건물 디노체컨벤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향우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향우회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 내‧외빈의 축사, 예산‧결산보고, 감사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등 정기총회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등 향우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향우회 명예회장인 조용선 ㈜유창 회장이 고향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과 함안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여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식 회장은 “우리 향우회는 비록 멀리 있지만 고향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안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지원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은 지난 10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아라가야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세계유산 도시인 우리 고향 함안이 보다 살기 좋은 함안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축전에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등 모두 31개 종목(정식 27·시범 4)을 놓고 생활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군은 검도, 국학기공 등 총 22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718명이 출전해 일반부 검도, 어르신부 국학기공, 축구, 탁구, 파크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개 종목(댄스스포츠, 축구(여성), 궁도(어르신), 체조(어르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4개 종목(그라운드골프, 체조, 배드민턴(어르신), 족구(어르신)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입장상 부문 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큰 관심으로 생활체육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유공자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으며 상‧하반기에 수여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군민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총12명) △조선제(가야읍 성아ENG 대표) △최원혁(가야읍 함안우리치과 병원 원장) △지운도(칠원읍) △박상교(칠원읍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장동우(함안면) △정대영(군북면 안도마을 이장) △이선자(법수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 △안병철(대산면체육회 사무국장) △박경석(칠서면 본용성 마을이장) △차이석(칠북면 남양마을 이장) △유남수(산인면체육회 사무국장) △이필재(여항면 대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군의회 정례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제307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된다. 이에 행정사무감사는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수감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본예산은 정부의 세수 감소 등으로 올해보다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민에게 약속하고 꼭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의원들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산불예방 총력 및 겨울철 대비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교육을 철저히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겨울철을 대비해 각종 시설물과 공사장, 재해 취약지 등에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 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 발생 시 군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2024년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사태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가상의 기상 상황으로 ‘산사태 경보발령’에 대한 군청 각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및 병원 등 유관기관은 물론 함안군안전의체 회원들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음성 메시지 전파에 따라 이뤄졌다. 초기대응과 사후 복구작업까지 상호 협조해 대처하는 과정에서 기관 단체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실전 대응역량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러 자연재난 중에서도 산사태는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대응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산사태 발생 징후가 예측 될 경우 선제적으로 철저한 대책을 세워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0일 함안군의회 제30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재성 의원의 '함안복합문학관 조성과 운영'과 관련한 군정질문이 있었다. 배재성 의원은 “복합문학관 사업은 초기부터 설계변경, 기증품 관련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왔고, 과연 개관 후 본래 목적대로 잘 운영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 문학관 방문객수요 예측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여부 ‣ 기증품목 확인 소홀 및 미수령 기증품에 대한 향후 계획 ‣ 기증품의 소장 가치 제고와 문학관 운영관리를 위한 국도비 확보 계획 ‣ 사업비 증가 사유와 향후 유사사례 재발 방지 대책,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투입 사유 ‣ ‘허권수한자문화관’이 건물 외벽에 부착되어 있는 사유와 향후 변경 가능 여부 ‣ 문학관 운영과 관리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 함안복합문학과 효율적 운영방안 용역결과는 연간 27,000명의 방문을 추정하며, 용역결과 예측수보다 시설의 활용과 말이산고분군 등 관내 관광지의 방문객의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임. ‣ 기증 자료의 양이 방대하여 목록화 시간이 소요됐으며, 현재 1차로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과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함안애(愛)복지박람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함주공원 내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함안복지를 알리고, 복지업무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관내 어린이집 아동 공연으로 시작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현장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람회 행사장에는 많은 군민이 함안의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40개 사회복지기관·단체의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안의 복지서비스가 더 많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농산물 수출확대와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함안 농산물 기획·판촉행사 및 농특산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NH농협함안군지부장,삼칠농협조합장,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생산자 대표 등 함안군 농산물 해외 판촉단이 참가했다. 이날에는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말레이시아 지사를 방문해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유명 식품 유통업체인 케이엠티(KMT)그룹과 상호 우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군은 샤인머스켓, 단감 등 우수한 함안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홍보 판촉전을 열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함안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함안군 농산물의 수출 판로 다변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반드시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오는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9월 한 달간 폭염 장기화에 따라 시행된 복장간소화 ‘시원하(夏) 데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 및 부서별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군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원하(夏) 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업무 여건을 고려한 간소한 복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 직원들과,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은 문화유산담당관에서 1등을 차지했고 개인전은 관광교육과 우용기 주무관과 문화유산담당관 최우정 주무관이 1등을 수상했다. 또한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우수 직원들에게는 기념액자가 수여됐다. 이번 ‘시원하(夏) 데이’ 캠페인은 조직 내 경직된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3월에 발족한 함안군 사내 동아리인 ‘혁신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직원 설문조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복장 간소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혁신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제이앤씨테크 장우준 부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고, 기부 후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백미)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씨테크는 경북 김천 소재의 전기·광학 측정 장비 및 광학산란 측정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5월 장민준 대표에 이어 장우준 부사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장우준 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세계유산 도시 함안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안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함안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곽세훈 의원의 “관계인구 체류 시간 증대를 위한 편의‧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6건(의원발의 4건), 규칙안 1건(의원발의)과 일반안건 6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과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5건으로 '함안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대표발의 조용국 의원), '함안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문석주 의원), '함안군 장난감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곽세훈 의원),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여항어울림센터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항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여항면 외암리 일원에 여항 어울림센터 조성, 공설운동장 정비, 봉성지 나림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시설물들이 완공됨에 따라 부족했던 문화‧행사 수요를 충족시키며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국내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함평군, 재부산함안향우회, 재창원함안향우회 대표단은 지난 11~13일 열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함안군과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13년간 교류해 오고 있으며, 토야체첵(G.Tuyatsetseg) 부서장을 비롯해 10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항올구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 동안 환영식 및 아라가야문화제 개막식 참관 등 공식행사 이외에도 칠원읍에 위치한 주요 산업체 성신RST 시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악양생태공원, 입곡군립공원, 대암 이태준 기념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전남 함평군은 함안군과 지난해 8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교류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아라가야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한 4명의 대표단이 방문해 아라가야문화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