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해 9월 극한호우 시 피해 발생지의 재해복구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극한호우 발생에 따라 마산회원구 관내 10개소(지방하천 4개소, 소하천 4개소, 구거 2개소)의 제방 및 하천 단면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응급복구 공사를 시행하여 추가 피해 발생을 방지했고, 사업비 4억 8600만 원을 확보하여 피해 발생 지역의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재해피해 발생지 10개소 중 4개소에 대해서는 올해 1월 정비를 완료했고,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 공정율은 70%이며, 올해 3월에 마무리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지난해 극한호우 발생에 따라 우리구는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복구 공사를 추진했으며, 올해 3월까지 항구복구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하천 및 구거 등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예방공사로 재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해 석전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석전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사업은 지하차도 침수 시 수중펌프 가동을 통한 배수능력에 문제가 없도록 석전지하차도 내 지하실에 존치 중인 수배전반을 지상화시키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다각적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배전반의 확실한 기능작동과 마산회원구 주요 관문에 위치함에 따라 수배전반 지상화에 따른 도시미관도 고려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마산역 앞 택시승강장 주변으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역 앞은 승하차 택시 대기 공간이 부족하여, 기존 차선에 택시가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 혼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스회차장 진출입로 미비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전문가 자문을 받은 뒤 충분한 검토를 거쳐,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택시 대기공간 확보 및 버스회차공간 진출입로 정비를 실시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교통환경개선사업으로 마산역 인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여 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듯이 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의미이다.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은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와 이 · 통장과 함께하는 ‘마산회원구 현장진료실’의 형태로 주민들과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는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435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사업 73건에 대하여 수혜자인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한 달간 12개 전 읍 · 동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생활밀착형사업에 대해 현장설명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책체감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양덕1동 공영주차장(79면) 조성 현장을 비롯한 도로 · 교통 생활밀착형사업 6곳, 양덕2동 산호천 음악분수 설치 등 여가 · 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1분기 정례브리핑에서 ‘일상의 확실한 변화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마산회원구’가 되기 위해 교감·체감·공감·정감의 세심한 민생행정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포함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 [교감] 서로 소통하는 현장 행정 ▲ [체감] 재난·사고 대비로 안전 체감도 UP ▲ [공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생활밀착형 사업 ▲ [정감] 든든한 복지 울타리 조성총 4개 분야에 집중한다. ◇[교감] 서로 소통하는 현장 행정 마산회원구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 처방전 발행’을 시행한다. 지난 1월에는 12개 읍·동을 순회하며 500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상호 간에 의견을 교환했다. 그리고 매월 1회 읍·동별 소통 정례회를 통해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적기에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사업 현장 설명회’ 등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 적극 행정이 입주 예정일에 입주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를 방지했다. 일부 미비한 현장 상황에 따른 아파트 입주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창원특례시는 아파트 입주에 대한 능동적인 제도 활용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적기에 민원을 처리하여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와 경제난으로 어려운 건설사들의 재정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먼저, 안민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608세대)의 경우 지난해 연말 시에서 확인한 결과 12월 초 공사는 완료됐지만 개발제한구역 훼손지에 대한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입주에 지장이 초래됐다. 이에 시는 사업시행자로부터 훼손지 복구에 대한 이행보증서 납부를 통해 사업 추진의 효력과 실효성을 담보하고, 경상남도의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를 활용하여 해당 아파트 입주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그 결과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입주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침체된 건설 경기 속 시공사의 재정난 해소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5년 조합설립 인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가·지역전략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초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개발사업 시 GB 해제가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에 대해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가‧지역전략사업에 대해서는 GB 해제를 허용하고 해제 총량 예외로 인정 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24년 4월 국토교통부의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계획 발표 후 TF팀을 구성하여 창원시정연구원·지역대학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발굴하여, 2024년 5월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신청했으며, 2024년 8월 사업계획, 현장평가 및 2025년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번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시의 국가·지역전략사업은 다음과 같다. 진해신항, 부산항신항,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구축되는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진해구 웅천동 일원을 물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이정환)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 내재화 전략 수립을 통해 창원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경제 발전에 견인하기 위한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주요국들은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규모 투자 및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정 등 AI 산업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 전반 AI 내재화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며, 본 계획은 '창원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종합계획의 수립)에 근거한 것으로, 2021년 최초 수립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은 ▲AI 산업육성 및 생태계 조성 ▲AI 혁신 정책 추진을 위한 인적·물리적 기반 마련 ▲AI 서비스 제공 및 활용 확대 ▲AI 교육·홍보 등을 통한 시민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 등의 내용을 포함해 체계적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보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영농 준비와 등산·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창원에서 발생한 산불 13건 중 9건(약 70%)이 2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했다. 이에 시는 산불대책본부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비상근무 및 관계기관 연락망 유지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영농 부산물과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봄철 산불대책본부 확대 운영 = 시는 지난 19일 소방, 경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대형산불 발생이 많았던 과거 사례를 분석하고 산불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여 산 연접 지역 감시활동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4일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영인들을 격려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995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 개 회원사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제9대 신기수 회장(㈜대건테크)에 이어 제10대 신임회장에 ㈜광암중전기 조대익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지난해 62조 원의 역대 최고 생산액을 기록한 덕분에 창원 수출액이 지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무역수지 흑자액이 전국 5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조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열정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조치와 고금리‧고환율 등이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경제 여건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AI 기반의 자율 제조 시스템과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신기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일자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출범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적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TF팀은 창원시의 다양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사업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속도감 있는 대응과 함께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역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는 ▲도로교통 ▲시민안전 ▲일상건강 ▲생활편의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98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251건 5,500억 원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생활밀착형 사업은 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더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TF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창원중앙역 시내버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평소 창원중앙역 경유 노선 승차 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창원중앙역A, 창원중앙역B 정류장 2개를 분리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중앙역A 정류장에는 창원중앙역 기‧종점 노선인 3004번, 150번, 220번, 221번, 222번이 정차하며, 기‧종점이 마산방면인 3000번(가촌 방면), 3005번(수정 방면), 156번(수정 방면), 214번(양곡중 방면), 215번(소계종점 방면)이 정차한다. 창원중앙역B 정류장에는 기‧종점이 창원(진해)방면인 3000번(불모산 방면), 3005번(창원대 방면), 156번(행암입구 방면), 214번(불모산 방면), 215번(경상대병원 방면)이 정차한다. 또한, 시내버스 동계방학 감차 종료에 따른 평일감차 시행 및 운행계통 조정으로 운행시간표 변경, 정류장 조정 및 신설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버스정보시스템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창원중앙역은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다”며 “현재 정류장 1개소로 운영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사회보장의 각 분야 민·관 전문가인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5년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4년도 연차별 시행결과 보고 및 심의로 진행됐다. 25년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계획은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활성화, 민관협력사업 추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수립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 실무분과 사업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 우리 함께 ▲창원이주민센터 이용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리동네 활력 UP’ ▲분과위원, 구청별 담당 공무원, 협의체 간사 대상으로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 등 새롭고 다양한 사업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욕구와 의견이 반영된 11개의 사업을 확정했다. 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과 함께하는 보듬복지 창원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 교통 대책 등 26개 분야에 대해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개막 전까지 각 분야별 검토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63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 28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9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군항제는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 뮤직&EDM 페스티벌△이충무공 승전행차 △호국 퍼레이드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세외수입 실무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위한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가 세금 외에 다양한 경로로 수입을 창출하는 것으로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요소이며 지역 발전과 공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 재원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필수이다. 조상엽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세외수입의 개념과 관련 법규 ▲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시스템 사용법을 포함하여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일선 담당자의 역할 인식 강화 등을 다루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 재정의 자주재원 확충과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