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민원 해결 및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근무자 138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7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를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등 환경정비와 상하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에도 생계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명절 음식 나눔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악취 없는 쾌적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군은 내달 7일까지 악취 유발 가축분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악취 민원 유발 시설 및 최근 1년 내 위반시설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발생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가축분뇨‧퇴비 보관 장소 적정 관리 여부, 공공수역 유출 행위 등이다.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며,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농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악취 포집을 병행하여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군은 설 명절 대비 특별점검 사전 예고 및 명절 기간 감시계획을 통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악취 및 축산폐수 등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 내 환경오염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가축 분뇨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올해로 7년째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명절 지원금’을 전달한다. 군은 민선 7기인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해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정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단비 역할을 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임실군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955가구 1,073명에게 1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임실사랑상품권 지원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가구 이상일 경우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번 상품권은 12개 읍‧면에 상품권을 교부하고,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지역민 1,963가구 2,234명에게 총 3억8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수의계약 및 공무직 채용 인사 개선안을 마련, 행정제도 손질에 나섰다. 군은 20일 수의계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운용개선을 위한 분야별 개선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안으로는 사업 신청 시 공공성 검토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사적용도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예산을 수립한다. 또한 전자조달시스템을 활용한 공정 경쟁 확대를 위해 1건 수의계약의 금액을 2천만원 이하로 일괄 조정한다. 특히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사무실 공유사용 등록 기준 미달 의심 업체를 조사하기 위해 건물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 서면심사 또는 방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부적격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체 감사를 통하여 분할발주 등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을 집행함에 있어 형평성과 공정성을 유지하지 위해 추가적인 논의를 계속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별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공무직과 청원경찰 채용 방식도 바꾼다. 군은 누구나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주요 상수도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배수지 30개소, 가압장 68개소 등 상수도시설을 대상으로 기계시설, 급배수관 시설, 전기 시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동절기 동파가 우려되는 배관과 밸브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설 명절 기간 관내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와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동파 및 누수 사고 등 긴급한 상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긴급복구반도 편성‧운영하여 상수도 단수에 의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동절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각 가정에서도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서구(1.16부터 17), 마포구(1.22부터 23), 양천구(1.23부터 24) 등 서울지역 3곳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알리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16일 자매결연지인 강서구를 방문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임실군과 서울시 강서구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9월 추석 명절 행사에 이어 새해 설맞이 행사로,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축협 등 임실군 관내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직거래장터를 통해 약 3억 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임실치즈와 유제품, 육류, 한과, 장류, 조청 등 100여 품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한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들은 이를 시중가보다 최대 2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공중화장실 188개소에 대해 공중화장실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청결 강화 이행 등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 시설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장애인 화장실의 시설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동절기 상하수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휴일 상황 대기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 발생에 따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하수도과 휴일 상황실은 09시부터 18시까지 상시 2명이 근무하여 민원에 대응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신고를 받아 처리하고 있다. 상황실에 접수된 상하수도 관련 민원은 긴급 복구 대행업소와 협업하여 계량기 동파 및 상하수도 관로파손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 자재를 상하수도 비상 자재 창고에 상시 구비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비상 자재를 분출하여 신속히 복구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심 민 군수는“겨울철 동파 및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휴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15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405동(주택 32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30동, 지붕개량 55동)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도 예산 11억원에 비해 4억원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의 경우는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우선 지원 가구의 슬레이트 철거비는 전액 지원, 일반 지원 가구는 최대 700만원, 200㎡ 이하의 창고 및 축사 슬레이트 처리의 경우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 가구는 1,000만원, 일반 지원 가구는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최대 지원 금액 초과 시 건축주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8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자동차세를 1월 일시 납부하면 연간 세액을 할인받는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자동차세를 매년 납부해야 하며, 자동차세는 일반적으로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납부하지만,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1년에 한 번,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하고 일부 자동차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므로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4.57%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남은 달에 대해서만 공제해 주므로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할인 혜택이 크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임실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신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및 지방세 ARS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페이지에 접속 후, 운전자 정보와 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오수면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이 한국 양궁의 메카로 떠오르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군은 국제양궁장이 위치한 임실군 오수면에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52억8400만원을 투입해 지상 4층, 26실 5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가 건립 중인 가운데 올해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선수 및 내방객을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가 확충되고,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국제적 양궁 메카로 한 차원 더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심 민 군수의 각별한 양궁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양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양궁 발전과 시설투자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오수면에 자리 잡은 전북특자도 국제양궁장은 73,683㎡ 부지 면적에 경기 운영시설, 주 경기장, 연습경기장 등 2018년 10월 준공, 임실군이 위탁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양궁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임업인의 생산 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산림소득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소득작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사업비 1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활, 작약, 복분자, 곶감에 대해 지원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읍면 산업팀에서 신청받고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 대상 사업은 ▲독활 재배지원(종묘, 퇴비 지원) ▲복분자 재배지원(종묘, 부직포, 지주대) ▲곶감(포장재, 택배비) 등 3개 사업이다. 군은 소득작물 생산지원을 통하여 임업경영의 효율화 및 산림소득의 규모화로 임실에 거주하는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산림 소득생산 기반 마련과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관내 거주하는 생산자(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산림을 이용한 소득증대를 희망하는 많은 임업인들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안전한 농작업 활동 영위와 특수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소형 건설기계(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스키로더) 면허취득 교육생을 모집 ・선발하여 교육비를 지원한다. 해당 교육은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하여 교육비의 50%를 지원하고, 직업 전문학원에서 이론 6시간, 실기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이달 24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서류와 함께 읍 ・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기계 이용을 도모했으며, 2012년부터 매년 교육을 지원하여 작년까지 약 850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 민 군수는“농업기계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명‘삼계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임실군을 찾았다.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온 그의 불우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부금도 20억원을 넘어섰다. 군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른바‘얼굴없는 삼계천사’가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4억106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소리 없이 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얼굴없는 삼계천사의 선행은 2021년부터 5년째 이어 오고 있다. 기부 첫해에는 3억7090만원, 2022년 4억3030만원, 2023년 4억5090만원, 2024년 4억2840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거액의 기부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쾌척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그가 기부한 누적액은 20억9100만원을 넘어섰다. 본인이 누구인지 절대 알리지 말 것이라는 조건은 올해도 마찬가지다. 본인을 전혀 나타내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쌀 공급과잉 해소와 수급 안정 여건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벼 재배면적 조정제’시행에 발맞추어 임실군도 벼 재배면적 3,666㏊의 약 12%인 435㏊를 감축한다. 군은 논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재배 등 전략 작물 직불제 참여, 경관 작물 재배, 휴경, 친환경 인증 전환, 논콩 수매 장려금 등을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 이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감축 면적을 부여받은 농업인은 2월 21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이후 확정된 면적에 대해서 감축 이행에 따른 이행 결과서를 9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추가 혜택이 주어지고, 미이행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배정에서 제외된다. 심 민 군수는“고령화, 농가 인식 부족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쌀값 안정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문제”라며“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