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서장이 장흥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은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지난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중 15%가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자들의 신체적 취약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위험이 크다. 장흥소방서장은 장흥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내 소화기, 화재 경보 시스템, 피난 유도 표시, 스프링클러 설비 등 안전 장비와 시설의 적정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요양시설 내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동수 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시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장흥소방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 명절에도 안전한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5일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내 환급행사 대상 점포는 총 39개소로 농축산물 23개소, 수산물 16개소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당일 구매 금액이 최소 3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7,000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소비자는 환급행사 대상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정남진장흥토요시장 고객센터 환급처에 제시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다. 다만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품목과 구매 조건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예산액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군은 피해를 입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감면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사망한 자와 유가족의 지방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사망자 5명을 포함해 23명으로 장흥군 거주자는 15명이며, 다른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둔 유가족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감면 신청하면 된다. 감면되는 지방세는 사고가 발생한 2024년에 사망자와 그 유가족이 납부한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이다. 유가족이 사망자 소유의 부동산 등을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해당 취득세도 전액 면제된다. 장흥군은 사망자 및 유가족의 정확한 과세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이미 납부한 지방세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없이도 직권으로 환급하고, 추후에 상속 취득세도 면제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고 희생자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작게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 금액을 1인당 연 168,000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9~24세 여성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월 1,000원 증액되어 월 14,000원, 연간 168,000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이용권(국민행복카드)형식으로 지원하며 카드사별 가맹점 확인 후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 장평면은 17일 장평면다목적회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요성과 참여자들의 역할 등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도로변과 마을안길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과 마을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한팔배 장흥문화원 장평지회장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이용권(115매)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활동하시는 동안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설 명절을 앞둔 16일 ‘반부패·청렴 서약’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김성 군수는 제584회 장흥학당 연찬회 강연에 앞서 군민과 장흥학당 회원, 장흥군 공직자 앞에서 ‘반부패·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 조직 내·외부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청렴한 장흥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도는 우리 군 공직자 및 행정기관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우리 군 모든 구성원이 청렴한 장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학당은 지난 16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84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장흥학당은 민간주도의 순수 학습단체로 매월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 형식의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1994년 11월 30일 손수익 前교통부장관과 발기인 30명의 주체로 장흥군의 바람직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도 많은 회원들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150여명이 참석한 16일 연찬회에서는 김성 장흥군수가 강사로 나서 2024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거둔 다양한 군정성과들을 중심으로 2025년 주요 역점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지난해 성과 중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확보한 지역발전의 마중물, 국도비 공모사업(73건, 총 사업비 2,303억원) 확보를 첫 번째 성과로 언급했다. 장흥의 변화된 행정역량도 강조했다. 장흥군은 2024년 정부, 도, 민간 등 대외기간 평가에서 37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군수는 올해 역점 시책으로 전국 최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가 1월 16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025년 첫 의정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으로부터 2025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장흥군 상징물 관리 조례안 등 접수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는 장흥군 21개 실과소로부터 2025년 추진될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올 한해 추진될 장흥군의 주요사업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김재승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시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군민 안정을 위해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군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새해 첫 임시회로써 군의회와 집행부가 2025년 장흥군 발전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군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금년 1월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 되도록 보훈 및 참전 명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지난해 11월 ‘장흥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장흥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했다. 이에따라 2025년 1월부터 수당별 각 2만원씩 인상하여 보훈명예수당 7만원, 참전명예수당 11만원, 참전유족수당 7만원을 지급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과 예우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민생경제 활성화 5개 부문 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국가적인 불안상황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구체적 추진방안도 내놨다. 이번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및 스포츠마케팅 확대 ▲물가안정 및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일자리 창출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체 군 직원 복지포인트 중 인당 10만원을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했다.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은 매주 1회로 확대하여 공무원들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한다. 또한 전라남도와 함께 연매출 1억 4백만원 이하 음식점에 대해 공공요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인 장흥사랑상품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올해 발행예정액은 전년 108억 원 대비 2.2배 늘어난 240억원 규모다. 조례개정을 통해 명절·지역축제 기간에는 특별할인제와 캐시백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3일 안양면 정동범 300만원, 14일 취락식당(대표 이대연) 150만원, 장흥군청 구구회원 150만원을 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범 안양면 기탁자는 13일 “한 해를 시작하며 장흥 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대연 취락식당 대표와 장흥군청 구구회(회장 박진석)은 14일 기탁식에서 장흥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자들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계발 등에 지원하여 창의적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장흥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14일 회진면 신상리에 위치한 한승원 생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생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승원 작가는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아제아제바라아제’, ‘불의 딸’, ‘초의’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승원 작가의 자녀인 한강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에 따라 부친인 한승원 작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승원 생가를 찾아오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부터 생가 소유주와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마침내 부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한승원 작가의 자문을 받아 금년 내로 생가를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한강 작가가 아버지의 고향인 장흥에 내려왔을 때의 감성과 추억이 깃든 콘텐츠를 곁들여 관람객들에게 문학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유서 깊고 풍부한 문학자산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전국 최초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되어 17년간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승원 생가가 복원 될 경우 이청준 생가 및 한승원 문학 산책로 등과 연계하여 더욱 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13일 2025년 겨울방학중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전설명회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는 취약계층 및 가구소득 합산 기준 저소득자를 일모아시스템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20일간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게된다. 장흥군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출신 대학생(예비 대학생 및 재학생, 휴학생)들에게 공직사회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행정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청년 일자리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전 설명회에서 “대학생이라는 신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에 속한다.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025년 동계 전지훈련팀을 맞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장흥군에는 전국의 우수 초등부 축구팀 30개 팀, 실업·대학·고등부 배드민턴팀 10개 팀의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훈련은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선수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연인원 10,000명 장흥군을 방문한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지역 심천축구장, 실내체육관, 풋살장 등 체육 시설에 대한 정비와 안전점검을 마쳤다. 지역 숙박 및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동계 훈련팀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천문과학관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지원된다. 특히, 장흥군에 소재하고 전남도 내에서 유일한 전라남도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하여 참가 선수들의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자원순환’ 분야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전라남도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우수자치단체’ 수상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자원의 재활용사업 우수 시·군을 선정해 자원순환업무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시책이다. 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이 22개 시·군 중 우수자치단체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장흥군은 ▲정남진장흥 물축제 행사 시 1회용품 없는 행사 추진으로 생활쓰레기를 대폭 감축 ▲다회용기 사용과 텀블러를 적극 활용 △1회용품 사용규제 캠페인 전개 ▲축제장 내 투명페트병 교환행사 △투명페트병과 캔 무인회수기 설치운영 ▲공동주택 폐건전지 전용수거함 설치로 폐건전지 대량 수거 ▲환경교육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원순환 우수자치단체 선정으로 청정 장흥군이 환경관리 우수 도시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1회용품 규제 등 자원순환 환경관리 선도도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자원의 재활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