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 진행된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79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으며,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9,455억 원 중, 4건의 사업에 대해서 2억 1,962만 원을 감액해 수정 의결했고, ▲2025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운영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관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45%까지 감축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차량을 확대 보급하고, 유기농업 지원 및 폐기물 감량, 도심 내 도시 텃밭과 녹지공간 확대 조성 등 부문별 감축 대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거듭나는 비전을 제안한 것이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가 이날 오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소속 위원 17명과 용역 수행기관인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 중기 로드맵과 2045 장기 로드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남구의 탄소중립 로드맵은 정부에서 제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제1차 국가 기본계획’ 및 광주시의 ‘2045 탄소중립 목표’를 밑바탕에 두고, 남구의 현 상황을 반영한 전략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가는 방법과 과정을 담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건축업을 하는 대표들의 봉사 모임인 청솔회가 지난 19일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주 총무는 “작은 힘이지만 이번 후원금을 통해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자립과 자활에 대한 꿈을 계속 키워나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활참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중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을 선정하여 오태원 북구청장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라는 미션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 더욱 소통하며, 참여 주민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립의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관리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9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도 전국 5위, 부산시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올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0월 급경사지 붕괴를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급경사지 붕괴를 시작으로 건물 붕괴, 건물 화재,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에서 뛰어난 대응력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북구의 재난관리 능력이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그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0여 명의 주민과 따뜻한 동지 팥죽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지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끓인 동지 팥죽은 지역 내 노인, 취약계층 가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에게 제공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금곡동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은 올 한해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800여 명에게 죽을 지원했으며, 지원을 받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박성흠 위원장은 “동지는 일 년 중 가장 긴 밤을 기념하는 날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라면, 쿠키 등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동대신1동 주민 김복희님이 참여하여 노인복지 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는 동대신1동 주민 스스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선한 영향력을 마을 전체에 널리 전파하는 사업이다. 김복희 님은 “처음으로 마을 복지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하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환 위원장은 “연말까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선한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경복상회에서는 지난 19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컵라면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올해 들어 두 번째 기부를 실천했다. 권용달 님은 “나눔 냉장고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항남교회는 지난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2세트(40만 원 상당)를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항서교회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4년 성탄선물박스 전달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저소득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간편식과 간식 등을 담은 성탄 선물박스 120개(600만 원 상당)를 부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항서교회는 2009년부터 16년째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 단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마을의제인 ‘상상력이 힘이되는, 다복다복 닥밭골’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했으며, 나아가 2025년도 마을의제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인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및 스포츠댄스 와 복고댄스 공연을 선보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Wish Wish 소원성취 요술램프’를 실시하여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전달하여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대핀수영클럽는 12월 19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했다. 다대핀수영클럽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구 송도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1M1W(1미터당 1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수영한 거리만큼 기부하는 활동을 1년 동안 실천하고 있다. 다대핀수영클럽은 1M1W 기부 외에도 북극곰수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수영 활동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회장 허용규는 수영과 기부의 결합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임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9일, 주민자치위원, 단체,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성과보고 및 따뜻한 연말 동백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시상하며 단체별 활동 사항을 공유하는 등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따뜻한 연말과 건강을 기원하는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특히, 비스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동요 공연과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라면 선물은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세환 위원장은 “생기 넘치고 따뜻했던 동대신1동의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딱! 살기좋은 동백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