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09초63의 기록으로 전체 23명 중 2위를 차지했다. 10일에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은메달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11일 열린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김윤지 선수가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 정유나(한국체대)와 함께 출전해 3분10초0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시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과 동두천시의 위상을 드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25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2025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주민 참여 감독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민 참여 감독에 위촉되면 감독공무원과 함께 직접 공사 현장에서 공사감독 역할을 수행한다. 대상은 3천만 원 이상의 주민 숙원 사업이다. 시는 주민자치회 전통장 공동판매장(카페) 조성, 탑동경로당 복합문화공간 조성, 송라마을회관 체력단련실 조성 사업의 주민 참여 감독으로 각각 주민자치회 부회장과 통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 감독은 지원받은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설계대로 시공되는지, 불법행위가 없는지 등을 감시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 감독과 함께 주요 공정에 입회하여 시공 과정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주민 참여 감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사를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올해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게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무증상으로 방치되기 쉬웠던 C형 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는 상황인데,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유일한 대응책이라는 점에서 이번 정책은 시민 건강관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형 간염은 주사기 공동 사용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 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의료기관(의원, 병원만 해당, 종합병원 제외)에 방문하여 확진 검사를 받은 후, 검사비 지출 확인이 가능한 진료비 상세내역을 첨부해서 동두천시 보건소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내 보조금24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및 참여 의무사항 안내 ▲영양지원 서비스 내용 소개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 종류 및 보관법 설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진행됐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비만, 영양 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함과 더불어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상시 가능하며,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연 2회 실시하던 사업설명회를 올해부터 매월 추진함으로써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차민규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준호(강원도청), 조상혁(스포츠토토)과 함께 출전해 1분 20초 4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최국인 중국(1분 19초 2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스프린트는 단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경기로, 3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3바퀴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한 명씩 대열에서 이탈하며, 최종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라면서, “이번 성과는 현재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빙상단 지원과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5년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보건소 건너편 공원부지에서 열린 2025년 동두천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과 동두천시의원, 많은 동두천시민이 추운 날씨에도 신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먹거리 마당이 열렸으며, 가족 또는 동아리 대항 윷놀이 대회,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됐다. 국악, 농악, 색소폰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새해 소원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하며 동두천시와 시민의 한 해 시작을 기원했으며, 대월령 축원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우리의 새해 소망과 염원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고 생각한다”라며, “2025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고,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14개 여성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2025년 시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2024년 결산 보고 및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 복지 향상을 목표로, 양성평등기금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 공모를 통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강조됐다. 윤한옥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14개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산동체육회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최한 ‘2025년 보산동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태진 동두천부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엿치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주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산동 각 사회단체는 행사에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오곡밥과 나물을 준비해 한해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보산동-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들도 참석하여 배식 봉사 및 정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산동 모두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지승환 보산동체육회 회장은 “민속한마당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보산동 사회단체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보산동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느꼈다. 둥근 보름달처럼 주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농촌 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2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사업은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깻대, 고춧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을 트랙터와 소형 파쇄기를 이용해 파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 사업을 추진해 363농가에서 발생한 410톤의 부산물을 파쇄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신청 농가는 4월 초까지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 농업기술팀으로 전화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체육회는 지난 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민속놀이 경기에 앞서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깜짝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주민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며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 대항 민속놀이 경기가 진행됐으며, 41개 통 3개 팀(생연, 지행, 광암·탑동) 48명의 선수가 열렬한 응원 속에 승부를 겨뤘다. 이어서 사회단체 대항 투호, 제기차기 경기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는 색소폰, 트로트, 난타 등의 신명나는 공연과 달고나 만들기, 엿치기,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각종 먹거리도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 가수로 14일 오후 6시에는 트로트 가수 ‘주영’이, 22일 오후 5시에는 가수 ‘노고지리’가 출연한다. 가수 ‘노고지리’는 한철수, 한철호, 홍성삼으로 구성된 포크송 그룹으로, 대표곡으로는 ‘찻잔’, ‘저별과 달을’ 등이 있다. 공연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을 추가한 후 댓글로 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는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2025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관련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평화로경로당 개소를 기념하는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경로당 임원진과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노인지회장, 유관 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경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다. 이정자 회장은 “생연1동 1, 2, 3통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개소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평화로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활기찬 공동체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