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신륵사관광지 내에 건설 중인 출렁다리의 명칭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확정했다. 이번 이름 공모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관광문화를 선도하게 될 출렁다리와 주변의 아름다운 남한강을 대표하는 이름이 탄생했다.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출렁다리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정해진 명칭은 단순히 다리의 기능적 의미를 넘어, 남한강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와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리의 길이는 515m로, 바닥이 깨지는 효과, 갑자기 투명해지는 효과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어글라스가 3군데 설치되어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남한강의 물결과 푸르른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남한강 위에서 여주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주도시공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인구문제는 국가적 과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13일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1,686억원으로 설정하는 한편, 재정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부서별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관련한 부서별 조기 추진 당부사항 전달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시는 ‘2025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 입찰, 선금급 지급 공모형 보조사업 사전사 조기 선정 등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총사업비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월 단위로 집행계획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경제의 영향 최소화를 위하여 재정집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대형재난 및 응급상황 시 시민의 안전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내 응급의료센터까지의 응급체계를 확대하고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여주시는 지난 2023년도 12월, 여주시내권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여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하여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도로 및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변경하여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소방서에 차량단말기 5대를 전달하여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경찰청·소방청과 함께 우선신호시스템 규격 표준화로 상급병원이 있는 경기도권내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고, 차량단말기 10대를 추가적으로 구매하여 여주 시민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경기도내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까지 시험운행을 실시 하는 등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썬밸리호텔에서 50여 명의 회원과 여주시·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수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곽우혁 여주지점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박노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에스지판넬 문효군 회장이 2019년부터 2대 회장으로 지난 6년간 역임하고, 이날 3대 회장으로 ㈜세광필터 김순자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협의회장이 협의회 발전에 힘쓴 기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업인협의회에서는 기업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임 문효군 회장은 “혼란의 정치 상황 속에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협의회 회원과 다양한 정책으로 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취임하는 김순자 회장은 “덕망 높은 회원들과 함께 정보공유와 화합의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주시의 공식 서체인 여주도자기체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했다. 도로명주소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새로운 주소 체계로,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기반으로 한 주소 체계다. 기존의 지번 주소보다 위치 찾기가 쉬워 내비게이션, 택배, 응급출동 등에서 더욱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다. 이번 카드뉴스는 “도로명주소는?”, “어디에 부여되는 주소?”, “도로명 주소 확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전통 도자의 곡선미를 담은 여주도자기체를 사용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정착될수록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긴급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며, 도로명주소 카드뉴스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여주시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교육기구 ‘뷰박스(View-box)’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초·중·고등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뷰박스(View-box)는 형광로션을 사용하여 손의 세정 전·후 상태를 자외선으로 비교하는 교육기자재이다. 손의 청결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무상 대여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습관화하여 지역사회에서의 감염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의 20%, 장티푸스, A형간염 등 설사질환의 30% 발생 예방 효과가 있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여주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031-887-3140, 3036)에 사전문의 후 연중 신청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7일이며 직접 수령하고 반납해야 한다. 또한,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손씻기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도 배부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10일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우수한 지역 축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32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관광객 유치 적극성 ▲친환경 운영 ▲발전역량 등의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선정이 이루어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해 ‘2025년 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도자기축제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각각 도비 2억 원과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맞아 축제 개막식과 출렁다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관내 공업지역(산업단지 등 제외)의 복합 산업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공업지역 현실화 및 활성화 방향이 담긴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 확정하고, 오는 2월 1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여주시 공업지역(산업단지 등 제외)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세우는 것으로, 지난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2022년 7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시는 기초조사를 통한 기본계획(안)을 작성했고, 이를 토대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쳤으며, 2024년 7월 29일 15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30년 여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은 바 있다. 공청회 이후 시의회의견 청취와 여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최종 ‘2030년 여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여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는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지역으로 대상면적은 696,500㎡이며, 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 현암동, 가남읍 태평리, 대신면 보통리 일원의 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신청을 통해 수강생들의 기대 속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결과 50여명의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 신청했으며, 최종 50명을 수강생으로 선정하여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2월 17일(월)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이며 매회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7일(월)에는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현장견학)을 통해 상권활성화 브리핑 및 시사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진행은 지난해 여주시와 더본코리아 MOU협약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심화과정에서 창업지원을 위한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2주간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자는 보건소 재활운동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재활 업무 실시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1명이며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운동처방사 또는 건강운동관리사에 해당 하는 면허증이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채용 관련 공고문은 여주시청 또는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11일, 신문·방송·인터넷매체 등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정책 브리핑에는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해 14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민선 8기 여주시가 73.6%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고,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지난 한 해 인터넷과 방송, 지면을 통해 여주시에 보여준 기자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지난 1월,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첫 언론과의 대화다. 2025년 시정계획 보고로 시작한 이날 정책 브리핑은 출렁다리 개통,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구축, 강천섬 테마 공원 조성 등 관광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신청사 건립,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분뇨 처리시설 사업, 여주 대왕님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담당 부서장들이 브리핑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관내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2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 산재보상보험법 ▲ 작업환경에 맞는 스트레칭 ▲ 학교 소방 안전교육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실천 방법을 제공했다. 김상성 교육장은“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대한 준비를 위해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인묵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제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안전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축제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관리와 강화된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벚꽃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의 9대목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에 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성공기원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인구시대를 맞이하며 이를 위해 금년도 4,148명 모집을 목표로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개기관을 지정 협약 후 노인공익활동,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 취업알선형에 필요한 73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은 행사전 식전공연과, 여주시민 친절캠페인 영상시청, 인사말씀, 그리고 참여어르신들의 책무준수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됐고, 여주시노인복지관은 금년도 1,032명 모집을 목표로 39억원의 예산을 통해 2025년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인식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토대로 어르신들도 사회적 역할과 세대적 소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노인일자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