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 기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UN(국제연합)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초과할 경우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2024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1,025만 6,782명으로 전체의 20.03%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은퇴 이후에도 활발히 사회생활과 여가, 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계층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장과 같은 생활체육 공간 확대는 물론, 복지 기반시설 신설, 노인 일자리 창출, 사후 장사시설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 생활체육시설로 다시 태어난 파크골프장 광주시 쌍령동 청석공원 내 파크골프장은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1권역 규제로 천연 잔디 설치가 불가하여 지난 2023년 5월 폐쇄됐다. 월 2천여 명이 이용하던 시설이었던 만큼, 시민과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광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KD운송그룹과 협력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승무사원 맞춤형 컨설팅 및 채용 면접’을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청 내 도란도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79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버스승무사원 직무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56명이 최종 채용될 예정이다. 특히, KD운송 채용 담당자로부터 직접 임금, 근속연수, 복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은 구직자들은 “버스승무사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제2의 직업으로 적극 고려해보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 행사가 지역 내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선수팀은 지난 19일과 21일 양벌초등학교와 오포초등학교 훈련장에서 재능기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역 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육상 기초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9일 양벌초등학교에서는 선수 10명이 참여했으며 21일 오포초등학교에서는 선수 8명을 대상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선수들에게 워밍업, 스프린트 기초 훈련, 스킵 동작 등 다양한 육상 훈련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학생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시청 육상팀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실전 훈련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현역 선수들의 경험을 직접 공유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양벌초와 오포초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훈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공모사업’은 시민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참여형 공공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과 ‘곤지향 어울림마당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2곳이 선정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들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방음 공간 구축 및 전문 영상 장비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5년 5월 개관 예정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내 2층에 생활 미디어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신현·능평 주민을 위한 행정·복지·문화 복합 공간으로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입주한다. 또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 상수도관 개량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에 실제로 사용한 개량 사업비 금액의 최대 18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 면적 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0%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개량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로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선정·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노후주택의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4개교에서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심리치료 강사 4인이 참여해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상 관심군으로 나온 학생에게 집단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도와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조기 상담 및 치료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 3층 희망홀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의 멤버 채제민을 초청해 ‘네버앤딩 스토리’ 등을 비롯한 명곡들의 드럼 독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제민은 현재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겸임교수(드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의 곡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다. 파워풀한 연주와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그의 무대는 한국 록 드러밍의 교과서적인 연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단,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입장 시간은 특강 당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760-2116)로 문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개관 기념 특강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4년 9월 30일 개정된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제2조 6“우수자원봉사자”란 누적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라는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1365자원봉사포털 누적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예우하고자 광주시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문패 발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안녕과,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주신 주신 공로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활동과 가치를 기억하고자, 광주의 시목인 은행나무 잎을 본떠 제작함으로써 그 의미를 담았다. 방세환 이사장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해 애쓰는 광주시 우수자원봉사자 여러분, 광주시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광주시 우수자원봉사자는 1,000여명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에 방문하여 광주시우수자원봉사자증을 보여주면 광주시우수자원봉사자 문패를 수령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화진티엔아이를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구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방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포함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는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마련했다. 이에 시는 시 홈페이지 생생정보 코너에 손 씻기에 대한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자체 영상을 제작해 송출했다. 또한, 시민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챌린지를 개최하고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교육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해 안내했다. 아울러,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등 시 행사에서도 손 씻기 체험활동 홍보부스를 운영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손 씻기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올바른 손 씻기 교구인 뷰 박스와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뷰 박스란,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교구로 무상으로 대여해 직접 체험하는 교구로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감염병대응팀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계획한 목표한 50가구 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63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광주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가구당 최대 1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접수받았으며 배점 순위에 따라 총 52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병행했으며 제출 서류도 간소화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혼부부들이 초기 결혼 생활에서 겪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21일 쌍령동 광주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시는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오는 가격상승을 방지하고 안전하며 신선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아파트 단지 내 부스를 설치하고 이번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내 농업인이 생산한 딸기·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과 자매결연도시(고흥, 보은) 특산물 등 10여 개의 품목을 판매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는 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경험하고 지속적인 로컬푸드 소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농특산물 및 숲푸드, 자매결연도시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해 광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3월부터 두 달간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찾아가는 방역기동반(3개반 6명)을 구성해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주거 밀집지역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 및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 4,640개소에 직접 방문한다. 또, 모기 유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유충 발생 시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환기구에는 모기 번식 방지를 위한 방충망을 설치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선제적 맞춤 모기 방제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오는 4월부터는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된 단독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가정용 유충구제 약품 1,200개를 배부한다. 약품 배부를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유충구제 약품의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해당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모기는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물에서 유충기를 보내는데 이때 모기 유충을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오는 26∼27일 양일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지방세·세외수입(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체납 차량을 읍·면·오포1동과 함께 합동 영치의 날을 운영해 대규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26일에 운영하는 '1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은 경기도 및 31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27일은 광주시 징수과장을 단속반장으로 징수과 전직원 및 읍·면·오포1동을 포함해 약 40명을 15조로 나눠 단속반을 꾸린다. 단속반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체납차량 발견 시, 즉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8,851대(3,673백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이상·60일이상 체납한 3,183대(1,172백만원)이다. 지방세 및 과태료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카드납부 전용 ARS 142211 등을 이용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등 광주시가 유치한 대규모 전국 행사와 함께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 등 대표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와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매년 5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축제 전문 박람회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를 비롯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흥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별도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도자컵 만들기 체험, 광주시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