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최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표준평가기준’에 따른 ‘성남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공동주택별 노후도와 현황 여건이 비슷한 상황인 분당신도시의 선도지구 선정 관련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민관합동 TF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하여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관련 부서, 국토부 총괄기획가(MP), LH 미래도시지원센터 및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후계획도시를 ‘광역적·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취지에 맞추어, 선도지구를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선도지구 평가 항목의 배점과 세부 평가 기준 관련해 논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바탕으로 실무적으로 검토하여 분당신도시 여건이 반영된 합리적인 공모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추가 자문이 필요한 경우 2차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25일, 시 홈페이지에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동의서 및 제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5월 28일,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 성남 유치 관련 성남교육지원청과의 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과학고 설립 방식과 세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5월 7일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이후 한 발짝 나아간 것이다. 과학고 신규 설립은 부지 확보와 지역 안배를 염두해야 하며, 일반고 전환은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기관은 향후 통합 실무협의체 구성, 업무협약,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신규 설립과 일반고 전환 중 방안을 결정하고 세부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 지역 과학고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에 킨스타워 대강당(7층)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기술 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기술 보호 관련 핵심 내용들과 지식재산 전략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및 유미특허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식재산 보호와 특허전략에 대해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세미나 이후에도 개별 상담 창구를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특허센터를 통해 성남시민과 기업인에게 기업 성장의 핵심 자원인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늘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 안전성, 수선유지 등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201개소 중 81개소를 1·2순위로 선정했다. 이후 재난안전실 직원 및 부서별 기계·전기·소방·건축 등 전문 인력과 점검반을 구성, 현장에서 각 시설물을 살피며 안전 위해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노후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을 통해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하고, 신속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앞서 2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안전점검이 진행됐으며, 추후 정밀진단 및 계획수립 등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선제적·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에 의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협의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으로 성남시청과의 업무 협의회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7일,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과학고등학교 설립 방식과 세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과학고 지정방식은 학교 신설과 일반고 전환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신설의 경우 부지 확보와 지역 안배를 염두해야 하며, 일반고 전환은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기관은 과학고 신설 외에 보다 신속한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도 검토하기로 했으며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등학교 추가 지정 공모에 맞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논의하는 등 성남지역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청이 28일 오전, 성남시 백현중학교에서 분당경찰서와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백현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및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중독 및 학교(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4월 18일 160개교 도박 업무 담당자 연수 및 생활교육 지구별 협의회를 개최, 각급 학교에서 4월 넷째주‘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운영했다. 이에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유관 기관 협의회 및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시작으로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 및 학교(성)폭력예방 역량 제고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6월 21일까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성남시 예선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부문의 14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대회에 접수한 참가팀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4일간 예선 대회를 거치게 되며, 입상자는 성남시상장 등 수상과 함께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성남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대회는 성남시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예선 대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 또는 시민은 대회 당일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출산과 여러 번의 수술 후 심각한 골반통을 앓았지만 키 154cm · 체중 124kg으로 극심한 초고도비만인 탓에 더 이상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아랍에미리트 여성이 먼 한국 땅에서 로봇 자궁절제술을 받고 통증에서 해방됐다. 체질량지수(BMI)가 52에 이르는 데다 이미 많은 수술로 유착이 생긴 고위험군 환자에게 단일공(SP·Single Port) 로봇으로 자궁을 절제한 건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지금까지 로봇 자궁절제 사례 중 가장 비만한 환자는 체질량지수가 41.5로 보고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팀은 제왕절개 및 난소 수술로 인한 심한 유착과 자궁내막증, 골반통을 동반한 아랍에미리트 초고도비만 환자 자밀라(가명, 38세) 씨에게 다빈치 SP 시스템을 이용해 배꼽 안쪽만 절개한 후 자궁을 안전하게 절제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밀라 씨는 지난 2022년 본국 아랍에미리트에서 셋째, 넷째 아이인 쌍둥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그해 6월 시행한 초음파 검사에서 작은 자궁근종들과 심각한 골반유착, 난관수종(나팔관 끝이 손상 또는 감염으로 막혀 나팔관에 물이 차는 질환)이 발견됐다. 두 달 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의 플랫폼을 활용한 ‘샤크(SHARK, Seongnam Hitech Autonomous frameworK) 자율주행대회’의 참가자를 6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6월 1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소재의 대학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8월 30일 치러지는 결선을 통해서 총 500만원의 상금(대상 200만원 / 최우수상 100만원 / 우수상(4팀) 각 50만원)을 준다. 올해로 2회차에 접어드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전문 인력의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성남시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된 가상의 성남 시내를 배경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주어진 미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경쟁하는 대회이며, 과정중 시뮬레이션 툴(Tool)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교육 또한 제공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가 미래 모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내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대상으로 감염관리 대응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4일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실무자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감염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남시보건소(수정·중원·분당)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이 협업해 ▲손 위생 ▲물품 세척과 소독 ▲환경관리에 관한 감염관리 기본원칙 ▲유치도뇨관 관리 ▲요로감염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 개인위생과 시설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성남시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은 앞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 시설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상대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감염관리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처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SNS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및 감염병 예방 관련 안내문 전달 등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히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요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김밥과 도시락, 패스트푸드, 중국식 등 음식물을 포장 배달하는 업소 593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음식 포장·배달이 늘어난 가운데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반의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해당 업소를 찾아가 ▲조리장과 식기류 청결 유지·관리 상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건강진단 등의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각 업소 종사자의 손을 비롯한 칼, 도마 등의 오염도 시약 검사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수정·중원·분당 구별로 무작위 선정한 6곳 업소의 김밥 완제품을 수거해 시료 채취 검사를 한다. 수거한 김밥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고,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위생 상태 불량 업소는 시정하도록 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이 역시 행정처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제29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에코 성남 고(Eco Seongnam Go)’를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시청 너른못 광장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환경보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 등 의식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4개의 체험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우리 밀 탈곡 체험과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배우는 ‘성남 에코투어 앱’ 체험, 성남시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 버들치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해 볼 수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분야 상생협력 기업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전기차, 전기 굴삭기 등 친환경 차량 5대도 볼 수 있다. 볍씨 심어보기, 풀짚 공예 등을 해 볼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도 개최된다.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도 열린다. 사전 신청한 유아와 초등학생 150명이 참여하며,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병철 직원이 지난 24일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임준영)로부터 협력치안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부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 성남시 체육·문화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해 왔다. 아울러 공사 김병철 직원은 ▲타 기관 및 지자체 벤치마킹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체계 유지에 기여했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중원경찰서로부터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병철 직원은 “이번 표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초림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이 27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서은경, 김장권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어린이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서은경, 김장권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초림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성남시 발전을 위해 시의원의 역할 및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시의회의 기능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5. 27.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기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 계획』에 의거하여 계획, 운영,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 지역 차원의 교육복지정책 추진전략 관련 계획수립, 지역의 주요한 교육복지 사업계획의 집행에 대한 평가에 관한 사항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학교 9개교, 연계학교 6교, 희망교실 30실, 협력학교 30개교 운영중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교육복지협의회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지역 차원에서도 함께 발견하여 도울 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