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24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 주관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봉훈 의장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급격히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합천군의회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의 지목으로 정봉훈 의장이 참여했으며, 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합천경찰서 유미숙 서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 산하 직속기관 및 읍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489만원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성금은 20일에 실시한 “합천군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 현장에서 모금한 성금 729만원과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가정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장 모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나눔에 동참해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주민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개인택시 합천향우회가 24일 합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시조 향우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고향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향우회의 진심 어린 고향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24일 합천군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희 지부장은 “어려운 사회, 경제 여건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4일 관내 가족돌봄청소년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꾸러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일상돌봄서비스사업과 연계가 필요한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하고,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나눔꾸러미’는 생필품, 건강간식, 컵밥, 유제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대상자에게 연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가족돌봄청소년들이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상과 미래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정신적 여유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족돌봄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복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든든한 보호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3일 쌍백면사무소에서 '2024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세무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합천군 마을 세무사로는 이승재 세무사(이건세무회계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방세 전문가가 납세자의 관점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상담 DAY에서는 시간적·경제적 여건상 세무사를 직접 찾기 어려운 쌍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세금 상담뿐만 아니라, 신고기한 초과 시 가산세 방지 방법, 농민 세금 감면 이후 유의사항 등 다양한 세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마을 세무사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상담 서비스가 세무 상담이 어려운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가 12월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군수를 대표하여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장관급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내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며, 1기 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제2기 위원회는 12명으로 내년 11월 2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의 기회와 수준에서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문화·관광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말 2기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것을 요청하면서 김윤철 군수를 직접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 9월 합천에서 열린 특별강연 전 우동기 위원장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통해 합천군의 문화·관광 특수성과 지방자치단체의 공통 과제를 논의했는데, 그 제안들이 인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채영 합천군 안전건설국장의 퇴임식에서 그의 자녀 임경섭·임가영 남매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남매는 “아버지의 34년 공직생활을 기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합천군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임채영 국장님께서 공직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합천군을 생각하며 헌신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장님의 퇴임식을 기념하며 남매가 합천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를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이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되며 초과 금액은 16.5%가 공제된다. 합천군은 여기에 더해 군이 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 할인 혜택이 포함된 '합천애향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기부 한도가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되며, 농협 외에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민간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기부가 가능해지는 등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4년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최고단지로 선정되어 2024.12.10.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 대상 ” 장관상장과 1천만원 시상금을 수상했다.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제1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국산밀 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교육과 컨설팅,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조직 활성화와 경영 개선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인은 2006년 500여명의 조합원으로 법인을 결성하여 200ha 1,000톤의 백강밀을 생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밀 생산을 위하여 자체 채종포를 조성하여 종자를 공급하고 있으며, 밀 전용 2,400톤의 건조저장시설을 갖추고, ㈜ 우리밀 납품 및 정부비축 매입에 참여하는 등 생산 전량 판매할 수 있는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했다. 합천군은 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40kg당 안정생산자금 11,000원을 2019년부터 농가에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일반재산 757필지에 대하여 합천군청 홈페이지에 정보공개하고, 공유재산 대부료 산정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토지·건물 대부료 산정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구축했다. 기존 유휴재산 공개는 재산 목록과 함께 소재지, 면적, 지목 등을 글로만 나열해 민원인이 재산 현황이 궁금할 경우 해당 지번의 지적도를 직접 발급받아 현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로드뷰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같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유재산에 대한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의 소재지·지목·면적 외에 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공유재산 정보는 군 누리집을 접속해 정보공개→공유재산 공개자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윤철 군수는 “공유재산 활용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유휴지의 투명한 대부 및 매각을 통해 지방재정 건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합천읍 일원 황강마실길 중 서산리-공설운동장 구간 600m에 야간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거닐 수 있도록 LED 경관조명 53개소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10월 10일 개최된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에서 건의된 황강마실길 중 서산리-공설운동장 구간에 밤길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어두웠던 황강마실길 산책로에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조도를 높여 야간에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로를 이용하게 되었고 보행자 식별이 쉬워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범죄없는 합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2월 19일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25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문숙 의원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포인트제의 도입을 건의했으며,권영식 의원은 관내 출산아 중 1/3에 해당하는 인원이 관외의 초등학교로 입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며, 남명학습관의 직영운영과 초등학생 우수자반 개설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한신 의원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파크골프 동호인의 적극적인 유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정봉훈 의장은 “25일간의 긴 회기 속에서 군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배려 그리고 협업이 있었기에 합천군은 2025년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고 말하며 “을사년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미래의 합천군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국민권위위원회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는 2등급(도내 최상위 등급), 청렴노력도와 종합청렴도는 각각 3등급을 받았으며, 부분별 수치는 전년도 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최대 10%)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부문별 평균 점수와 표준편차를 활용, 종합등급(1등급에서 5등급)이 최종 확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기관의 내·외부 부패인식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부분은 전년도 ‘4등급’에서 올해 ‘2등급’으로 2단계 대폭 상승하여 도내 최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청렴 시책 및 반부패 추진실적인 ‘청렴노력도’ 부분과 ‘종합청렴도’ 부분은 전년도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으나, 전년도 대비 높은 수치 상승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들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에 도움되었다”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군 황강하이츠아파트 박종난 회장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종난 회장(61세)은 “합천군에서 노후화 된 아파트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는 것을 알았으며, 이것을 계기로 합천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으나마 따뜻한 마음을 더해 飮水思源의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박종난 회장은 합천경찰서와 의령경찰서에서 37년 동안 재직했으며, 금년 6월 퇴임 후 회장직을 맡아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랜 기간 꾸준한 봉사와 이웃에게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정성스런 마음을 전달해주신 박종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8일 합천여자중학교(교장 심희정)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심희정 교장을 비롯해 홍예랑 담당교사, 이희서 학생회장, 박수빈 부학생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합천여자중학교는 매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동아리 부스 운영 수익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심희정 교장은 “학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 중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