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해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기부는 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법정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함께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김해운동장에서 집중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10일 오후 3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BNK경남은행 후원 김장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홍태용 김해시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BNK경남은행에서 3,000박스(1박스당 3kg)를 후원하여 2,500박스는 장유 1,2,3동 소외계층에 배부하고,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박스(1박스당 3kg)는 읍면동 경로당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특히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데 의미를 더했다. BNK경남은행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소외계층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해시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10일 효성그룹에서 화포천습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지원사업으로 1,125만원 상당의 물품(철새 먹이 농․축산물, 먹이보관 냉동고)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 물품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화포천습지를 찾는 겨울철새에게 먹이를 제공해 먹이 부족에 따른 탈진과 아사를 예방한다. 독수리는 돼지부산물과 한우 지방을 주 2회, 큰고니,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등에게는 볍씨와 채썬 고구마를 주 1회 제공한다. 국내산 농․축산물을 먹이용으로 구매해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생물 다양성이 보존되는 환경은 기업의 토대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라며 “먹이 지원 활동을 비롯해 멸종위기 생물들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멸종위기 동식물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화포천습지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0일 신성토탈㈜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신성토탈㈜은 지난 1946년 설립된 목재 팔레트, 박스 제작, 수출업체이다. 지난해 사명을 ㈜신흥에서 신성토탈㈜로 변경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기탁했다. 손대표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는 데 시와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경기불황과 비상시국에 대처해 민생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홍태용 시장은 1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 이행을 전 실국소와 읍면동에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내수 경기의 지속적인 부진과 정국 혼란 등으로 지역경제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우선 정국 혼란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경남도와 시의회,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안, 소방, 교통, 공공의료 등 사회질서 유지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 체감경기의 안정화를 위해서 내년 본예산 중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예산은 시의회에서 원만히 의결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경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연말 예산을 적극 집행해 불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올 상반기 시는 예산 57.9%, 7,309억 원을 집행해 도내 시군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긴급대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감안해 상반기 중 예산 65% 이상 집행 목표로 민생안정화 사업과 대규모 SOC사업 자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도시 대전환과 글로컬시티 김해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조직 재구조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 1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 한해 자체 조직진단과 전 부서 팀장 회의 등 내부 절차와 시의회 동의를 거쳐 1차적으로 지난 7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청년정책관 신설 ▲세계유산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 조직 정비 ▲조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기획조정실, 행정국, 경제국의 재편과 인재육성사업소의 교육체육국 전환 등 내적 역량 강화 목적의 조직 정비를 했다. 시는 공원녹지사업소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2차 개편으로 도시 대전환을 위한 행정조직 구조 개편을 일단락 짓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원녹지사업소 신설 외에 전국(장애인)체전 성료에 따라 전국체전추진단 폐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준비를 위한 시립미술관추진단 신설이 포함됐다. 공원녹지사업소는 도시개발, 산업단지개발 사업 등으로 인한 공원, 녹지 등 녹색도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장유출장소에 있던 관련 조직을 통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있는 10일부터 31일까지 도서 연체회원의 대출정지를 해제해주는 ‘도서연체 해방의 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김해통합도서관 운영 규정상 대출자료를 기간 내에 반납하지 않으면 연체 일수만큼 대출이 불가하지만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도서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다시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대출중인 도서가 없는 연체회원은 대출정지가 자동해제되어 10일부터 대출이 가능하며, 연체자료가 있는 회원은 10일부터 31일까지 가까운 시립도서관 또는 작은도서관에 방문하여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정지가 해제되어 도서대출이 가능해진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약 5천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태용 시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우리 문학작품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제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전위원 위촉, 축제유공자 표창 수여, 평가용역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임기가 만료된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제전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위원장으로는 부원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주영길(75)씨가 호선됐으며, 이번 축제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성공적인 축제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시장 표창도 주어졌다. 축제 평가 용역을 수행한 영산대학교 오창호 교수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방문객 만족도 조사, 지역경제효과 분석, 향후 축제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만족도 조사는 축제 콘텐츠 적절성, 축제 운영·관리, 전문성 및 완성도, 지역발전 기여도, 전반적 만족도로 총 26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전반적 만족도에 대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31점을 기록했다. 특히, ‘내년에도 가야문화축제를 방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제적(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조례가 제정되기 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정보 부재로 대상자가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정비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달부터 2달에 걸쳐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통보된 제적(사망)참전유공자 2,541명의 가족관계, 혼인관계를 확인하여 배우자 정보를 파악하고 ‘25년 2월부터 수당 미신청자에게 안내하여 신규 대상자를 발굴·등록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일제정비를 통해 몰라서 수당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8만원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654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3일 김해시 환경정책과에서 포상금 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환경정책과는 올해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하수과와 함께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고, 관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을 축하하고, 포상금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해 준 환경정책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그린시티 선정사업은 환경부 주관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고, 환경행정 기반과 역량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공식 선정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도시환경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11월 28일에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남 의료산업을 이끌어가는 컨트롤타워인 의생명센터와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결합한 지역 거점기관이다. 의생명센터는 2022년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김해지역센터로 지정되어 보건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전주기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창업기업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보금자리인 K-바이오헬스 공유·가상오피스를 개소하는 등 보건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 및 창업을 통해 보건산업을 진흥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한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하여 보건산업 분야 연구자·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과 성과교류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 진행된 성과교류회에서는 보건의료 관련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월 27일 BNK 경남은행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경제포럼 활성화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2023년에 이은 세 번째로 이번까지 총 9,0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해당 지원금은 경제인, 기관, 정・재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김해경제포럼을 활성화하는 데 사용된다. 김해경제포럼은 2003년 4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양숙 BNK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김해경제포럼이 더욱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3년 연속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해경제포럼이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되는 혁신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족’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김철수 지휘자의 지휘로 Butterfly, 바람의 빛깔, 너랑 나, 엄마가 딸에게 등 7곡을 선보였다. 2017년 창단 이래 6회째를 맞은 드림콰이어 정기연주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멋진 화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의 후원으로 운영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받게 되어 연주회가 더욱 풍요롭게 개최될 수 있었다. 김영희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공연을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김해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김해 롯데리조트앤호텔에서 ‘지방소멸대응과 미래성장을 위한 김해시 외국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고령화,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외국인의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에는 현재 외국인 2만9,47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5년 동안 7,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 지속이 예상돼 외국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인제대학교 공동 주최, (사)한국지역학회 주관으로 열리며 (사)한국지역학회와의 인구정책 및 지역발전사업 상호 협력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정책토론, 특별세션Ⅰ,Ⅱ로 진행된다.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도시대전환, Glocal City 김해’를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의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3일 김해시 환경정책과에서 포상금 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환경정책과는 올해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하수과와 함께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고, 관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을 축하하고, 포상금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해 준 환경정책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그린시티 선정사업은 환경부 주관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고, 환경행정 기반과 역량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공식 선정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도시환경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