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게놈의 일부인 ‘짧은 연속 반복 서열(Short Tandem Repeat, STR)’의 변이가 뇌 형성과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비유럽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에서 자폐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유전적 변이를 최초 규명한 연구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란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에 흥미를 보이거나 의사소통 등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보이는 복합적 신경 발달 장애다. 유전성이 높다고 알려졌지만, 다양한 유전적 요인을 밝히지 못한 유전적인 연구가 많다. 특히, 기존 연구도 북미나 유럽인 대상이 많았으며, 한국인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어린 나이에는 뇌가 빠르게 성장하므로, 자폐스펙트럼을 조기에 진단 및 치료하면 경과가 좋다. 이에 유희정 교수팀은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적인 원인을 밝히고자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634가구의 게놈을 분석했다. 게놈은 유전자와 세포핵 속에 있는 염색체의 합성어로, 주로 직렬 반복을 포함한 반복적인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 Nucle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환경 보호 공익 재단과 지역 노숙인 시설에 전달했다. 환경 전문 공익 재단, 지역 노숙인에게 도시락과 물품을 후원하는 “따밥(따듯한 밥차”에 전달한 기부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업사이클링 공예품 판매 등 주도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마련했다. 수익금 전달식에 함께한 청소년은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분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지은 지 31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 부지(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에 신청한 ‘분당구보건소 신축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는 분당구보건소의 당면 보건 업무,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사유로 판단해 성남시의 심의신청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설계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보건소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현재 2992㎡ 부지에 있는 분당구보건소(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2753㎡)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체면적 1만3763㎡ 규모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간 협소로 수정구보건소 등 지역 곳곳에 분산·운영 중인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정자동) ▲스트레스 관리실(야탑동) 등을 신축 분당구보건소 내에 배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도 12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 등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 그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창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경기도에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일본의 폐창고를 문화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한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를 시작으로,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도시마구청,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 일본 도시 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 8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19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개인의 일신과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후손들은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현충탑과 보훈회관은 접근성이 좋은 시청 인근 으로 이전,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택시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보훈가족 일원으로서 항상 국가유공자와 후손 여러분을 가족같이 돌보는 일상 속의 살아 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하여 유족회와 보훈단체 회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군부대장, 노인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는 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2024년 하반기 성남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덕수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충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5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 김종환 의원, 이군수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요 시책이나 시정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광림 의원은 ‘수해 대비·대응’ 등 7건과 관련하여, 서은경 의원은‘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질의’ 등 2건과 관련하여, 이준배 의원은‘정자교 붕괴 사고로 인한 대책 및 분당구 교량 관련’ 등 11건과 관련하여, 김종환 의원은‘백현마이스역 신설 및 연결도로 설치 추진 현황’ 등 7건과 관련하여, 이군수 의원은‘양지동 리틀야구장 건립 관련’ 등 3건과 관련하여 질의했으며, 부시장과 소관부서 장의 답변 및 신상진 성남시장의 총괄 답변이 진행됐다. 이어서 지난 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대한 결과보고 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37건의 부의안건이 가결 및 채택됐으며, 추선미 의원 등 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구재평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구재평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다. 이 조례는 고령친화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운영 방향과 지원 정책을 명확히 하여 성남시 노년 인구의 경제 활동 촉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1주일 동안 국립국제교육원 및 교육지원청에서 성남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140여명이 참여하는 ‘2024 교육과정에 날개를 달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본 연수는 전체 대면으로 진행되며 '행복한 교사의 공감 소통'을 시작으로 '마음을 읽어주는 생활지도' 및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육과정 재구성','유아가 주도하는 디지털 생활환경 구성'까지 소소한 일상을 살피고 유아들의 미래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 연수에 참여한 김은영 원감은 강사님의 열정과 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수를 통하여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 및 동료교사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남은 연수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자유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시점에서 운영상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현장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아들의 배움을 촉진하는 유치원 교사들이 다양한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가천대학교)과 연계하여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하남 지역 리더교사를 초청하여‘2024 성남&광주하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학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주제로 하여 가천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 지원 서류를 통해 모의평가를 실행해봄으로써 사례별로 나타나는 진학 지도, 생활기록부 작성법 등의 실마리를 귀납적으로 도출해보는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리더교사는 “의약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진로상담을 위해 학교 활동의 방향성과 고교학점제에 맞는 교과목 선택 및 평가에 유리한 점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입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지도역량을 함양하는 자리였다. 다음 달에도 성남 대학진학 리더교사단을 중심으로 건국대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와 성남 대학진학 수시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학교장․교감․행정실장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 연수와 더불어 적극행정과 갑질 예방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청렴은 함께 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학교에서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라는 행복한 길에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문화재단/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이하 RCA)과 공동프로젝트로 ‘도시를 다시 상상하다(Re-Imagining the City)’ 워크숍을 오는 7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왕립예술대학(RCA)과 지난 2023년 8월, 영국 런던에서 상호간 예술 분야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두 기관이 함께하는 첫 번째 공동프로젝트다. 성남문화재단과 RCA가 공동 기획·개최하는 ‘도시를 다시 상상하다(Re-Imagining the City)’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도시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성남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탐구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협력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성남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은 어린이부터 대학(원)생, 시니어, 지역예술인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도시’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교육과 네트워킹, 작품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문화적·교육적 접근방식에 중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내달 13일,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학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과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가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지역 내 제빵 업체인 ㈜샤니(중원구 상대원동)가 식빵 봉투를 묶는 클립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가 제안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이 업계에 적용된 첫 사례다. 해당 제빵업체는 최근 두 달간 빵 클립 대량 생산 체제를 시범 운영하고서 2개 종류의 식빵 제품 봉투를 종이 클립으로 묶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얻는 대표적 효과는 탄소 저감이다. 종이와 플라스틱을 각각 1톤씩 소각했을 때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비교하면 종이는 15.2㎏, 플라스틱 2748㎏으로 180배 차이가 나서다. 시 관계자는 “플라스틱 빵 클립은 소비자가 분리 배출해도 크기가 작아 선별이 어렵고 재활용이 힘든 대표적인 일회용 생활 플라스틱”이라면서 “이번 종이 클립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의 하나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가 2020년 12월 24일 확정·발표한 대책이다. 늘어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2025년까지 20% 줄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실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2024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을 제작해 성남시청 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정문 뒤편 등 2곳에 설치했다. 시는 오는 9~10월 성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9월 27일~29일)’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11일~12일)’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형물을 준비했다. 해당 조형물은 성남시 마스코트인 새남이(연두색)와 새롱이(주황색)가 대회 횃불을 들고 있는 형태로 가로 2.4m, 세로 1m, 높이 2.7m의 크기로 제작됐다. 2개 대회 개막일까지 남은 날짜를 표시하는 디-데이(D-day) 보드판도 함께 설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작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