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9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3주차장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발 오물 풍선 사건을 반영한 이번 훈련은 축제 현장에서 풍선이 드론으로 조종되어 지상에 떨어진 후 갑자기 터져 의문의 백색가루가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훈련으로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 대응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훈련에는 중구보건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구조대, 국립포항검역소, 50사단 화생방대대 등 총 13개 기관에서 약 80명이 참여해 초동대응 조치를 수행하며 실전과 같은 대처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유관기관 상황 전파 ▲기관별 초동 조치 ▲다중 탐지키트 및 환경 검체 채취와 이송 ▲노출자 인체 제독 ▲현장 응급 의료소 운영 및 노출자 역학조사 ▲오염 지역 환경 제독 ▲테러범 검거 및 언론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대형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대형 복합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대구 제일교회에서 전기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기획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성내2동‧성내3동 자율방재단, 중구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이 참여하며, 소방차와 구급차, 복구차량 등 34여 대의 훈련 차량과 장비도 동원된다. 훈련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대구 제일교회에서 함께하는 현장훈련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하는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고 ▲화재신고 및 대피 ▲통합지원본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화재진화 및 수습복구 ▲토론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초기대응체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오는 31일 우리들병원(국채보상로 648) 20층에서 ‘2024 중장년 힘 잇데이(It Day)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 중구청과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30개 업체(직접 참여 18개, 간접참여 12개)가 참여해 구직자 110여 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물류·배송 ▲경비·청소원 ▲돌봄교사 ▲시설관리 ▲요양보호사 ▲판매관리원 등으로 ㈜서원유통 탑마트, 나라솔루션 주식회사 등 지역의 중소기업 30개 업체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는 구인 업체 이외에도 협력기관인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영진직업전문학교, 무궁화직업전문학교가 참여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중·장년, 청년을 위한 취업 진로상담, 교육훈련,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 메이크업 및 헤어봉사 등을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신청 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참석하면 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8일 동성로를 이용하는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MOU기관(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구중부경찰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광역시중구약사회, (사)한국유흥음식업대구시지회) 및 대구식약처와 마약류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제작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마약류 범죄연루 유형 및 처벌기준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24시간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 ▲마약류가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약류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류를 우리 사회에서 근절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내에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는 2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청년정책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힘쓸 신규 청년정책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중구 청년지원센터 임시운영계획’ 심의안건에 대한 청년정책 위원들의 참신한 운영 방안과 향후 중구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정책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운영방안과 의견들을 청년지원센터 운영에 반영하여,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우리마을아지트'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아지트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이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소로 지난 6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해 2개소를 개소하게 됐다. 향후 우리마을아지트는 혼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 프로그램, 요리수업 프로그램 등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소통의 공간인 우리마을아지트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구는 고독사 없는 복지 특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부산 일원에서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 황구수)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리마루, 해동 용궁사 등 지역 명소를 견학하고, 의견교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구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 상호간긴밀한 유대관계를 다지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가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평소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신규임용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대구 중구 바로 알기 체험 학습과 구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임명받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읍성영상관, 패션 주얼리 센터, 김광석 길 등 중구 관내 주요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구청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중구에 대한 이해와 공직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현장 학습 중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류규하 구청장과 톡톡 튀는 소통의 시간‘에는 MZ세대 공무원이 느끼고 있는 공직 조직문화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있는 공직자의 삶이 되도록 행정 프로세서 개선, 업무 효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구청장과 논의했다. 이날 현장 학습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여 우리 구가 추구하는 미래 발전 전략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업무를 통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6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기념하기 위해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교동 청년 상인들과의 협업으로 교동을 찾는 주민과 청년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댄스,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고 교동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동성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의 상세한 내용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날 공연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전국의 지역 명소 중에는 유일하게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의 문화 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역문화대상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외에도 ‘청주 문화제조창’, ‘춘천 마임축제’ 세 곳을 선정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2009년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그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조성된 벽화 거리이다. 이후 주기적으로 벽화를 새로 단장하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야외 콘서트홀, 공영주차장 등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 김광석길 영화관, 매마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대형건물‧종교시설 등에서 관리하는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시설로 소유주에게 주차장내 주차관제시설·CCTV 설치·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3개 시설 119면의 주차장을 포함해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도심지 내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공익사업이다. 구는 지난 6월 토지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남산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중구 복지박람회’가 2,5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중구를 대표하는 복지 축제인 ‘중구 복지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중구 내 44개 단체와 기관에서 6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초청 가수와 대구타악연구회의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8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복지특구 중구의 꽃을 피우는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복지박람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안내지에 있는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 위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복지 서비스와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복지 서비스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프로그램을 안내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복지박람회는 우리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7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중구 복지박람회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고독사·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고독사 · 복지위기가구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중구 복지박람회 내 부스를 설치하고 민·관이 함께 모여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독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함께 도와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똑똑 안녕하신가요 ▲우리마을행복나눔쿠폰 ▲우리마을아지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사 시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제로 캠페인, 복지위기가구 제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고독사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17일 시민건강놀이터 콘서트홀에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모여라~! 건강클럽, 활력충전~! 단합대회’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건강실천 집중형 건강클럽 3개팀 ▲걷기건강클럽(달성토성걷기) ▲요리교실건강클럽(독거노인저염요리수업) ▲노노필라건강클럽(老NO!필라테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특별강좌에는 건강클럽 운영을 지원해온 건강플래너 자원봉사자, 건강클럽 3개팀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건강놀이터의 특별강좌인 ▲건강댄스 ▲한마음 건강퀴즈 ▲마주보고 인사하는 포크댄스 등의 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클럽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또 각 건강클럽의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꾸준한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한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