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제이앤씨테크 장우준 부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고, 기부 후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백미)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씨테크는 경북 김천 소재의 전기·광학 측정 장비 및 광학산란 측정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5월 장민준 대표에 이어 장우준 부사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장우준 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세계유산 도시 함안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안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함안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곽세훈 의원의 “관계인구 체류 시간 증대를 위한 편의‧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6건(의원발의 4건), 규칙안 1건(의원발의)과 일반안건 6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과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5건으로 '함안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대표발의 조용국 의원), '함안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문석주 의원), '함안군 장난감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곽세훈 의원),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여항어울림센터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항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여항면 외암리 일원에 여항 어울림센터 조성, 공설운동장 정비, 봉성지 나림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시설물들이 완공됨에 따라 부족했던 문화‧행사 수요를 충족시키며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국내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함평군, 재부산함안향우회, 재창원함안향우회 대표단은 지난 11~13일 열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함안군과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13년간 교류해 오고 있으며, 토야체첵(G.Tuyatsetseg) 부서장을 비롯해 10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항올구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 동안 환영식 및 아라가야문화제 개막식 참관 등 공식행사 이외에도 칠원읍에 위치한 주요 산업체 성신RST 시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악양생태공원, 입곡군립공원, 대암 이태준 기념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전남 함평군은 함안군과 지난해 8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교류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아라가야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한 4명의 대표단이 방문해 아라가야문화제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신규 자활기업인 베트남 요리전문점 ‘포시즌(Pho Season)’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경남광역자활센터장, 경남 자활기업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자활기업 개소를 축하하고 현판 제막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포시즌(칠원읍 호암길 22)은 올해 초 함안자활센터 음식사업단에서 10개월 간 준비와 노력 끝에 지난 2일 함안군 제8호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정해창 센터장은 “포시즌은 지난해 가야읍에 개소한 베트남 골목식당의 운영시스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동숙 자활팀장과 2명의 참여 주민이 부단히 노력한 자활사업의 최종 결실”이라며 “오늘 개소한 자활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자활기업을 개소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센터와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조합 또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대송문화재단은 지난 12일 문화와 예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입곡군립공원 재부산함안향우회 화합의 장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대송문화재단 이근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근철 대송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 고향 함안에서 대송문화재단의 성금기탁으로 인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송문화재단의 대송은 설립자 이근철 회장의 호이며 함안면 대사리 출신으로서 고향을 위해 3000만의 수재의연금과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 모교인 함안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대사리 마을 앞 쓰레기장을 삼정공원으로 만들어 기증하는 등 고향의 애향심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대송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재단으로 알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수급자의 자활 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와 중간 점검을 위한 경영평가(간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 6개 지표로 실시됐으며, 함안지역자활센터는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40%, 우수기관 100개소에 선정됐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해창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안과 함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함안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4년 우리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터치온(대표 김정훈)’에서 신축성 있는 전계 발광 장치를 활용한 ‘FLD 발광형 안전조끼’ 50벌(1000만 원 상당)을 함안군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자 혁신전략담당관, 조정련 안전총괄과장, 엄주환 강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안전조끼는 함안군 안전총괄과에 전달되어 다양한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훈 대표는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함안군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기증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지역 스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제품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려는 터치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터치온은 신소재를 활용한 발광 안전용품 및 발광 도로표지판을 개발·생산해 2024년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년 설립 이후 전기적 신뢰성을 개선한 발광소재의 특허를 출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학동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했으며,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경로당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야읍분회 경로당 외 2개소에 함안군수 표창이, 가야읍 중동경로당 외 9개소에 함안군지회장 표창 수여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지혜와 경륜은 사회의 큰 자산이며, 젊은이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당당한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근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저소득계층을 위해 백미 160포(10kg, 4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상육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계층 75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이상육 회장은 “얼마 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후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쌀 160포를 기탁하게 됐다”며 “나누는 기쁨을 통해 많은 대상자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과 10일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성화봉송 안치식과 출발식을 진행했다. 성화 안치식은 지난 9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난타 및 비보이 트래블러즈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이 성화봉송 주자가 전달한 성화를 보존성화로에 점화했다. 이어 10일 200여 명이 참석한 ‘성화 출발식’은 함안화천농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의 성화 점화, 성화 인계, 창녕군으로 봉송 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전을 기원하는 군민들의 열기와 응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응원 덕분에 성화 안치식과 출발식을 잘 마무리했다”면서 “11일부터는 치러지는 전국체전과 우리 군의 대표 축제인 제36회 아라갸야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함안군에서는 레슬링,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박물관은 8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10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 8강좌, 답사 2회로 구성됐다. 강의는 아라가야 토기·고분군·성곽을 비롯해 조선시대 자기소, 사직단 등 새로운 조사연구 성과를 각 시대별‧주제별로 살펴보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박물관대학은 2003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함안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익한 주제와 뛰어난 강사진을 구성하여 계속 발전하는 함안박물관대학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 8개의 강의는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 강의를 별도로 제작하여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군민과 만날 예정이다. 기타 함안박물관대학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체육관에서 ‘2024년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다양한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꼬꼬마들의 발레공연 및 스틸 텅드럼(Tongue Drum) 연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경품 추천 등이 이어졌다. 또 아빠 제기차기왕, 엄마 림보왕 등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과 풍선아트,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읍면에서 추천한 모범가정 9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고, 정인건설에서 결혼이민자 5명에게 각 30만 원의 후원금을, NH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5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야 말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제30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29차 정기회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개회사, 시군에서 제출한 건의사항 채택, 각종 행사·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의사항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시군 자체사업 추진 등을 채택해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10기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2026년까지 의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가야문화권의 역사적 유산가치를 넘어 이를 기반으로 가야문화권의 지역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권협의회는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과 동반자적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했다. 5개 광역단체(대구·경남·경북·전남·전북) 24개 시군을 회원으로 두고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만호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함안군의회도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의장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