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시상, 새마을운동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는 새마을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대산면협의회 조희래‧대산면부녀회 이말임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함안면협의회 서영수 새마을지도자 등 4명 △함안군수 표창에 가야읍부녀회 임향미 새마을지도자 등 10명 △군의장 표창에 칠원읍부녀회 박상교 새마을지도자 등 3명이 받았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여성합창단은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50포를 함안군에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합창단 이계옥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 여성합창단은 지난 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른여섯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주제로 제24회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받은 쌀 화환을 이번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함안군 여성합창단 이계옥 대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함안군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 단감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요 슈퍼마켓 및 백화점 35개소에서 시작된 함안 단감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삼칠농협, 수출 농가, 수출업체인 ㈜한사랑에서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단감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단감의 효능을 소개하는 코너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판촉행사와 더불어 함안군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유로 아틀란틱 사바(Euro-Atlantic Sabah)’와의 상호 우호 협력(MOU) 체결을 통해 총 75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됐다. 이에 함안 단감은 매년 총 150톤의 물량을 수출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판촉 행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함안 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케이(K)-푸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자문위원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 구현을 위한 정부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통일비전의 실현을 위한 방향논의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적 역할 강화의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6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제17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함안의 문화유산과 한국고대사의 정체성’라는 주제로 함안군의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한국문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강의 전반부에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현상을 소개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인식해야 함을 이야기했으며, 구석기 유물의 발견에 따른 이야기 등 각 시대별 유물을 사진과 함께 흥미로운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반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함안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재발견하고 한국문화의 미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올해 경남도가 실시한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에 대해 예산 집행실적, 녹지공간 조성, 수목 적기 식재 실적, 민간 참여분야, 현장평가 등 2024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실적을 토대로 시행됐다. 군은 국비 예산을 86%에 달하는 높은 예산집행률을 달성한 점과 군 자체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생활주변 녹지공간 및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함안군 대표 관광지인 악양생태공원 진입로에 배롱나무를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및 특색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공간 확대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1억8900만5천 원을 목표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함안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과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다. 제막식은 함안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성금 기탁자, 나눔리더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안군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사랑의 열매달기, 성금기부 릴레이, 칠서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이어지며 성금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동모금회에서 현장 모금 접수창구를 마련해 오고 가는 군민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모금 활동을 지원했다. 앞서 나눔리더 인증패 수여식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100 만 원 이상 일반 기탁을 한 아라분식 이학순 대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상공회의소 회원들은 지난 3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성금 1억1930만원을 함안군에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각 기업체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함안상공회의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상공회의소 박종희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행사에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함안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사회단체장 및 희망2025 나눔캠페인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 어린이집연합회 배문숙 대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안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2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주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의견이나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내년에는 동일한 지적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인한 들뜬 분위기로 자칫 불미스러운 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공직기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므로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전기 및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 출신의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고향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탁 해 주신 장학기금은 함안군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열어가는 데에 큰 힘이며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문현초(폐교)졸업하고 초임지인 함안 서촌초를 시작으로 41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합천교육장을 역임했다. 은퇴 후 창원에 블루베리 농장을 조성해 블루베리 판매금액을 가족회의를 통해 사회의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것을 결정하고 창원, 진해지역 보육원에 후원금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오후 7시 가야읍 함주공원 입구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함안군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성도와 함안군청 신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축사, 점등,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까지 빛을 밝히게 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성탄트리의 점등을 축하한다”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온 세상에 퍼져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함안군을 만들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4일에는 칠원읍 칠원삼거리에서도 삼칠권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장학재단은 27일 오전 칠원운서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동국)에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국 회장과 이덕우 사무국장이 참석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김동국 회장은 “함안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기업체들이 정성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함안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매년 함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읍 운서리에 위치한 칠원운서농공단지는 면적 9만4531㎡에 3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2200만 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지난 22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함안면 봉성지구 캠핑장 조성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현장,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현장,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장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점검했다. 의원들은 관계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군민 불편사항과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세심히 살펴보았으며, 현장에서 나타난 지적사항 및 문제점을 집행부에 개선‧시정토록 요청했다. 정금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심층적인 분석 및 진단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군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호 의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장애인재활센터는 지난 23일∼25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김치 보내기 사업’을 진행·성료했다. 이 사업은 함안시니어클럽에서 재배한 배추 및 무 1000포기를 후원받아 한국부인회함안군지회, 적십자봉사회함안지구협의회 등 여성단체 및 장애인단체 60여 명의 따뜻한 손길로 직접 김치를 담갔다. 또한 함안군지회 및 함안군장애인재활센터 직원들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이 힘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150가구에 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연말인사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함안군장애인재활센터는 함안군이 2005년 설립하고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에서 현재까지 위탁 운영 중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활기반 마련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김장김치 보내기는 재가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함안군장애인재활센터 이성형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음 따뜻한 후원자·자원봉사자 덕분에 사랑의 김장김치 보내기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장애인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눔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