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가 생활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춘 동서금랑 복합청사로 거듭났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시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사 내 광장에서 동서금랑 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개청식 본행사 이후 개청 기념 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 문을 연 동서금랑 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75여억 원을 투입해 동금동 159-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대지면적 2804㎡, 연면적 1372㎡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2층은 생활문화센터 및 회의실로 구성됐으며, 인근 주민들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주거지 주차장 41면도 조성됐다. 시는 이번 동서금랑 복합청사 건립에 따른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사천시립도서관의 운영시간을 평일 밤 10시까지로 확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 연장은 시민들에게 사천시립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10월 22일부터 시행된다. 평일(화~금요일)에는 청소년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지난 6월 1일 개관한 사천시립도서관은 4개월간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학생 등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된 것. 이번 연장 운영으로 주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대출·반납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사회의 중요한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수사 경찰활동 정립을 위해 시민인권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 시민인권단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해경의 노력으로 수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자문과 개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법조계, 언론계, 학계, 여성계, 노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활동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민인권단 위촉으로 모든 경찰 활동에서 인권보장과 관련된 규정과 원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 장수표 서장은 “수사 절차상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제언을 받아 인권경찰로 거듭 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16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23명의 위원(당연직 위원 5명 제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2025년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학계 및 외식·숙박관련업, 상인회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천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사업 발굴, 방향 설정, 세부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직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는데, 위원장은 이병윤 도립남해대학 관광과 명예교수, 부위원장은 김인갑 벌용동 상가번영회 회장이 맡게 됐다.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박동식 시장은 “내년은 2025 사천방문의 해로써 사천 관광을 널리 알리는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주항공수도 사천이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16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혁신 마인드를 배양해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천만의 신화를 이끈 선배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적극행정 “WHY(왜)? HOW(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순천만 정원 박람회를 모든 것을 설명했다. 순천만 정원 박람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적극행정 사례로 소개하며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통한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성규 부시장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함께하는 소극행정 타파 퍼포먼스와 익명으로 종이비행기에 적극행정과 혁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이색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동심동력 동아리-동동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동심동력 동아리-동동동’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치매예방교실의 프로그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운영한다. 마을 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뜨개실을 활용한 소근육 활동과 치매파트너와 치매환자를 1:1 매칭해 사회적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병‧의원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안심마을은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연계해 건강체조와 보건진료소를 통한 지속적인 혈압‧혈당 관리로 치매를 예방한다. 우수치매안심마을은 △1년 이상 운영 △연 2회 위원회 운영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관련 홍보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시는 현재 우수 치매안심마을 3개소와 신규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지정‧운영 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10월 27일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주차장에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기획한 항공관광 컨텐츠 ‘제2회 찾아가는 에어로스페이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비행·드론 시뮬레이터 ▲드론 축구 ▲AR·VR 체험 ▲로봇 체험 등 4개 분야, 총 11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저 사격과 함께 인공지능 오목 · 바둑 로봇이 추가돼 AI로봇과 게임대결을 겨뤄보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기념품(또아와 친구들 우산, 인형 2종)을 증정하는 체험 참여스탬프 이벤트와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박스 등으로 즐길거리를 더한다. 시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항공진로체험뿐만 아니라 4차산업시대의 미래기술에 대한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찾아가는 에어로스페이스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정책과 관광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5월 25일 열린 ‘제1회 찾아가는 에어로스페이스 체험’ 행사장을 방문한 사천시민과 방문객들이 높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장인식 청장은 15일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천해양경찰서 사천파출소 · 구조대 및 관할 해역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사천파출소를 방문하여 낚시어선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 후 안전한 해양레저 질서 확립을 위해 낚시어선 10대 항포구인 팔포항 주변 낚시어선 영업실태를 점검했다. 이어서 사천구조대를 방문하여 구조장비 관리 실태와 긴급출동 대비 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점검을 마친 남해해경청장은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출항 전 안전 장비와 구조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발안) 청구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 서명을 받아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 제정·개정‧폐지 등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2022년 1월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법률’ 및 ‘사천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지만, 주민조례(발안) 청구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이에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의 인지도 향상 및 참여 기회 제공을 높이기 위해 SNS 등 다양한 온라인으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 이통장 및 조직단체 회의 시 홍보, 권역별 홍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의회는 이번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조례(발안) 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헌 의장은 “주민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4일 50여 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및 도산서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사천시 안보지킴이 활동 및 생활 민방위 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조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전시물과 기록물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민방위를 구현하고자 매달 경로당에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 장수표 서장은 10월 11일 경남 하동권역 취약도서 및 신규편입 해역 치안 현장 순시에 나섰다. 장수표 서장은 하동파출소 관내 유인도서인 대도에 입도하여 편입 이후 해양경찰 치안, 민원업무에 대한 주민여론 파악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 임해 중요시설인 하동 화력발전소 주변해상을 순시하여 통항장애 요소를 파악했으며 해양오염사고 및 응급환자 현황과 발생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사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표 서장은 국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수행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으며,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10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해양경찰청의 인공위성 사업 시작을 기념하는 '해양경찰우주로' 명예도로 주소안내판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사천시 용현면 시청1길 1번 ~ 시청1길 78번까지 이어지는 약 378m 명예도로 구간 중 사천해양경찰청사 앞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명예도로 안내판에는 사천 출신 정운식 작가의 해경마크 작품이 전시돼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양경찰우주로는 사천시의 두 번째 명예도로로, 2024년 8월 1일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우주항공 산업과 해양 안전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박동식 시장은 "해양경찰우주로는 사천이 해양과 우주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해상주권 수호와 어민의 안전한 어로 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을 격려하며, 해양경찰의 위성사업이 사천과 우주로 뻗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0일 사천시장·사천시부의장, 경상남도의회 도의원·사천시의회 시의원, 사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우주로” 명예도로 안내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명예도로 “해양경찰우주로”는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의 개청과 더불어 해양경찰청의 인공위성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지정됐으며, 사천시 용현면 시청1길 1부터 시청1길 78까지의 일대 도로 약 370m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명예도로 안내판에는 사천 출신의 정운식 작가가 제작한 해양경찰 마크가 전시되어 의미를 더했다. 명예도로 지정을 통해 해양주권 수호와 어민의 안전한 어로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푸른바다와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에 해양경찰을 위한 명예도로가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양경찰은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바다뿐만 아니라 세계와 우주로까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해양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1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밀폐공간 보유부서 담당공무원 및 관리하는 위탁업체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밀폐공간’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ㆍ화재ㆍ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사천시는 상하수도 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배수펌프장, 소각시설, 물탱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날 경상남도 안전관리자에 의해 ▲밀폐공간 정의 및 종류 ▲밀폐공간 위험성 및 사고사례 ▲밀폐공간 작업시 조치사항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박동식 시장은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작업절차를 준수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8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온앤인에듀테인먼트 김윤지 강사는 ‘회복을 위한 자기 돌봄 솔루션’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했다. 또한, 티하이컴퍼니 박신영 강사의 ‘나를 위한 건강한 삶, 힐링 티클래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내 취향에 맞는 차를 블렌딩하는 기회와 긍정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봉사자는 “다른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힐링하는 하루였다”며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기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천시와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힘이다”며 “자원봉사의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