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지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군민 대표, 지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을 위촉하여 지역 내 미고시 지명에 대한 제정(7건)·변경(4건)·폐지(2건) 안건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누고, 심의·의결했다. 위원들은 성수 용포리 ‘반용재’와 ‘반용재골’과 같이 현칭은 있지만 고시되지 않은 지명, 지명이 없는 봉에 대한 지명 제정, 기존의 고시된 지명과 현칭이 달라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접수된 지명과 더불어 국토지리 정보원에 이중 등재되어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중복고시된 지명은 폐지 대상으로 선정되어 폐지하도록 승인했다. 이번 진안군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의결된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또 한번 거쳐 결정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심의를 통해 진안군의 지명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며, 진안군의 지명이 널리 통용되어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군 관광 인프라 조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2개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진안고원 마이스테이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과 ‘진안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기본구상 및 지구지정요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의 주요 방향성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진안고원 마이스테이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은 진안고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숙박 및 연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사업 방향과 설계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설계안을 제시했다. 보고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기대 효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진안고원의 관광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제안됐다. 특히, 인근부지에 추진 예정인‘마이 테라피 타운 조성사업’과의 차별점 확보 및 연계방안, 전객실 마이산뷰 전망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진안군은 이를 적극 반영해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진안군 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진안 마이산만을 촬영해 온 정길웅(57세) 작가가 진안군에 사진을 기증했다. 5일 군수실에서는 정 작가가 덕태산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운해를 담은 파노라마 사진 등 총 2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식에서 정길웅 작가는 “진안군의 대표 명소인 마이산을 진안 내외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지금도 잘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산으로서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이산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 사진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긴 세월 동안 마이산만을 생각하며 촬영한 작가님의 장인 정신에 감명받았다”며 “군에서도 마이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 날 기탁받은 사진 작품을 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정길웅 작가는 현재 마이산사진연구협회 이사장으로 마이산 사진 작품만을 담은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5일 본청 강당에서 ‘괴롭힘은 반드시 상처를 남긴다’라는 주제로 중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급 팀장(무보직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여, 중간관리자의 윤리적 리더십과 소통 개선, 신뢰받는 직장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간관리자로서의 권한을 올바르게 행사하고,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 및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상사와 직원 간의 소통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조직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진안군의 발전과 혁신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진안군의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관련 농·식품 분야 부서장, 공무원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수행기관인 SY지역정책연구원은 ‘미래세대와 함께 골고루 잘사는 진안’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4년-2028년 중장기 전략과 부문별 사업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며 5대 전략 목표와 세부 과제를 발표했다. 5대 전략 목표는 △지역 식량안보 강화 △기반조성 및 농촌경제 활성화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공간 조성 △주민 삶의 질 향상 △지방농정의 지역 주도성 강화 등이 핵심이다. 진안군은 이번 계획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농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발전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3일 관내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권 환경성질환치유센터(진안고원치유숲)에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노후준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르신들의 값진 노후를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4가지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해 실시하고 있다. 3일 실시한 교육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을 초빙해 “노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교통안전 등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과 관련한 내용도 함께 전달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후를 건강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후준비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30회에 걸쳐 2,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금산군과 MOU 체결을 계기로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교차 기부를 추진했다. 이에 지난 29일, 진안군과 금산군 각 지역의 공무원 40여명은 진안군청에 함께 모여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두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과 금산군은 이번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 및 지역 발전과 같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앞장선 진안군과 금산군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진안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이종서 회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유공자 포상 등 본행사 개최 후 ‘삶의 주인이 되는 최고의 방법’이란 주제로 오영진 강사가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안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이끄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최순석 회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국민화합 전진 대회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8일 군수실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는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관장 한효임 △용담면 이장협의회 회장 고승조 △정천면 진안군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고명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대리 안세희 씨다. 한효임 관장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안 관내 아동,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노력했다. 고승조 씨는 주민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으며, 고명수 씨는 야간 방범 순찰 및 각정 행사 시 교통정리 및 봉사에 매진했다. 안세희 씨는 연장농공단지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컨설팅에 적극 나서 군 정책사업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여식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유공자분들의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유공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 군수는 허영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윤준병, 김영환 예결위 소속 의원을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양명 상습침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진안고원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설치 ▲금남호남정맥(사로재) 생태축 복원 ▲진안홍삼한방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전 군수는 지난 12일에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 위원장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북 연고 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 최종 확정시까지 국비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보건소가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및 2024년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적 변화로 인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교를 선정하여 △환아 1대1 방문 상담 △크나이프 체험 캠프 △심리지지 프로그램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라영현 진안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원과 더불어 알레르기 질환자의 지속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 새마을금고 MG 무지개봉사단이 나누는 봉사가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하고 있다. MG 무지개봉사단은 진안 새마을금고 임은미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 등 25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매년 진안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잔치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이어 지난 23일 개최된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장에서도 커피와 간식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꾸준히 청정진안 실현을 위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 기관에서 관내 소외 계층은 물론 군 개최 행사에도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올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이웃들을 다시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193억 원(3.56%) 증가한 총 5,62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진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당초예산 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4,914억 원, 특별회계는 182억 원이 증가한 71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5년도 예산안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문화관광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확대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농업기반사업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교통정책 등 4대 분야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특히, 군은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현장 소통을 통해 파악한 군민의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25억 원 ▲2026년 도민체전 경기장 시설개선 11억 원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14억 원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30억 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9억 원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기능보강사업 13억 5천만원 ▲특화품목비닐하우스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 안계현 안전환경국장이 25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안계현 안전환경국장은 평소 진안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2017년부터 꾸준히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기탁을 하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금 기탁을 하며, 지금까지 총 1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안계현 국장은 “진안군청 서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진안군수)은 “안계현 국장이 보여준 공직 모범과 후대 인재 양성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 부귀농협은 25일 군수실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2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배 부귀 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귀 농협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부귀 농협의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부귀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부귀농협의 노력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