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경찰서는 21일 오전 금산경찰서 3층 비단마루에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경우회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내빈과 포상수여자, 경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찰의 날 기념 영상 상영과 유공자 포상, 대통령 축사 대독, 경찰가 제창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 트롯가수 장연화, 품바 만석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모든 경찰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금산의 치안을 책임지는 우리 금산경찰 직원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 및 농업환경체험관에서 2024 농촌치유 팜파티 ‘제1회 가을쉼표, 금산 힐링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해 치유농장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3개 치유체험농가가 참여했으며 도시민과 금산 주민 200여 명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치유의 시간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1만 원으로 두 가지 체험 쿠폰 또는 체험 쿠폰과 마켓 이용 쿠폰을 제공받아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무료 식음료와 공연도 즐길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승마, 솔방울 리스 만들기, 인삼 비누 제작, 도자기 물레와 페인팅, 미니 정원 꾸미기 등이 제공됐다. 또, 테라리움 및 다육아트, 블루베리 청 만들기, 딸기 가래떡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환경체험관에서 열대작물과 관상식물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마켓에서는 금속 공예품, 드라이플라워 소품, 가드닝 용품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다락원 대회의실에서 2024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금산군의 평생교육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내년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강사 공개채용 및 신설 프로그램 등 운영 사항 및 읍‧면평생학습센터 추가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이다. 또, 신규 위촉직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들은 2년 임기로 군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은 평생교육 관계 기관 간 협력과 조정 및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금산군 평생학습 사업을 진행하는 데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금산군이 세계적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8회 금산군 기업인대회가 지난 17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신상오 금산군기업인협회장, 김호택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산군 기업인대회는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기업 및 근로자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7명의 기업인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고 외국인 근로자 5명을 포함한 근로자 총 27명이 금산군기업인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인 수상자는 △종합대상 – 고태운 대표(금산흑삼) △기술대상 – 김종국 대표(금성산업) △경영대상 – 이범규 대표(한국농기계), 정철 대표(주안푸드) △수출대상 이풍만‧민경례 대표(유성화연테크) △징수대상 – 임승호 대표(화성기계)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도 기업 3개 중 1개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을 만큼 제조업은 관내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책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산읍 청산회관 창의문화센터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해당 교육은 의무화됐으며 공직자의 올바른 성 인식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교육이 추진됐다. 이 외에도 군은 매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대면교육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등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 솔선수범할 필요가 있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대 작전환경을 이해하고 안보 공감대 및 대군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금산군청 군(軍)장비전시회가 지난 16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2사단 예하 505보병여단 1대대에서 추진했으며 장갑차, 저격총, 소총을 비롯해 전투식량, 통신장비, 감시장비 등을 전시했다. 또, 서바이벌총기 사격 체험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같은 날 금산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 및 유공자 표창, 예비군 부대 개편 작전지역 조정 보고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등을 위해 금산군수를 의장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가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장비전시회 현장을 찾아 군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방호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금산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금산읍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에서 금산시니어클럽 ‘카페 소나무’를 개소했다. 센터는 금산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 중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카페 운영에 나섰다. 카페는 노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시니어 바리스타 13명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클럽 내 다른 사업단과 연계해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등 재활용 제품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도 낼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장병호 (사)금산복지센터 이사장,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박정순 새마을금고 금산본점 이사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은 지역 상생을 위해 장소를 무상 임대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페 소나무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14일 오후 금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본서 및 지역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대희 청장은 보안관리 우수 등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직원 4명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이 나아가야 할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시민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청장님의 현장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소통간담회 개최에 고마움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40년이 넘는 기간 대한민국 인삼축제를 선도해 온 금산군은 많은 노하우와 저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의 축제 개최도 자신감 있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축제에 함께 하신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이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고 계시다”며 “군에서는 축제를 이끌어갈 목표와 틀을 확립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되는 혁신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이름을 세계축제로 바꾸고 글로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나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하는 축제를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축제 운영 및 손님 유치, 홍보 등에 많은 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셨다”며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11일간 고생한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 3일부터 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에 외국인 등 500여 명이 운집하며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외국에서 온 관람객 및 관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댄스공연, 세계전통민속춤, 다문화퀴즈쇼, 다문화패션쇼, 세계인 길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세계민속놀이와 베트남 전통 음식‧문화 부스 등 즐길 거리도 선보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외국인이 참여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적을 떠나 우리는 모두 금산군에서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3일 진행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이왕근·김호영 씨가 제33회 금산군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이날 수상자인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이왕근 씨, 특별공로 부문 김호영 씨가 금산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2023년 32회까지 총 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왕근 씨는 남이면 보석사 은행나무 보존 등 향토민속‧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하여 앞장섰으며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건립‧운영으로 지역 문화교육 향상에 힘써왔다. 김호영 씨는 금산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할 금산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에 기여하고 금산 수해피해복구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후원으로 금산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힘써오신 두 분의 군민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했다. 아빠를 괴롭히는 피로, 스트레스, 노화를 격파하고 힘이 나게 하는 스태미나, 면역력을 키운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외국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추억의 두더지 게임, 태권도 퍼포먼스, 슈퍼로봇관, 파워드론관 등 설명이 필요 없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으로서 인삼의 이미지도 강화했다.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해 추진한 푸드페스타를 비롯해 금산100세 건강밥상 판매코너,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 등에서 인삼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과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아빠와 둘이서’ 프로그램은 첨단 과학으로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축제장 중심에는 인증샷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난 9일까지 외국인 총 72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고자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바꾸고 외국인 수용태세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의 외국인이 이번 축제에 참여하며 금산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같은 기간 축제 방문객 총인원 72만여 명 중 외국인 방문객이 1%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변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은 프로그램은 가족전통놀이체험이다. 제기차기, 공기놀이, 놀잇배, 투호 등 총 24종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졌으며 전문 진행자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산인삼관 및 금산인삼약령시장에서 열리는 체험 및 이벤트에도 많은 외국인이 몰렸다. 금산인삼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삼주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삼약령시장 일원에서는 쌍화첩‧향첩 접기, 홍삼환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25회 국제인삼교역전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138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8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미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15개국에서 방문한 28개 사의 바이어가 관내 35개 기업과 매칭돼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200여 회 상담을 진행했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금산진생협동조합 △파마코푸드㈜ △삼신고려홍삼 △천이고려홍삼EG △진산사이언스㈜ △명원 등이 각각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업체와 수출 협약을 맺었다. 특히, 금산진생협동조합은 10만 달러 상당 홍삼액상류 제품 1만 개의 수출을 현장에서 계약했다. 군은 상담에 참여한 업체들이 이번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수출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해외바이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출상담회에도 참석하며 금산인삼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줬다”며 “계속해서 우수한 금산인삼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베트남국영방송(VTV)현대홈쇼핑과 금산인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베트남 판로 개척, 금산인삼 브랜드 강화, 금산군 소재 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체계 및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전 지역에 송출되는 채널을 통해 고품질 금산인삼을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베트남국영방송(VTV)현대홈쇼핑 채널에서 금산인삼제품 홍보 방송을 방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베트남 내 신흥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650여 개 업체가 제조하는 우수한 인삼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옥 휴 리(Quoc Hieu le) 베트남국영방송(VTV)현대홈쇼핑 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이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금산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수출 협력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