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맞벌이 및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웃 주민의 경우 아동과 동일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40시간 이상의 돌봄 활동이 확인돼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3월~5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통해 각 가정의 돌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를 위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광주시가 추진한 31개의 사회보장 사업과 12개의 지역사회 보장 발전 과업에 대한 시행 결과가 보고됐으며 대표성과 및 우수사업 선정 사례가 공유됐다. 시는 지난해 대표 성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성화 △지역주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강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 간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시민 문화여가 공간 조성 및 평생학습체계 확립 △편리한 교통 기반시설 구축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사회보장 사업 예산확보 등을 선정했다. 또한, 2024년 우수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광주형 민관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를 통해 광주시는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시는 26일 사업대상지인 광주시 역동 28-3 일원에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천500억여 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을 거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 공간 조성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안2지구는 2002년 도시계획시설(근린광장, 주차장) 결정 이후 꾸준히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2015년 ‘공영개발 사업 추진’ 결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201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업지 주변은 노후된 상업시설과 부족한 편의 시설로 인해 주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축구협회와 오포2동 여성축구단는 지난 23일 ‘2025년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 기원제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태준 국회의원, 김선영·오창준 도의원, 조예란·최서윤·황소제 시의원, 김관영 오포2동 체육회장, 축구협회 및 여성축구단 임원·선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정일수 오포2동 축구협회장과 이루미 오포2동 여성축구단 회장은 “올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올해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년 2월 24일) 주민등록상 주소가 2년 이상 광주시로 등록된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로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이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73명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5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5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급 예정 장학금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300만 원이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선발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광주시민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광주시의 출연으로 1999년 설립돼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단체의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5일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도 2호선 구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12월 착공됐다. 신장지사거리를 시점으로 총 연장 540m, 폭 20m의 도로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고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47억여 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광남1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성과 지역 접근성이 향상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공사기간 동안의 불편을 이해해 주시고 도로 개통을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삼동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삼동 일대를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삼동역 주변의 학교 및 기반시설 부족, 도시경관 불량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의견 청취와 도시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 스마트도시로의 발전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삼동 역세권 개발사업은 삼동역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근접한 판교와의 연계를 통해 광주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일을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구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방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광주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인매일이 주관했으며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및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분야별 주요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이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0일 초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주민 160여명과 함께 제1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광주시 홍보대사인 조영구 MC의 진행으로, 사전에 SNS를 통해 참여 신청한 해당 권역 주민들과 방세환 시장이 광주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시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사전에 총 100여건의 질의사항을 접수했다. 그 중 공통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교통, 생활환경 개선, 문화시설 등에 대해 현장에서 방 시장은 직접 질문에 답변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현장 랜덤 추가 질의에도 귀 기울여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해주신 모든 말씀은 새겨듣고 시민 여러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총회 회무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함께 제12기 위촉장 및 우수위원에 대한 상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024년 활동 보고를 통해 협의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2부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상임회장 연임 안건 △2024년 결산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노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0일 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민관 협업 및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시 아동보육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 분야별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아동 권리 옹호 및 아동·여성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 전체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기관별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별 자원 공유 방안과 홍보 협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여성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각 분야별 간담회 개최 및 자원 공유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청년마인드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1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12.1%로 미국(43.1%)과 일본(20.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만성화 예방을 목표로 광주시청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청년마인드톡톡’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광주시청년지원센터(더누림플랫폼)에서 1:1 대면상담과 스트레스 측정(옴니핏)을 제공한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을 통해 관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예방과 조기 개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시청 순암홀에서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주민등록 일반, 신고 및 인감 업무, 필수법령 이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통합 행정 시스템을 사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 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답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준푸드 문완기 대표와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세준푸드에서는 감주 및 수정과 91박스(400만원 상당)를, 일신산업전기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준푸드 문 대표는 “전통음료를 통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신산업전기 고 대표도 “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번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들을 모아 광주시의 발전에 힘쓰며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