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2월 12일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 관광도로(강원 네이처로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네이처로드 활성화 관계기관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시군,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강원 네이처로드’ 브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에서 그간 추진 현황을 발표한 후,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관광재단이 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성과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상품 기획전과 네이처로드 7개 구간의 주요 뷰 포인트를 활용한 투어 인증 챌린지, 온라인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한 기자단 1차 팸투어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한 친환경 전기 캠핑카 운영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도 발표됐다. 조관묵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장은 “강원 네이처로드 사업이 10개 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양양군 해담마을*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는 도내 마을기업, 유관 단체 및 관계자가 참여해 마을기업 제품 품평회 및 전시, 우수사례 발표, 지역별·업종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마을기업들이 성공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참가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 도는 2024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재지정 1개소, 고도화 4개소, 재도약 2개소, 우수 마을기업 2개소, 모두애(愛)마을기업 1개소, 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1개 연합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2023년 7개소 선정으로 전국 1위, 2024년 3개소 선정으로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군(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과 평창군(마을기업 활성화)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도내 마을기업 발전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12월 12일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3층 스카이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총회에는 범추협 위원을 비롯해 고문직을 맡고 있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를 극대화하고, 강원특별법의 지속적인 개정을 지원하기로 결의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표명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강원특별법의 보완 발전을 위한 후속 개정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시행 중인 강원특별법 특례를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여 성과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년부터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의 활동은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그대로 기록에 남겨지게 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1일 ⌜2024년 보건·환경 연구성과발표회⌟를 연구원 직원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시군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민의 건강과 보건·환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이번 연구성과발표회는 구두발표 4편, 포스터 13편이 발표됐다. 보건분야에서는 ▲참진드기 위험성 평가와 ▲군 병영식당 위생관리 실태 및 안전성 평가, 환경분야에서는 ▲폐광지역 하천 복원 연구, ▲영월군 집단 민원지역의 대기환경조사 결과 등을 구두발표하고, ▲소양호 녹조 중점관리지역 남조류 발생원인 외 12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과제 발굴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립대학교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12월 11일, 양양 더앤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라이즈(RISE) 사업의 예비사업으로 진행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교육과정인, 강원 New로컬 융합교육과정의 “로컬푸드 비즈니스 창업 실습”, “로컬관광 비즈니스 창업 실습” 운영 결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발표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립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바리스타제과제빵과 · 호텔관광과 학생들은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한 창업 아이디어 제품 성과공유의 자리로 ▲양구 사과버터바, 쌀무스케익 ▲양양 복숭아무스타르트, 단무지에이드 ▲강릉 한과홍시다쿠아즈, 프리미엄선물셋트 ▲동해 돌미역쫀득타르트, 라벤다 레몬에이드 ▲속초 오징어순대고로케 ▲주문진 꿈꾸이야기 등이 출품됐다. 행사에는 리빙랩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1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곤충산업 혁신 성장을 이끌 동력원인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과 관련하여 올해 9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행정, 기업, 전문가 등이 모여 사업 최종 세부 설계 현황 공유와 향후 건축 및 시설 시공 계획을 논의하며 ‘농가-거점단지-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발전 모델에 대하여 토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도 농정국·해양수산국, 춘천시농업기술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미양행, ㈜프로토텍, ㈜풀무원기술원, (사)강원곤충산업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일원 2.8ha 부지에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사료 제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 강원 마을공동체(46개소)를 대상으로 12월 13일 13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2024년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10개소의 시상과 공동체간의 네트워킹 등 1년간 공동체의 성과공유 및 소회를 풀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①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10개소), ②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 ③정책설명회, ④발전방향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동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성과발표 및 소감을 나누고 도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을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공동체팀장이 차년도의 계획 및 절차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활동과 함께할 수 있도록 4개 분야(문화예술, 복지봉사, 환경정비, 환경정비)로 나누어 정책설명회와 ,네트워킹 및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본 행사를 통해 공동체 활동의 한해를 돌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2024년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12월 11일, 춘천시 우두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연탄 1,000장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은 “최근 위축된 경제활동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 연구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물류 및 인력 지원, 행정지원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 경제자유구역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심영섭 청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영섭 청장은“북평옥계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고야 세이죠(星城) 고등학교 210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 오는 12월 12일 춘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이죠(星城) 수학여행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와의 한일 간 학교 교류를 통해 태권도, K-POP 댄스, 노래 등 장기자랑, 학생 간 친교활동, 교내 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일 양국 학생 간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일 간 학교 교류 행사 외에도 국립춘천박물관 견학과 명동에서 춘천닭갈비·막국수 지역 먹거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와 춘천시는 일본 수학여행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기념품(강원이·특별이 에코백, 감자빵)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수학여행단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향후 도에서는 이번 일본 수학여행단 방문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류·스포츠·교육여행 등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11일 오후 2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지방기상청을 방문해 재난 대비 협력을 강화하고, 24시간 기상 예보를 책임지고 있는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측하며, 도민에게 신속하게 기상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폭설, 한파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철 기상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대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강원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오늘의 날씨를 전하고, 도의 제설 대비 대책, 겨울철 얼음 축제, 해돋이 축제 등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도와 시군에서 운영했던 기상 관측 장비를 강원지방기상청으로 이관 중”이라며,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이러한 장비를 잘 활용해 관측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좋은 관측 자료, 좋은 수치 모델, 여기에 좋은 예보관인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과 정선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활동] 계획 수립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태백 및 정선 지역 초등학교의 학교자율시간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의 개념과 운영 절차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형태로 제공되었다. 먼저, 양구 한전초등학교의 정준영 교사가 강의 통해 학교자율시간의 도입 배경, 주요 개념, 그리고 단계별 운영 방안(준비, 설계·편성, 운영, 평가)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실습 세션에서는 교원들이 팀을 이루어 구체적인 운영 계획안을 작성하고, 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인제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교육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회에는 인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 98명이 참가해 학생과 교직원, 학생과 학부모로 2인 1팀을 꾸려 경기를 즐겼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스포츠를 통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경제진흥원은 12월 11일 영월에서 '2024 폐광지역 기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폐광지역 창업 및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에 대한 성과 공유와 우수 기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졸업기업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 최진헌 폐광지역지원과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의원, 시군 담당자 및 폐광지역 기업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는 ▲정선 보다 노유리 대표, ▲태백 좋은친구들협동조합, ▲태백 주식회사 꿈꾸는목장, ▲삼척 주식회사 효명이앤씨, ▲정선 고원농산영농조합법인이 폐광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태백 아트그리다, ▲태백 태백청년주식회사, ▲영월 주식회사 기분조은, ▲정선 협동조합 민둥산억새보존회가 지원사업 3년 선정에 따른 창업 지원 졸업과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지원기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이를 내재화하기 위한 시간과 재단 7대 뉴스 발표, 우수직원, ESG 경영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선정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7대 뉴스는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성과로 ‘2024년 경영평가 최고등급 3관왕 획득’, ‘농촌지역 고위험군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 확대 운영’,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 홈밥 대상 수상’,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학대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전문적인 돌봄 강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노인 돌봄 확대’를 7대 우수성과로 선정했다.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부문에 원주서로돌봄센터 ‘재가의료급여사업’, 우수상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부문에 강원특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홈밥)’이 수상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