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공릉천 구간 중 신원마을 1단지 인근 약 0.6km 구간의 산책로를 이달 5월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그동안 이용 주민들로부터 산책로 내 휴게 공간 부족, 징검다리 정비 및 야간에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덕양구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 설치 △퇴적된 토사 준설작업을 통한 징검다리 정비 △트랙 조성 △미관상 유리한 잔디 식재 △야간 산책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하여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릉천 친수공간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인 토지 거래를 차단하고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며, 이 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거래는 지방자치단체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토지는 취득일로부터 주거용·농업용·임업용은 2년, 사업용은 4년, 현상 보존용은 5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하여 이용목적 외 사용, 미이용 또는 임대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은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 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주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고양시한의사회, (사)대한노인회 고양덕양구지회와 함께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며 1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은 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주 1회 찾아가는 서비스로 촘촘한 라이프 케어와 공공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동네 한의원(8개소)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양시 한의사회 추천으로 매년 관내 의료기관 소속 한의사를 건강주치의로 지정하고, 각 동에서 대상 경로당을 지정해 주면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로당 어르신에게는 △기초 건강체크 △한의약 진료(침 시술 등) △건강관리 교육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명상 △건강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덕양구 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의 해소 및 노년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어르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동 편의성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만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한 전문인력 대상) 공모로 전문 자격증을 갖춘 인력 2명을 채용해 한의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민들에게는 문학 프로그램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채용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지난 4월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정원(필명) 작가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19년 만화《올해의 미숙》을 창비에서 발간하며 등단한 정원 작가는 최근《똑똑한데 가끔 뭘 몰라》,《뒤늦은 답장》,《지역의 사생활 99》등 많은 저작 활동과 동시에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활발하게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원 작가는“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만화가로서 상주작가로 활동하게 된 부분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만화가라는 특성을 잘 살린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에너지와 영감을 얻어 더 나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상습체납은 물론 사회질서를 해치는 대표적인 문제차량인 운행정지명령 차량(속칭 ‘대포차’)에 대한 단속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번호판 영치시스템은 단순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만 단속했기 때문에 번호판을 영치하여도 대포차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현장 단속 시 바로 확인 가능한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벤치마킹, 관련부서 협업 등을 통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번호판 영치 시 현장에서 대포차임을 바로 확인, 족쇄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며 “고질적인 체납차량 정리로 재정 확충은 물론 사회 안전망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2023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목표대비 108.9% 영치실적을 달성(총 1,754건 7억여 원 징수)했으며, 97대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공매를 진행해 2억여 원을 징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본청에서 통합관리하고 있는 차량 외 각 실과 및 담당관에 지정된 차량에 대해 이 달 말까지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본청 차량을 총괄하고 있는 재산관리과 차량관리팀에서는 버스정책과 지정차량부터 순차적으로 부서 지정차량을 입고시켜 지정차량의 운행에 필요한 연료 및 조정계통(계기포함), 소모품(와이퍼, 엔진오일 등), 타이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부분은 교체·정비하여 지정부서로 재배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부서에 따라 잘 관리 되고 있는 부서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관리자의 전문지식부족으로 관리가 미흡한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시 차량관리팀에서는 차량을 정비하는 동안 차량을 입고한 부서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통합차량관리실에서 대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부서지정 차량 정비에 따른 공용차량에 대한 신뢰감 증대가 차량 운전에 대한 부담감 감소 등으로 이어져 대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에 따른 환경 변화를 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대응하기 위해 '2024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학자에게 듣다, 기후위기 현재와 미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위기에 대한 각 분야의 학자들의 견해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의 실천을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갈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 고양시청 문예회관(덕양구 고양시청로 10)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환경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료기준에 따라 수료증이 배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밖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 확대를 위한 고시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는 서비스업(법무, 회계, 세무 등)과 스마트팜 수직농장, 방송업, OEM제조업 등 17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단계적인 확대에 초점을 뒀다. 전문성을 갖춘 법무·회계·세무관련 서비스업 입주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인들의 경영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래농업 핵심기술인 스마트팜 수직농장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는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지식산업센터의 활력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에 가로막힌 고양특례시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열린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유선준 사회복지국장,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홀트아동복지회 김정오 이사장, 신미숙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복지정책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 이외에도 한부모 가족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위기 미혼모 및 가정아동지원 등 고양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오고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홀트아동복지회가 이제 우리나라 복지정책 운영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큰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복지정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고양시에서는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고양시에 1962년 홀트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홀트일산요양원, 홀트복지타운, 홀트종합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를 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4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 동안 오전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과정 당 3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일산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과 ‘사진편집(픽슬러, 미리캔버스, 포토스케이스)’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설정, 사진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초과정을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두려움을 없애며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능력의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를 충분히 준비해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13일부터 재개된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사실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이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구청사 외벽에 2개의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기다려왓던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드디어 재개됐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지난 13일부터 7%의 할인율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일 율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2024년 정발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쿨렐레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편육, 전, 과일 등의 맛있는 음식과 명가원설농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공연, 시니어모델워킹, 민요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빗물받이 6,400여 곳에 대상으로 빗물받이 준설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빗물받이가 파손되거나 이물질에 막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장마철 전까지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준설·보수 처리할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도시 침수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집중호우 시 주요 도로 및 주택단지의 빗물받이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는 주요 도로 구간 및 주택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되거나 막힌 빗물받이를 보수 및 준설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각 동으로부터 빗물받이 준설 및 보수 대상을 접수받은 후 순차적으로 집중 처리하여 6월 장마철 전까지 최대한 완료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철저한 빗물받이 준설, 유지 보수 작업을 통해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어린이집 급식 안전강화와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월 30만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26개소)을 오는 24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사업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은 집단급식소로 신고 된 어린이집 중 전월 말 기준 영유아 정원과 보육교직원 포함 50인 이상인 어린이집이 지원 대상이다. 관내 116개소 어린이집 중 26개소가 2024년 1월부터 월 3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식판세척, 집기류 교체, 각종 공과금, 보험료 등 어린이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급식위생 관리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돕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1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 화훼농가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꽃박람회의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는 행사 기간 중 개최된 ‘조경 연출 콘테스트’, ‘국내외 참가부스 연출’등 전시, 화예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7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최대의 시상식이다. 화훼 산업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성과를 드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꽃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분야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이날 1부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수상자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16인의 부케 작품을 볼 수 있는 ‘플라워 부케쇼’와 함께 대통령상을 포함한 각 부문 최고상을 선정 시상하는 2부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빛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고양시 화훼농가의 연합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전시부문에서‘경기도농업기술원’가 화예분야에서‘아를나리종묘’가 수상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