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이 주최·주관하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제3회 배움나눔 버스킹’이 지난 25일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평생 학습 참여자들이 배움의 성과를 나누며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한가람풍물단, 아마빌레, 대금사랑회, 다이나믹 앙상블 등 평생학습 동아리 4개 팀의 사물놀이, 오카리나, 대금, 색소폰 합주 공연과 학습관 성인문해교육 어르신 학습자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 나눔의 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배움나눔 버스킹을 통해 학습관 주변 원도심이 학습의 도심으로 살아나고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을 마무리하고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상지대학교 후문 한방병원 인근에서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의원, 유인원 상지대길 상인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상지대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상지대길(연장 259m, 인도 포함 폭원 11.7m)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는 도로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으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상권 침체를 해소하여, 상지대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안정된 상권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의 대표 음식 만두를 원주의 대표 음식으로 브랜드화하고 중앙동의 전통시장을 연결한 축제장을 조성하여 작년 전국 최초로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축제에서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고,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음식문화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하여 기간을 3일로 늘리고 장소도 2배 이상 확장하여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재미는 ‘원주만두축제 대표 프로그램 즐기기’이다. 고기만두·김치만두·야채만두·이색만두·글로벌만두·전국맛집만두·강원특산만두·컬러만두·기업만두·창업만두 등 총 10개 테마로 50여 업체가 준비한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만두를 체험할 수 있는 만두천국 순례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는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와 구도심 쇠퇴에 직면한 중소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된다.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 지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신(新) 공간전략’을 주제로, 한광야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석정 ISA 국제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 △신 아이바 도쿄도립대학교 도시과학정책학과 교수 △백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교석 네덜란드 MVRDV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중소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백한열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마리오 플라만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치에 노자와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이자벨 마리아 핑켄버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주최·주관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 방안 포럼’이 지난 22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원주시가 강원도 대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기존 의료기기 산업에 더해 반도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등 유관 분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발맞추어, 지식기반 첨단 산업 도시로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지역산업의 기술적 발전 및 과학인재 양성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원주시 전략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구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명예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여현덕 KAIST G-School 원장, 조영희 미래산업진흥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관련 학계 교수, 산업 대표, 원주시 담당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과학기술 산업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분석하고 원주시 과학기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 태장동 빌라 드 아모르에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 6·25 참전유공자와 가족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고령 및 건강악화로 돌아가시는 6·25참전유공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살아계시는 동안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위로연을 준비했다. 위로연은 국가보훈부의 [VISIT PROJECT - 보고싶다 전우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 위기가 심각할 때일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위로연이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는 부족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2024년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 행사’에서 다양한 의정봉사상 수상을 통해 의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조용기 의장은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하며, 그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심영미 의원, 차은숙 의원, 조용석 의원은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의정 발전에 기여한 바를 널리 알렸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원주시의회 의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봉사의 결과로, 앞으로도 원주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주민자치대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도·시군·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래마을 그림그리기’등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동아리가 힘을 합친‘명품무실 어벤저스’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판부면, 명륜1동, 단구동,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특색있는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원주시와 원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월 20일(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시행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약 3,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내용은 ▲총 21팀의 예체능 공연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16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함께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율방범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담당부서 직원 등 총 50명을 안전 관리 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19회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치악체육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영화를 관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형제복지원으로 본 한국 수용시설의 역사〉, 〈그리운 어머니〉 등을 관람하며 장애인식에 대한 개선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6일 오후 2시 중앙동 문화의거리(중앙로 91)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만두창업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한 창업 단계별 지원·육성을 통해 만두축제 창업 성공모델을 발굴하여 원주만두 산업화를 위해 만두창업 지원 대상자를 선발했다. 그 1호점인 ‘만두뱅크’가 만두축제가 열리는 중앙동 문화의거리에 개업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만두축제 추진위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하여 만두창업 1호점 개점을 축하했다. 정낙삼 만두뱅크 대표는 “지난해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을 계기로 문화의거리에서 만두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탕수만두, 카레만두 등 이색만두를 개발하여 ‘원주’하면‘만두’를 떠올리게끔 맛있는 만두를 판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첫 개최로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라대학교, HL만도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최성호 HL만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활용·연구·개발·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언제나 안전한 원주 조성을 목표로 하는 원주시 시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자율주행 로봇산업 등 지역 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하여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앞으로 2년간 원주천(치악교-태봉교 구간 3km)에서 운행하게 된다. HL만도가 로봇을 개발·제작했으며,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증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5일 원주형 강소기업 ㈜단정바이오를 방문하여 정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사 소개 및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산시설 및 제품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첨단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단정바이오 연구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임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단정바이오에서는 작년부터 ‘다래는 달다래’ 제품 등 참다래로 만든 식음료의 원재료를 지역 농가를 통해 공급받는다고 알고 있다.”라며,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상생을 도모하는 단정바이오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원주시 또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2월 설립된 ㈜단정바이오는 60여 명의 직원이 화장품·식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15일 오전 10시 태장동 현충탑 광장에서 제36보병사단과 함께 고(故) 심일 소령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심일 소령의 유족과 국가보훈대상자, 군 관계자 등 시민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故) 심일 소령은 1948년 육군사관학교 8기생으로 입교하여, 6·25 전쟁 당시 중위로 대전차 소대를 이끌며 옥산포에서 적의 자주포를 파괴하는 등 국군 제7연대가 소양강 남안 진지로 철수해 방어 준비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확보하는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1951년 심일 소령이 영월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951년 심일 소령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추서했으며 같은 해 소령으로 추서했다. 그동안 영월군 북면 마차리 심일 공원에서 진행되던 심일 소령 추모식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부터 중단됐다가, 원주시와 36사단의 협력을 통해 심일 소령의 동상이 있는 원주에서 재개하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모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故)심일 소령의 넋을 기리며, 그의 호국정신을 다시 한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17일 여성가족부를 찾아 차관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차관 면담에서 원강수 시장은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등 관할 구역 내에만 성범죄자 정보를 고지하도록 한 법령을 지자체 전 세대에 고지할 수 있도록 개정 요청하여, 성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바탕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법령 개정을 적극 요청하여, 시민들을 위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성범죄알림e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 캠페인 활동,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송출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