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회원들이 직접 김장 1,300박스를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더 많은 김장을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 “김장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감염병 대응에 대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일 ‘2024년 대구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관 정기연수회 참여율,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역학조사 등 6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 감염병 예방 및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염병 대응에 노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남구는 감염취약시설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 캠페인 홍보 등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구보건소에서는 내년도에도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kg, 290box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되었다. 강점화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올해도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하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기탁해 준 장학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항상 우리 남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대구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색다른 음악교실'스쿨콜'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과 나아가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스쿨콜'은 대덕문화전당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콘텐츠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단체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판단에 대덕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스쿨콜'을 본격적인 레퍼토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16일 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3일 대명중학교, 12월 3일 협성경복중학교까지 올해 3개 학교를 찾은'스쿨콜'은 바이올린, 가야금 등의 악기 연주와 경북예술고등학교의 K-POP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구성하고 공연의 러닝타임을 교과 일정에 차질 없도록 각 차시 수업 시량인 40분에서 45분 정도로 맞췄다. 또한 공연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전문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수준급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대구시 주관 추계 도로 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도로관리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추계 도로정비 평가는 대구시에서 각 구·군 및 도로 유지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도로의 기능 유지와 도로 이용자들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 겨울철 제설대책 등 대비 상태, 도로시설 개선 우수사례 등 도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관내 170㎞의 도로를 관리하면서 특히 여름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차열성 포장을 확대 시행하여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하고, 수요자 맞춤형 제설계획 등 2024년 신규 추진한 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로를 관리하는 직원 모두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봉덕동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지난 12월 3일 바자회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집은 2021년 3월에 동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예다음어린이집, 으뜸아이어린이집, 화성파크어린이집으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교직원,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모은 바자회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학부모, 아이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남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12월 10일부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자율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컵케이크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 지방자치 혁신대상 경제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행정혁신 △도시혁신 △문화혁신 △경제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 대구 남구는 ‘관광콘텐츠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정주 인구의 유입과 함께, 관광객 유입으로 생활인구 증대의 필요성 인지에서 출발하여, 특화콘텐츠가 적은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①비성수기 계절인 겨울의 지역축제 부재, ②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③도심 속 자연공간인 ‘앞산’과의 융합을 통해 “크리스마스 축제”와 “해넘이 축제”로 풀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두 축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주간(15일~31일)동안 남구 관광객이 2021년 천명 대비 2023년에는 그보다 115배 많은 10만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74억원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있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월 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4 앞산 겨울정원』 개장식을 가졌다. 『2024 앞산 겨울정원』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내년 2월까지 일대를 대형트리를 비롯한 빛 조형물들로 밝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산타마을로 조성한 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앞산 맛둘레길부터 연장 1키로에 달하는 구간을 빛으로 물들인다. 개장식에는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소년소녀 합창단과 남구자체제작 뮤지컬로 분위기를 한층 높였고, 산타의 선물상자를 여는 퍼포먼스를 통해 빛 조형물의 점등을 단순히 불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점등식 행사는 내국인 관람객뿐만 아니라 미군부대 가족들과 중국 의학 관련 종사자 및 그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겨울의 대표 축제임을 한 번 더 확인했다. 겨울정원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달 21 부터 22일에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지역예술인들의 개성 있는 공연과 수준 높은 뮤지컬 등으로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하는 것뿐만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전홍순 회장은 지난 11월 29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백미 102포(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전홍순 회장은“저의 작은 나눔으로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자그마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전홍순 회장님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7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연합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장 김치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등하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22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따뜻한 공동체를 통한 온기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소속 단체별 역할을 나누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0Kg를 직접 만들고 개별 가정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600박스를 직접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파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그리고 모든 봉사자께 감사드리고, 김장김치 한박스에는 정성과 더불어 이웃을 향한 사랑과 희망이 담겨있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재덕 센터장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 날씨였지만 자원봉사단체의 이웃사랑을 위한 열정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월배로 468(대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영한마음아동병원(병원장 이경훈)이 보건복지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보건복지부가 야간 또는 휴일에 소아환자의 불가피한 응급실 이용의 불편 해소와 신속한 진료를 위해 2014년 도입한 제도이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대구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제도 도입 초기부터 지금까지 약 10여년간 연중무휴로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2년마다 재지정 절차를 거친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09시부터 23시까지, 토일공휴일 09시부터 18시까지 지난해 연간 7만명 정도의 소아 환자를 진료했고, 진료 후 불편함 없이 처방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미소약국(남구 월배로 468)과 협약하는 등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의 역량이 충분했다. 또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주간에 소아과 방문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재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4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태영 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4봉사단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대명3동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포근한 겨울을 위한 사랑 솜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대명3동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는“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사업을 통해 모금된 복지재원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대덕문화전당과의 협업을 통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후원품 전달, 기념 촬영 등 다채롭게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올해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55명에게 사랑 듬뿍 담은 겨울 이불(28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원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 이웃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처럼 이불 지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명3동 지사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행정과 적극 협력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명3동의 특화사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지사협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