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마을인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2월 추천 이색테마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속 동화마을’라는 주제로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봉화 분천 산타마을’ 등을 포함한 전국 5곳의 겨울 여행지를 선정했다.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한국의 시베리아로 불리는 봉화지역의 첩첩산중 산골오지 지역에 누구나 알고 있는 어릴적 동심의 산타를 활용한 이색 관광지이다. 마을 전체에 걸쳐 빨간색으로 단장된 지붕과 대형트리, 포토존, 산타슬라이드, 소망우체국 등 마을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산타마을이 위치한 분천역은 관광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의 기착지로 백두대간 협곡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열차 여행의 명소로도 손꼽힌다. 연말에는 산타마을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VR체험관, 전망대, 사계절 썰매장, 미니기차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보강한다. 숙박시설 보충을 위한 소천 분천분교 리모델링 사업도 함께 준공됨으로써 관광시너지가 극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1월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6일 관내 희망 어린이집·유치원의 미취학 아동 162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흡연과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려 성장기의 올바른 인식을 세우고자 ‘막대인형극 곰의 눈물’이라는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미취학 아동들이 흡연의 위험에 대해 사전 학습하고 바람직한 사고를 조기에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공감 능력을 형성해 흡연 예방에 대해 교육하고 한다. 특히 공연은 흡연이 미치는 악영향은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미취학 아동들에게 치명적이며 신체 발육, 우울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에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참여도와 흥미도를 높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올바른 인식을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의 미래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7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 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해 양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과 11월 봉화군 대표단이 화방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두 지역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은 화방군 도반훙 당 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이 처음으로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는 자리로, 봉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유산인 충효당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봉화의 전통 음식을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 인사에서 “화방군 지도부와의 재회가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지난 화방군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를 잊지 못하고 있다. 두 지역이 함께 체결한 우호 교류 의향서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기반으로 농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 봉화군이 화방군을 방문한 때에는 상호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식을 했다. 상호 우호교류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강환경 주식회사 김숙경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숙경 태강환경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태강환경 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 출신의 기업가인 ㈜거성환경 박해우 대표가 지난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박해우 대표는 수년째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기부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해우 대표는 “봉화군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금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전국 모든 지점)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시 유의 사항 등을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에 실시한 내년 수요조사 결과 200여 개 농가에서 900여 명의 근로자를 신청했으며, 단기간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기존 봉화농협에 이어 춘양농협에서도 내년도 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봉화군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022년 146명이 입국했으며 2023년 557명, 2024년 692명 등 실제 입국한 근로자는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 MOU를 체결한 국가도 5개국 6개 지역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날 교육에는 신청 농가 대부분이 참석해 교육장을 가득 메워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금년 사업 추진 보고 및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유의 사항 및 근로자 근로환경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실제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 국가별 문화적 차이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제2회 청춘남녀 만남지원 행사‘솔로탈출 봉화어때?’매칭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공모사업 선정되어 추진했으며, 도내에서 모인 청춘남녀 40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봉화군의 자연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시간이 됐다. 행사 참가자들이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청춘남녀 간의 만남 지원 행사와 함께 봉화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홍보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으며, 행사 종료 후 총 8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많은 청년들이 인연을 맺어 기쁘다.”며 “봉화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곳이며 앞으로도 청춘들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봉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봉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봉화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 ▲2025년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보고 ▲봉화군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건 사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9개 추진체계, 46개 세부사업을 유지하며, 사회·환경적 변화에 맞춰 변경(7개 사업) 사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박시원 민간위원장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세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사회 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도 각종 복지시책들을 원활히 추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3일 봉화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과 복합스포츠단지에서 제3회 봉화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봉화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학교 체육 환경 조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업과 운동을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행사로,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봉화군, 봉화군의회, 봉화교육지원청이 후원해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봉화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8개 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풋살, 농구, 볼링, 배드민턴 등 4종목에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2일 대구경북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에서 2024년산 봉화사과의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총 5.4톤 규모로, 베트남 시장을 타깃으로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배진태 부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경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임이사, 박진웅 유통사업본부장, 손경세 봉화경제사업장장 등이 참석해 봉화사과의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능금농협에서는 사과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봉화사과의 해외 진출확대와 수출 시장 다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봉화사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인구 증가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입 유공기관·기업체 장려금 신청을 12월 1일부터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봉화군으로 주소를 이전 후 3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한 직원이 3명 이상 소속된 기업체에 인원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장려금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봉화군청 인구전략과에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정책으로 전입 유공기관·기업체 장려금 지원사업 외에도 전입 축하금 지원, 전입 청년 주택 임차료 지원, 가업 승계 소상공인 정착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중장기 정책으로 정주기반 조성, 스마트 팜 조성, K-베트남 밸리 등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봉화군으로 전입자를 유치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한국펫고등학교와 청량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19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체험형 흡연예방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담배 광고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토대로 담배를 구성하는 유해 물질인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와 발암 물질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임을 알려주며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흡연예방체험부스에 참여한 관내 중고등학생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니, 얼마나 담배가 인체에 해로운지 알게 됐다.”,“이번 흡연 체험 부스 참여 기회를 통해서 간접 흡연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서 아버지의 금연을 도와드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흡연예방체험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이 성장기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알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여 청소년기를 잘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는 19일 제268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 급변하는 대내외 상황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봉화2040 비전 선포식을 통해 농업구조 혁신을 통한 뉴 패러다임 창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봉화형 문화관광 사업을 통한 글로벌 관광명소 도약 등 핵심 3대 비전을 제시했고, 치유산업 국제 세미나를 통한 치유산업 선도도시 입지 선점, 국가유산 수리재료센터 준공,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을 비롯해 군정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또 시정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혁신 영농기반 구축 △지방소멸 위기를 지역발전의 기회로 전환 △봉화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전국 최고 관광도시 도약 △돈이 되는 산림,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는 산림 활용성 제고 △차별 없는 포용적 복지, 함께 누리는 건강한 봉화 실현 △지역개발을 통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등 내년도 6가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스마트 농업을 군전역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4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30일간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5분 자유발언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봉화군 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축제 지원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봉화군 노인건강증진비 지원 조례안 △봉화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권영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새해 예산안 심의 등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들과 집행부가 함께 협력해 앞으로도 봉화군의회의 역할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의 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5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이주 사회에 대비한 성공적인 교육 모델 개발 및 상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따른 이주 사회 대비 성공적인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포용성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 사회에 대비한 다문화교육 서비스 제공 협력 도모 ▲지역의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적극 협조 ▲교과․비교과 연계 및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및 협력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주 사회에 대비한 봉화의 교육 환경 조성에 다문화교육연구원의 지혜를 빌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해 나가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정용교 원장은“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