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공감·소통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MZ청렴동아리)의 진심소통 ‘커피한잔 할래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공감·소통하는 시간으로 MZ세대로 구성된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생각하는 청렴에 대하여 솔직·담백한 대화를 진행했고, 청렴1번지 부산진구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의지표명 및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선정한 청렴10계명 제작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부산진구 청렴반디 선정한 청렴10계명은 ▶내일은 내가 업무 미루지 않기 ▶사적인 심부름 시키지 않기 ▶과도한 의전하지 않기 ▶퇴근시간 눈치주지 않기 ▶수수금지 금품 받지 않기 ▶배려의 말 생활화 하기 ▶공용물품 사적 사용하지 않기 ▶특혜없이 공정하게 대하기 ▶연가갈 때 묻지 않고 잘 다녀와 해 주기 ▶발언, 태도 상대방 존중하기 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세대 간 벽이 있다면, 상급자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후배 공직자들도 선배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상호존중·소통·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6시, 망양로945번길 26 일원에서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 준공·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총 31억원이 투입되어 길이 52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이에 호계천 복개지역에서 호천생활문화센터 주변까지의 극심한 경사지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설치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차량 이용 시 약 5분, 도보로는 약 10분이 소요되었던 통행시간을 단 1분으로 단축시켰다. 이로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호천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야경을 선사하여 부산진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데이 대비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4개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 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 등 10명이 참석했다.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 · 정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총 58대의 cctv의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부산진경찰서에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한 구에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청년주간 행사 ‘부산진구 청년 패션위크(Passionweek; 열정주간)’ 행사에 청년창업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기회 제공을 위한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여한 업체는 △10×마케팅(sns 숏폼 마케팅 교육·컨설팅) △리해(가맹사업거래를 위한 전문서비스) △메타그레이스(시각디자인) △(주)베럴핏(시니어모델 중개플랫폼 ‘시니블리’ △화사(한지 가죽백 등) △투엔티포(커피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이며 현재 부산진구 청년창업공간에 입주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이번 행사 참여 업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고, 신규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프리마켓 참여가 기업 비즈니스 창출 및 신규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진구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창업 입주기업의 창업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들의 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등 15명이 참석했고, 회의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기관별 추진상황 등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부산진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지수를 나타내고 있는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안전지수를 주민 주도의 향상 토대 마련을 위해 9월부터는 찾아가는 동 '안전 한바퀴'와 10월부터는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실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서는 유흥지역 밀집과 1인 및 노인세대 증가 등으로 타지역에 비해 취약한 지역안전지수 환경이지만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능동적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관계기관 및 부서의 협력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향상은 물론 주민이 체감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4년 서면 빛 축제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1.8km 구간의 서면 일대를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고, 10월 2일 오후 6시30분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빛의 축제(Parade of Light)’를 성대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으로 나누고 구역별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특색있는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백양할배·호천냥이 벌룬, 폭죽을 형상화한 빛 구조물,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 각 구역별 특색있고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서면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세일 페스타’이벤트를 진행하여 야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9월 12일, 1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휴기간 전·후 안전 예방활동 및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길어지는 폭염과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께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지역 맞춤형 설계 버스정류장인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부산시민공원 북3문 인근 화인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은 지역 · 사람 · 환경을 끌어안는(HUG) 버스정류장(station)이란 뜻이다. 부산진구 2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준공식이 개최된 정류소 외 ‘부산진구청 버스정류소’에도 설치되어 있다. 가로 8.5미터, 세로 2.2미터, 높이 2.8미터로 좌석은 온열기능이 있으며 곡선형태로 제작되어 편안함을 준다. 또한 야간 시간대 안전을 고려해 상부에 설치한 등은 주변을 환히 밝힐 뿐 아니라 불빛이 은은하게 내려 멋을 더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시장인 부전상가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 맞이하여 부산진구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마을세무사 4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관하여 상담했으며 부산진구 세무1과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화재 시 연기흡입을 막아주는 방연마스크 숨수건 150장을 부전상가시장 신영욱상인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 주었다. 또한 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매하여 부전1동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무1과에서 무료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을 위해 2024년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할 경우 불이익 없이 합법화해 관리가 되지 않는 고정형 불법 간판을 양성화하여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성화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1차 양성화 기간을 연장하여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고 대상은 중앙대로, 전포대로 소재(부전1동, 전포동, 양정동)의 옥외광고물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특히 양성화 기간 동안 자진 신고시,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허가 및 신고 수수료 면제, 제출 서류 간소화’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은 물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9일, 오후 7시 ‘제2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가 1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구 열린음악회에 장민호, 에녹, 문연주, 신명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한 달 전부터 행사에 관해 문의 전화가 잇따랐으며, 실제 행사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판단한 부산진구는 안전사고 대비에 전력을 기울였다. 곳곳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해병대전우회부산진구지회에서 행사 5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를 했으며,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은 사전통제를 진행했다. 부산진구는 협업을 통해 구청공무원 30명, 경찰 20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자원봉사자 35명, 전문보안요원 15명 등 130여명을 안전관리에 투입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산진구 열린음악회는 부산진구청장의 환영사, 전국노래자랑 부산진구편 최우수 이종민씨의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전자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