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림포장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주라며 쌀 70포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복진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 70포는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태림포장 대표 이복진은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림포장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장기요양기관인의 밤 행사가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격려사, 축사, 사례발표,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 협의회 소속 오진희, 장형렬씨에게 군수 표창을 김둘선, 강혜란씨에게 군의회의장 표창을 박덕임, 강명옥, 안순엽, 정미선씨에게 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군에서도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홍보 등의 목적으로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2014년부터 매년 소속 회원들의 연대강화를 위한 송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창(대표 김재규)은 지난 12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화창 김재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창 김재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화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창은 폐배터리, 폐납을 주원료로 하여 친환경 공정을 통하여 함금연, 순연을 생산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3일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회장 김대홍)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김대홍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 3가구에 150장씩 총 4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대홍 회장은 “최근 연탄 소비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견디는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이번 겨울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연탄을 기부해주시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상이군경회 황성원 함안군지회장은 지난 12일 관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은 “지난해 12월 함안군 나눔리더 3호 선정되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어려움을 이겨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가 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은 지난 12일 관내 희귀질환 아동가정에 희망이음 의료비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함안군지부 관계자 및 희귀질환 아동가정 모친이 참석했으며 아이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함안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부터 2024년 제6회 정기연주회까지 6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인생’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합창에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과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화현지음의 국악현악기 연주, 지 스트링(G-string)의 현악 4중주,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및 음악심리치료 특강,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의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 함안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1일 여항면 외암리 739-1번지 일원에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경남도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김종환 여항면 노인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여항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여항면 농악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대표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로 총 사업비 3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연면적 83.5㎡, 지상 1층으로 건립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어울림센터는 지난 10일 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달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응 가야읍장을 비롯해 가야어울림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학래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어울림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가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카페, 키즈짐, 어울림홀 등 다양한 사업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이 지난 10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 10월 8일 개강해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주간 매주 화요일 아라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8번의 강의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해 수강생들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에서는 94명의 수강생 중 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에서 진행된 총 8개의 강의는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도 있어 아쉽게 강의를 듣지 못한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는 모든 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함안박물관은 함안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알찬 구성으로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동해기계㈜ 장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장경수 대표이사와 장경운 전무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경수 대표와 참석자들은 “사회공헌,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함안 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해기계(주)는 건설장비·광산장비·구조물·고소작업차 제관 제품과 다양한(화학,석유화학·석유 및 가스)플랜트를 생산하며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전수식에서 수출의 탑(2천만불탑)과 경남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현행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 고시,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등을 면밀히 심사한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군에서는 그동안 선제적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군의 산사태취약지역 83개소 거주자 관리 현행화,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 및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조해 주민과 함께하는 ‘함안군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안전 캠페인 활동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평소 우리 군은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라이온스골프클럽, 함안JC골프클럽, 함안로타리골프클럽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각 3개 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개 단체 회장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각 단체가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탄핵소추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함안군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 구성했다. 대책반은 지방행정팀, 경제안전관리팀, 민생복지팀 3개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겨울철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점검 및 사고예방 등 재난 안전관리 철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직 기강 강화 대책 추진 등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