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생연문화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 1,500명에게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 묘목을 1인당 2주씩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기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내 나무 갖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자연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동두천시는 시민 모두가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0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탑동동 산241번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미2사단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지만 가을에 낙엽이 지는 특징이 있으며, 경제적 가치도 높아 건축재는 물론 내장재, 합판, 목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오늘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산불의 위험과 산림 훼손이 초래하는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 등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와 녹지 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개관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벚꽃맞이 야간 개장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진입로에서 벚꽃 야경을 감상하고, 포토존과 에어바운스 등 야외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도 기존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체험도 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대표 봄 행사인 만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야간 개장 시기에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벚꽃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요산 관광지 내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UN 참전 22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이와 관련된 유물, 사진, 전쟁 영상물 등을 전시 및 상영하고 있다. 또한, 전시 작품과 유물을 설명하는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3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단속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주정차 단속 시간을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단속 시간 완화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6대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에 대해서는 엄격한 단속을 지속한다.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인도(보도)이다. 이들 지역에서의 불법 주정차는 유예 없이 즉시 단속된다. 특히, 주민 신고제로 운영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기 필요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동두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 맞춤형 응급 대응 서비스인 ‘119 안심콜서비스’의 홍보 및 신청·등록을 지원하는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중증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119에 개인정보를 사전 등록하는 제도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출동한 구급대원이 환자 정보를 미리 확인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소방서와 협력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신청을 돕기 위해 안내 및 등록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치매 환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불안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119안심콜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있는 음식점 무한대패는 지난 2일 중앙동 어르신 4명을 초대해 삼겹살 정식과 각종 쌈 채소, 밑반찬 등 푸짐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아 기분이 좋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나은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대패는 동두천시 중앙동에 있는 착한식당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1회씩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4월 중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의 지원 자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저귀는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을 지원하며,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해 자격을 확인한다. 조사 대상은 2023년 5월 1일 이후 신청하여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지원받고 있는 131명이다. 자격 확인 처리 절차는 자격, 소득 등 지원 대상 판정 기준의 적합 여부를 재판정하여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등 판정 기준에 부적합한 지원 대상자에게 지원이 중지됨을 사전 통지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이의신청은 지원 중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 및 이의신청 내용을 증명하는 자료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중 소득이 초과하거나, 가족 수 변동 시 14일 이내에 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며 정기적인 자격 확인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4월 8일부터 무인도서 예약대출기 운영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무인도서 예약대출기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에 비치 중인 도서를 예약한 후 무인도서 예약대출기에서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는 꿈나무정보도서관 1층, 오르빛도서관 지하 1층에 있다. 동두천시 도서 대출 정회원이면 누구나 1인 5권 14일을 대출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는 2021년부터 도입되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여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도서가 투입된다. 오는 4월 8일부터는 도서 투입 후 3일 보관에서 2일 보관으로 변경하고, 도서 예약 대출 신청 후 기간 상관없이 누적 3회 이상 찾아가지 않은 이용자는 2주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더 많은 시민이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 방침을 변경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도서관은 시민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화재 감시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도록 감시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해 산불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최근 관제센터 요원이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를 발견하고 즉시 동두천소방서에 신고했으며, 이에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관제센터 직원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산불로 이어질 위험을 막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이나 폭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마을정원 유지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4월 1일 동두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원을 가꾸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정원 유지관리 전문 지식과 실습 교육을 통해 공동체 정원 활동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이론 강의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습은 2024년 생연문화공원에 조성된 '모두의 정원'에서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실제 정원 환경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과 이웃,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활기찬 도심 공간 조성을 위해 ‘2025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상반기에는 4월과 5월,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상반기 운영 기간이 기존 5월과 6월에서 4월과 5월로 변경되어 보다 이른 시기에 청소년과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차 없는 거리 운영 구간은 지행 우체국부터 송내 지구대까지이며,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4월 월례 조회에 동두천시빙상단이 참석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등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동두천시 빙상단 선수들을 위한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 선수가 남자 1,000m와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윤지 선수가 여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안현준 선수가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월례 조회 이후 빙상단 선수들은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시민들이 빙상단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후 빙상단 선수들은 동두천시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의 성과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감독님을 비롯한 동두천시 모든 분의 협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시용·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 임상오·이인규 경기도의원,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약 1시간 동안 정담회를 통해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0여 년의 안보 희생과 중첩된 규제 등 동두천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오늘 정담회는 동두천의 현안문제 해결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좀 더 뚜렷해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관내 유일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포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특구, 지역 대학, 산업체 등 다양한 주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 대응 투자 등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내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은 물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8개월간 주 2회 관내 도로 및 공터 등에 불법 주기 되어 있는 건설기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의 도로나 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을 발생시키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택가 주변의 도로 및 공터 등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불법 주기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는 1차 계도장을 부착하고, 재적발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정된 주기장에 주기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