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18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첨단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우수 기업들이 모여 기술혁신을 이루고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업 맞춤형 기반 시설 조성과 기술력 있는 기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북부’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식은 강수현 시장과 한상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양코퍼레이션’은 40년 이상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인써트 사출 및 정밀 프레스 제품을 생산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양주시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는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산불방지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및 진화 차량 12대 등 산불 진화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신속한 초기 진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산불 예방과 대응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 옥정신도시 옥정리더스가든 커뮤니티센터(회천로 234)에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관 라운딩, 아이들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지역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에게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옥정신도시 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13일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을 진행하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은 연면적 164.7㎡ 규모로, 3개의 방과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30여 명의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남수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1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2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강수현 이사장과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자원봉사 단체장 등 이사 및 감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 계획 보고와 인사 계획 승인 등 올해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2024년도 한 해도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으로 따뜻한 활동을 실천해주신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센터가 내실있게 운영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더 나은 양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사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2025년 계획된 사업들을 통해 양주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자원봉사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아파트 거점 봉사단 ▲양주시 가족봉사단 연합 활동 ▲명절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육군 3612부대에서 헌혈증서 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육군 3612부대 장병들이 수년간 모아온 헌혈증서를 보다 뜻깊게 활용하고자 마련됐으며, 장병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양주시는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액의 수혈 비용으로 부담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장병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13일 오후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최초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노동 복지의 혁신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노동 복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기금 1호는 최장 5년간 출연하여 총 32억 5천만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는 이를 재원으로 40개 기업 근로자 500명에게 연 3회 170만 원 이내의 ‘양주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이종구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이문규 참여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시를 비롯해 고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양주시 또한 아이돌보미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관내 ‘양주다울림센터 1층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보미 교육 및 집담회’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세심한 돌봄을 당부했다. 시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을 메우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192명의 아이돌보미가 725가정 1,252명의 아동을 돌본 것으로 집계됐다. 양주시가족센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아이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오는 14일까지 총 192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해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대책의 학습은 물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 아이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6개월 동안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5년 제15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독서운동으로,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하여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이다. 독서코스는 연령과 인원에 따라 총 5개로, 초등 1~3학년은 ▲ 새싹코스(50권), 초등 4학년~일반은 ▲ 풀잎코스(2,500쪽), ▲ 열매코스(5,000쪽), ▲ 하프코스(10,549쪽), 2~4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전은 ▲풀코스(21,098쪽)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마라톤 신청 사이트에서 독후감을 작성해야 하며, 온라인 독후감 작성이 어려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독서 기록장을 활용한 수기 독후감 작성도 운영된다. 시에서는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 완주 메달과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며, 2026년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여 독서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만송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양주시상공회’에서 기부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9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어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12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 ‘㈜인터원’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뿐만 아니라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 테크노시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동시에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첨단기업 유치 및 육성을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 공원에서 ‘제106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외쳤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기념공연과 3.1운동 재연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리만세 행진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919년 3월 광적면 가래비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의 외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2025년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지원 사업’의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문해 성인, ▲저학력 성인, ▲사할린동포 등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 인정 교육 과정을 포함한 한글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덕계평생학습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회천노인복지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은현면 봉암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접수 방법은 관내 ‘덕계평생학습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실생활에 필요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이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과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창창한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활동 돌아보기 ▲선배시민 개념 이해 ▲연간 운영계획 및 신설 제도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창한 마을대학’의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창창한 마을대학’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후배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생활체조, 청춘체조, 한글교실, 중장년 프로그램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생활체조와 문해 능력 향상을 위한 한글교실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선배시민 강좌와 공동체 활동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중장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지원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학습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복지관은 지역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해 교양 및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2월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9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양주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이어, 개최 이후 처음으로 공모에 도전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두 축제 모두 경기도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총 3억 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두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5년 5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로 개최되며,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 2탄"이라는 슬로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