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대한 정담회를 갖고 김포시 복지 방향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포시는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그동안 불합리하거나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정성 있는 따뜻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신속한 삶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김포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졸업생 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2기 졸업식에서는 식전공연 및 활동영상 시청, 학장인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의 학사보고를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을 졸업생들의 핸드벨 연주로 장식했다. 총장인 김병수 시장은 이날 참석한 졸업생 모두에게 졸업장 수여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하고 열심히 참여한 졸업생 4명에게는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총장인 김병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2기 자원봉사자대학 교육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그 역할을 하시는 데 보람을 느끼실 수 있게, 우리시에서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발전특구, 김포시 최초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4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도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한 예비지정’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에서 공고한 바 있다. 현재 전국 20개 과학고가 있으나, 경기도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 1곳에 불과하다.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 공모는 김포를 포함, 고양, 부천, 안산, 용인 등 13개 지자체가 추진 중이며 경기도교육청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말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연령 42.1세의 김포시는 17세까지의 아동인구비율이 18.2%로 전국 대비 4.7%가 높은 젊은 도시다. 교육인프라에 대한 시민 요구는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광역교통체계구축·도심항공교통체제 및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는 현재가 김포시 과학고 유치에 ‘골든 타임’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김포시는 현재 도시기능을 근거리에 압축해 놓은 콤팩트시티를 추진중으로, 직주근접성과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0월 3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과 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를 비롯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KT 김포지사, 김포우리병원,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자율방재단, 김포의용소방대 등 총 15개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주요 대형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의 하천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 및 피해 확산 방지, 시민 대피, 인명 구조, 응급 구조자 심폐소생술(CPR),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소방정과 수난구조선을 이용한 하천 방재 활동 등을 전개, 김포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대형재난은 한 기관의 힘으로는 대응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와 해병대 제 2사단이 상생 발전을 위한 실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새로운 과제와 지난 과제 추진 현황 협의를 위한 2024년 제2차 실무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관·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MOU)에 따른 행보다. 이번 실무회에 앞서 김포시 부시장은 해병대 제2사단장을 접견하여 군과 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시는 현재 해병대 제2사단이 요청한 전역장병 김포 문화투어 외 20개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거나 추진중에 있으며, 군도 11.3.예정된 해병대 문화축제 등 김포시민과 관련된 모든 사업들에 대해 적극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정종범 사단장은 “우리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 지역주민은 우리의 부모형제자매”라며,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면서 서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요즘같이 북한의 대남방송과 쓰레기풍선으로 시민이 어렵고 불안할 때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과의 상생발전 협의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0일 김포 원도심에서 진행 중인 북변4구역 주택재개발(한양수자인 오브센트)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포 원도심인 북변동 일대 33만㎡ 면적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북변3구역이 올 4월 착공한 데 이어 8월 북변4구역 착공으로 일대가 본격적인 건설에 돌입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김규식 부시장은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재개발 조합·건설 현장 관계자와 현장 곳곳을 살펴보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둔 공사 추진으로 중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철저한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안전한 건설은 물론 공사장 주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비산먼지 저감 관리 등 재개발사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점검 관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교육 지원과 급식관리 체계화도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에 10시간으로 지원되던 장애인활동지원시간을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린 것으로, 고양시(인구 107만)에 이어 경기도 두 번째로 지원 폭이 큰 것으로 인구수 대비 지원 순위는 경기도 내 1위다. 특히 보편적 지원 방식을 유지함으로서 국가의 지원과 경기도의 지원, 김포시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개방해, 김포 내 거주 장애인들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22일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속 지원을 요구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10월 29일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임시숙소는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월곶면 소재)을 통해 11월 9일부터 지원 △주민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4일부터 지원 △마을회관에 2025년부터 태양광 설치 사업 추진으로 전기세 감면 등 검토 △방음창·문 설치 지원 경기도 및 중앙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이 최우선이다.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북측 대남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쇠를 깎는듯한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밤잠을 설치는 기간이 길어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시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가을에 떠나는 가족愛 인성체험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정 연계 학생 인성 교육을 위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지역자원인 요트와 덕포진 교육박물관을 활용하여‘아빠와 함께 세일링’, ‘우리 가족은 요리사’라는 주제로 고촌 아라마리나 컨벤션과 덕포진 외할머니 부엌에서 진행되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5일, 12일에는 J70 경기정 요트 체험으로 요트에 대한 기본 이해 및 안전 교육 실시 후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요트를 직접 운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19일, 26일에는 덕포진 외할머니 부엌에서 포크롤까스와 불고기 피자를 각각 만들어 함께 먹고 즐기는 동시에 바로 옆 교육박물관을 체험함으로써 그 시절 엄마, 아빠가 다녔던 학교의 모습을 자녀와 함께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높고 푸른 이 좋은 가을, 가족과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김포의 몰랐던 체험학습처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4일 김포아트홀에서 ‘문화예술의 향기에 물들다, 꿈·성장·행복의 꽃을 피우다’를 부재로 2024 김포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술전시한마당과 음악공연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술전시한마당에서는 김포 관내 학생, 교직원이 창작한 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어울림한마당 최초로 학생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VR 미술관 체험 코너와 QR 코드를 통한 학생 큐레이팅 감상 등 혁신적인 전시 기법을 도입해 미래 미술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된 모든 작품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열린 음악공연한마당에서는 김포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합창, 기타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김포아트홀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찼다. 특히,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의 문화그린 오케스트라 공유학교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공연한마당은 24일과 25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24일 인천 서구에서 개최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71회 정기회의에서 민선8기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년간의 임기 동안 협의회를 대표는 회장으로서 활동이 시작되며, 차기(제72회) 회의는 내년 2월 회장 지자체인 김포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경기 김포·부천·광명시, 인천 서구·계양구·강화군, 서울 강서구·양천구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공동 문제 해결 및 균형발전을 위해 1993년 9월 구성한 행정협의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굴포천 하천정비 사업 관련 지역 내 공동 협력 사항 ▲민선8기 제2대 회장단 선출 ▲차기 회의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1993년부터 31년간 항공기 소음피해 예방대책 등 약 180여 건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뜻을 같이 해왔다. 김병수 시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회원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김포향교, 통진향교, 우저서원, 대포서원 등 관내 4개소의 향교·서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향교·서원에서는 △운영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 △목조 건축물의 안전 문제 △전통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 등을 건의하고, 전통문화가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기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김병수 시장은 “현대화에 따라 전통문화가 잊혀지면서 젊은 세대로 계승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향교‧서원이 활성화되어 미래세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교는 “시장님께서 이렇게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향교·서원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같이 의논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김포시의 도움으로 우리지역의 향교·서원이 활성화되어 전통 정신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에서는 향교·서원 5개소를 비롯해 10곳에서 매년 제례를 봉행하고 있으며, 향교·서원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22일 하성면 시암2리 마을회관에서 북측 대남확성기 소음에 따른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곳은 민간인통제구역으로 ‘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대남방송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9월 중순부터 소음강도가 높아져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대남방송에 따른 불편 조치촉구 서명부를 제출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 오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을 찾아 북에서 송출되고 있는 대남방송 소음 정도를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소음에 따른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시차원의 정부기관 피해대책 건의 및 임시 주거시설 마련, 가축농가 피해조사와 보상 등을 요구했다. 김시장은 “주민 소음피해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는 소음피해로 인해 열악해진 주거환경인 만큼 시급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 등 상급기관에 대책 마련 등을 요청하고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것임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편, 김포시는 북 대남 소음공격 관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0월 21일 김포시청 본관 2층 소통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故 전광석 상병의 형제인 전광두님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헌신하고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의 무공훈장으로,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중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로를 세우고 전사한 故 전광석 상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6.25전쟁 당시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킨 용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예우하도록 하겠다”고 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전광두님은 “형님께서 70년만에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살아서 돌아오신 것 같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수식은 정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나 그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한파, 대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축제 종료 후, 시민과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수요를 충족하는 안전한 지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개선‧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각종 민간위탁 사업 추진 시, 단순 관리 차원을 넘어 대시민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장건물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산업단지 또는 공장 밀집지역 등 공장 설립 시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마지막으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에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기반시설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