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6일, 2025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신규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직원 공동사택의 입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직원들이 새로운 지역에서의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공동사택의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교직원 공동사택의 시설 점검을 비롯해 청소, 수리 및 보수 작업을 철저히 진행했으며, 모든 교직원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교직원 공동사택 점검을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교직원 공동사택은 근무와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규 임용 교직원들을 위해 44개 실의 교직원 공동사택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사회 생활의 첫걸음을 가볍게 내딛을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강좌는 2025년 3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초등 한국사', '문해력이 향상되는 시사 독서논술', '오일파스텔', '창의수학 보드게임', '성인 여행 영어', '50일 매일 글쓰기', '초능력 가방을 열어라', '100세 그림책',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73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강성조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3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임양 작가의 그림책 《큰오빠》(2024) 원화전을 개최한다. 임양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여주에 거주한 지 18년 된 그림책 작가이다. 여주 인문 공동체 ‘책배여강’에서 미술강사로 10년 넘게 활동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꾸준히 활동하다 지난해 1월에 첫 그림책 《큰오빠》(2024)를 발간하여 그림책 작가로 등단했다. 그림책 《큰오빠》(2024)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다. 어린 시절 가족 관계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면서도 바위처럼 단단하게 성장한 이 세상의 모든 큰오빠, 큰언니에게 바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큰오빠》(2024)의 원화 14점과 도서가 함께 전시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 홍보하여 저자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과 저자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에 재능으로 환원하는 점에 그 의미가 깊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관람하기 바란다”며 인문(人文)과 예술(藝術)이 공존하는 선진형 공공도서관 트렌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특별전시 ‘이상용 개인전 – 운명 : 형상의 변주’ 展을 2025. 3. 4. ~ 2025. 3. 30. 까지 개최한다. 작가 이상용의 작품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다. 드로잉과 회화, 조각과 설치, 꼴라주 등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탈-장르의 범주에 있다. 어떤 시기에 특징적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변주(變奏)’라는 말 그대로 일정 흐름 속 변화를 주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기조에는 일관된 주제가 탄탄히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동화된 작가의 일상이라는 포괄적 의미 안에 자연에의 순응이라는 동양의 자연주의 사상에 기인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 속 일부가 되어 조응(照應)한 자연과 만들어 낸 ‘운명’적 서사이다. 또한, 작가는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게 된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 버려지거나 오래된 것들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재조형을 연구하고, 용도를 잃은 바퀴들은 새로운 결합을 통해 공간과 어우러져 새로운 동력을 갖는다. 운명처럼 만난 베토벤의 운명은 화면 가득 세월의 흔적만큼 중첩된 이미지로 재탄생된다. 이렇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월 26일 11시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건물 준공 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점검에는 여주시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단 및 시공사와 여주시 가족복지과 청소년팀, 건설과 청사건립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련관의 주요 시설들을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시설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점검하며 다양한 의견과 개선점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번 사전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주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6일 10시 청소년휴카페 머묾 2호점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참가 청소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2025년 2월 4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LA현지에서 전주시, 중국 연길시와 함께 교육·문화 교류를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LA 현지 학교 방문, 문화 탐방, 역사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점과 소감을 발표했으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LA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며,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으니 매우 자랑스럽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5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5년 제1회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회의는 쌀 수매 및 건조·저장·도정 시설이 주제로 선정됐다. 회의는 먼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수매·RPC 부문 중점 대책에 대해 전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한 김의웅 박사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이후 위원 간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RPC의 건조·저장시설 개선과 수매 시기 및 방법 개선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고품질 여주 쌀을 생산한 이후의 단계에 관해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내달 10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5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사업 △가족친화환경조성 등 올해 지원금액은 총6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개별통보될 예정이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의미있는 양성평등 사업들이 추진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5일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여주로컬푸드 출하 농가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로컬푸드 생산자 보수의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주로컬푸드 매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로컬푸드 기획 생산 체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농가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장현 이사장(여주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은 “로컬푸드 생산과 유통의 중요성, 기획 생산 체계 강화 방안, 소비자 신뢰 확보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며 “성공적인 로컬푸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 농가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보수의무교육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여주로컬푸드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참여 농가들이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의회는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한 사전 신청 및 방청허가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여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여주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이 포함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해 사전 신청 및 허가 절차를 도입한다. 대상은 방청을 원하는 시민, 언론인, 여주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등이며 본회의 1일전(토, 일, 공휴일 제외)까지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팩스, 공문, 방문을 통해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여주 문화원 1층 강의실에서 내빈과 12기 출범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 및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유호진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지속가능한 여주시를 위해 2024년 지역과의 연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활동이 모두에게 일상이 되도록 12기 위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노력으로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새롭게 출범한 12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30명의 위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새로운 시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월 24일,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구성된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시민자문단”이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자문단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노인, 장애인, 여성, 학부모 등 시민 대표와 교통, 건축, 경관, 조경 분야의 민간 전문가, 그리고 내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기본설계 진행사항을 자문단과 공유하고, 자문단 측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 제안, 여주시의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자문단 운영과 더불어 일반 시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내에 “여주시 신청사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자문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여주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추어 접근이 용이한 대신면 이포보 일원 남한강변 당남지구 둔치 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신설 조성(36홀)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기존 현암(63홀), 점동(18홀)에 이어 대신면에 36홀 조성하여 전체규모는 총 117홀로 수도권내 파크골프장으로서는 최대 규모로 발돋움되게된다. 이번 대신 파크골프장은 55,970㎡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 9월에 조성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광장조성 및 부대시설(화장실 등)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이용자 수요 충족하고 10월 당남리섬축제와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대신 파크골프장 신설 조성을 위해 여주시장이 몸소 한강유역청을 직접방문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달 19일 하천점용허가를 최종협의 완료되어 사업 추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해 추가 조성된 현암(63홀), 점동(18홀) 파크골프장과 더불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연등회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주시와 육군 제7기동군단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은 기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넘어 상생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과 부대 전술훈련 및 기동훈련 등에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 △부대창설기념일, 지역축제 등 행사 간 상호 초청 △지역축제장에 군악대 및 장비 전시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동반자 관계로 지역 안전 확보와 군 홍보 활동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