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진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산포IC교 내진성능보강공사를 올해 5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산포IC교 내진성능보강공사에서는 교량받침 26개소에 지진 발생 시 교량의 전도를 막아 사고를 예방하는 전단키를 설치했다. 이번에 완료한 이산포IC교를 마지막으로 일산 동․서구 내 모든 교량은 내진 성능을 확보하게 됐다. 덕양구의 경우에는 총 9개의 내진성능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중 관산동에 위치한 관산교(L=13m, B=23.9m)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관산교는 내진보강공사 설계 심의 등을 거쳐 6월 중 착공할 예정이며, 덕양구의 나머지 8개 교량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내진성능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행복은 시민안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않고 도로 교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2024년 마을버스 경영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전국적으로 어려워진 버스운수업체의 사회적 상황과 마을버스 업계 동향 등 내·외부 경영환경을 반영하고, 합리적인 표준운송원가를 산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주시운 교통국장을 비롯해 김종구 버스정책과장, 고양시정연구원 백주현 박사, 고양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정병철·하인철 공동지부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 주요 의견으로 운송원가 산정의 정확성 확보와 운수업계 원가상승·인력난·고령화 등 경영상의 어려움 등이 거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마을버스 경영개선 및 재정지원 방안, 2025년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안 등의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재정지원과 마을버스 경영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소외지역과 신규택지에 대한 노선 운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시민친화적인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창업오디션‘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의 장으로 투자 유치 연계, 사업 파트너십 구축, 네트워킹 확대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42개사가 신청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투자유치 전문 교육과 심층 멘토링을 받았으며, 30일 아이알(IR)데이에서 혁신적인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열띤 피칭(기업이나 스타트업 투자자들을 설득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 심사와 상담은 교보증권(투자팀)과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 운용사, 경기북부펀드 운용사 등 10여 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들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의 소통을 통해 소중한 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각 구별로 1개교를 선정해 13일 금계초등학교, 17일 향동숲내초등학교, 24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총 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고양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재를 자체 제작했다. 교재는 고양시 소개, 세금의 중요성, 지방세 안내와 지방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동영상과 만화를 섞어 제작됐다. 교재 중간 중간에는 동영상과 만화를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어린 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세금의 쓰임새로, 세금이 어디에 쓰이지는 지를 제일 궁금해 했다. 세금으로 시의 공공시설 운영 및 공동체 유지가 이루어진다는 강사의 설명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서는 고양시에서 거둬들이는 지방세가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된‘제5회 ESG Korea Award’시상식에서 환경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는 맞은 2024 ESG Korea Awards는 건강한 지구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 1.5℃ KOW에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ESG Korea Awards는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2023 지자체 ESG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 도시를 선정해 시민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시총 200대 기업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종합대상, 대상. 특별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자체 부문은 종합평가(1개소), 부문별(3개소), 권역별 우수지자체(광역 15개소) 및 환경 우수(특별상 2개소)로 분류해 고양시(특별상)를 포함해 수원시, 안양시, 완주군, 화성시, 강동구, 연제구, 수성구, 광주 서구, 대전 서구, 하남시 등 총 21개 단체가 선정됐다. 고양시는 장항습지 람사르 등록, 자전거도로 425km 개설, 하천 백리길 및 몽골 고양의 숲 조성, 자원순환가게, 기후환경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SK일렉링크(주),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주)와‘고양특례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고양특례시의 비전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충전 사업자의 의지가 한데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시는 지난 4월‘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민간투자를 활용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시는 100억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과 협약을 통해 고양시 청사, 문화복지시설, 공원 및 킨텍스 주차장 등 총 52개소에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112대를 설치하고, 11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킨텍스에는 23대(동시충전 46대 가능), 대화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는 9대(동시충전 18대 가능), 고양어울림누리․고양아람누리․호수공원 제2주차장에는 각각 5대(동시충전 10대 가능) 등 도심 곳곳에 100kW 급속충전기 62대뿐만 아니라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행안부‘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지난 25일 능곡역광장에서 약 4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행안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작년 12월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 본부를 구성해'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행안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온기나눔 캠페인'봄철 집중기간으로 운영해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양특례시도 이에 동참해 생필품 나눔, 세탁봉사,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이후,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창릉신도시가 일자리를 고려하지 않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정책으로 지역 내 파장과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3기 신도시인 창릉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자족용지인 유보지를 축소하고 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현재 여건에 대한 문제점을 직시하며 국토교통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고양시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단체 '덕양연합회'는 이러한 국토교통부의 정책에 대해 “과거 30년 전 일산신도시 시절로 역행하는 행정”이라며, “정부의 주먹구구식 주택공급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108만 고양시민이다. 자족용지를 축소하고 임대아파트만을 건설하여 베드타운화하는 신도시 건설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창릉신도시 개발 계획에서 벌말마을과 봉재산이 포함되지 않아 사업지구내 구멍이 뚫린 불완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벌말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특화농산물 ‘일산열무’가 지리적표시 제115호로 등록되며 고양시 대표 특산품으로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일산열무를 타 지역 열무와 차별화하고 꾸준한 품질관리와 전문음식점 운영, 특화거리 조성으로 고양시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열무가 지리적 표시로 등록되면서 일산열무의 우수한 품질과 지리적 특성을 인정받고 생산자와 소비자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품질 일산열무를 생산하고 특화거리 조성, 다양한 메뉴 개발 등으로 일산열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농관원 지리적표시 제115호 등록…생산자·소비자 보호 노력 결실 일산열무는 지난달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심의를 거쳐 지리적표시 제115호로 등록됐다. 지리적표시는 상품의 명성과 품질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가공됐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최초 등록된 보성녹차를 비롯해 현재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고양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대표학생과 멘토교사 3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주도성 역량 강화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적 의사결정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진행은 ▲학교별 프로젝트 활동 계획 공유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네이밍을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삶이 곧 앎이 되는 배움으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2024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수업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2024.1.15.고시)에 담긴 학습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기 교수-학습 방향인‘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며 만들어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 탐구, 실행, 성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수업 △ 진도 쫓기지 않으면서 학생 모두 참여하는 질문 수업 △ 교과 융합형 에듀테크 활용 수업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융합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수업 △ 디지털 시대의 아트브릿지 △ 창의성을 깨우는 에듀테크 활용 협주곡 등의 주제로 14개 교과가 동시에 연수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배운 수업 사례를 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14개 교과별 수업동아리를 구축한다. 고양 수업나눔한마당은 일회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14개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축구 동호인의 대축제인 ‘제26회 고양시 덕양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26일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6월 2일 양일간 펼쳐진다. 고양시축구협회 덕양지회(회장 홍현선)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황수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덕양지회 축구클럽 11개 팀 소속의 300여 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청년부 6개 팀, 장년부 10개 팀으로 나누어 26일 청년부는 충장구장에서 장년부는 별무리구장과 고양동구장에서 조별리그로 예선전을 치르고, 6월 2일 별무리구장에서 각각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이번 축구 대회는 주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 종목 생활체육인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대회를 통해 덕양구 축구 동호인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엇보다도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서는 이·미용 서비스 욕구가 높으나 외출이 쉽지 않은 저소득 치매 어르신에게 커트를 해드리는 동시에 곁에서 말벗을 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재능 기부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의 재능 기부가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 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한 13개 관계 부서 공무원과 재난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에 막지 못해 발생한 재난·재해를 ‘인재’라고 할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의 재난·안전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국가재난대비체계 ▲재난대비체계에 따른 훈련 ▲재난사례 및 관리체계 등 3개 과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의 ‘3안(安) 행정’을 추진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을 원하는 청년·여성 구직자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대규모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층을 위한 지역맞춤형 특화 훈련과정으로 기획된 하반기 주요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 과정 ▲디지털마케팅 이커머스 창업과정 ▲AI 활용 마케팅 실무과정 ▲MICE 컨벤션기획 전문인력 양성과정 ▲FTA 무역 마케팅 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보험총무사무원(6.3~8.29)과정은 보험사무 이론 및 각 보험사 상품 특성을 숙지하고, 보험사에서 사용하는 전산 실무교육을 병행하여 즉시 실무로 투입이 가능한 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교육이다. 세무사무원 양성과정(6.3~8.29)은 세무사무실에서 요구하는 세무관련 자격증 취득(전산세무2급 등)과 실무(재무회계기초, 부가가치세 실무, 전표입력, 업종별 세무처리, 원천징수, 결산, 과세표준 계산 등) 능력을 습득하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다,. 디지털마케팅 이커머스 창업과정(6.12-10.1)은 창업 의지와 목표가 분명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