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17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는 17시 이후 야간방문 조사를 통해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해서 '지방세법'상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재산세 중과세 영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 영업장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및 나이트클럽과,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 등이 해당된다. 중과세에 해당되면 중과세율(과세표준액의 4%)이 적용돼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4%)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건축물분 재산세(7월)와 토지분 재산세(9월)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최대한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사해서 재산세 부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특례시 원마운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고양시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블록 쌓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OX 퀴즈, 드로잉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에 참가하며 마인크래프트를 만끽했다. 또한 이벤트광장 중앙에는 후원사 레고코리아가 레고로 만든 디오라마를 전시하며 게임 속 세계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후원사 한국레노버는 무대 위에 게임 플레이존을 구성하여 참가자이 레노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에는 개막 행사가 개최됐는데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후 22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잠뜰과 잠뜰크루 멤버인 수현, 각별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양컨벤션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덕양분소에서 2024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2차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개최한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2차 모임에서는 단장, 부단장, 팀 리더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팀별로 기획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인식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문화 격차 현상으로 인해 문화예술 경험에서 소외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중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팀에서는 생태하천 플로깅, 비건식 캠페인 등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소외분야팀은 지난 2주간 50대 이상 고양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기획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기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차 정기모임에 참여한 기획단원들은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기획안 공유를 통해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위해 자서전 제작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안심-老 (노)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현재 일산동구에서는 백석2동과 중산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인생 회고 자서전 만들기‘안심-老(노)트’'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기억력 증진과 살아온 삶을 정리하기 위해 제작된‘안심노트’에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면 추후 책으로 제작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자서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 참석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웰다잉에 대한 교육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새롭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든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지나온 삶을 회상하며 생각을 여는 시간을 통해 기억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제작된 자서전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8일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사례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사업을 지난 3월부터 매달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은 자원봉사자가 고령·거동 불편 등의 문제로 센터방문 및 바깥 활동이 어려운 치매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고 치매어르신의 고립감이나 우울감 해소에기여하고 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덕양구 관내‘꿈마을 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28일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치매파트너’교육을 단체 구성원 전체가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비영리법인, 종교단체 등이 지정 가능하다. 화정동에 위치한‘꿈마을 작은도서관’은 2022년 설립된 사립도서관으로 4,000권 이상의 다양한 필독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주민들이 이용가능한 문화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등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해 이번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관내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한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치매안심센터와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백일해 환자가 5월 28일 기준 전국 875명으로 최근 10년간 동기간 대비 최다 발생해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일해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인 4~12세는 백일해 접종(5~6차)을 맞아야 한다.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백일해, 홍역 등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금연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31일 주엽역 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연결심 SNS 포토존을 활용해 인증사진을 찍고 본인의 SNS에 올리면 소정의 상품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금연 의지를 다지고 계기가 되길 바라고,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금연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금연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일부터 관내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28일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젊음의 행진’에 참여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물교감 힐링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 40명을 대상으로 토당동 지도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다른 주제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주차에 진행된 동물교감 힐링걷기‘같이 걷개’는 신체활동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동물교감치유 교육의 일환으로 훈련받은 개가 훈련사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도우미견과 교감 활동 ▲도우미견과 장애물 통과하기 ▲도우미견과 8자 걷기 ▲도우미견과 산책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젊음의 행진은 매주 다른 주제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덕양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2024 고양시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시 3개구 보건소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위원 10명과 고양시 보건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2024 고양시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고양시 은준석 역학조사관이 고양시 감염병 발생 현황, 2024년 고양시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계획, 향후 과제에 대해 기조 발표했다. 이어 외부 전문가 위원들이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소통 활성화 방안 ▲감염병 대응 실무 역량 강화 방안 ▲집단 감염취약시설 대응체제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고양시 감염병관리위원회 회의내용을 반영·개선해 향후 감염병예방관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고양시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이란 체계적이고 통합된 방역 및 소독업무 관리를 위해서 방제 현황을 지도 및 통계 등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역담당자가 어플을 사용하면 방역경로 및 방역 시간이 GPS를 통해 시스템에 표시되고, 방역취약지점 및 시설 등도 표시돼 방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감독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얼룩날개모기 등으로 인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있으며 48시간 주기로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요양원,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오래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에너지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저소득층 19세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엘이디(LED)조명 교체공사를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모내기 철을 맞아 28일 국립암센터 내 치유정원 친환경 생태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2024년 국립암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내 교육 일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장화를 신고 친환경 생태 논에 들어가 심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내기를 한 벼의 품종은 고양시 특화 품종이자 1994년 일산신도시 개발 중 발굴된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에서 이름을 따온‘가와지1호’로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내재하고 있는 상징적인 품종이다. 고양특례시는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2021년부터 암환우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5월 7일을 첫 회로 하여 7월까지 나만의 작은 텃밭 정원 만들기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2회 진행한다. 또한 올해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외 대조군을 모집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한 암환자(생존자)의 건강상태, 정신적 증상 및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볼 예정으로, 치유농업의 의료적 적용에 한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늘 참여자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발산 배수지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교부받아 2024년 4월 29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8월 26일 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인 정발산배수지는 시설물안전특별법에 의거 제1종시설물로 지정돼 있으며, 1992년 준공되어 30년간 사용된 배수지이다. 지난 2023년 상반기 정밀안전진단 결과 열화 현상(열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곳에 열이 장시간 발생)으로 인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배수지 내 단면복구, 균열보수 등을 통해 배수지 성능을 확보하고 고양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 중이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발산 배수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지역에 물 공급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해외기업의 투자 및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폐기물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자원시설을 살펴봤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은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및 영산그룹 회장과 청년 해외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해외취업지원, 한국기업의 오스트리아 진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한민족 최대의 해외경제 네크워크이며 재외동포 경제인단체다. 세계 67개국 146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고 재외동포 경영자 7천여명, 차세대 경제인 2만 3천여명이 활동한다. 한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해외시장진출,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에 힘쓰고 있다. 영산그룹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동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과 부품을 공급하는 무역기업으로 20개국에서 35개 법인 및 공장을 운영 중이다. 방문단은 이날 저녁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