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 우유의 날(6.1.)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2024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치즈요리대회 ▲국산 우유&치즈 홍보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맛보며 풍성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쿠팡 로지스틱스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원흥 쿠팡 3캠프에서 화물차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소중한 화물은 우리의 안전이다” 라는 구호로 화물차 종사자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적재함에 올라가 준비 과정에서의 미끄러짐, 제동장치 작동불능으로 인한 사고, 갓길 불법주차로 배달 운전원 사망사고 등 고양시 관내 실제 사례와 예방 대책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운전 습관과 주의사항을 상기시켰다. 김두한 주차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운전·작업 문화를 함께 만들고 나아가 화물차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안전 도시 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이용보험을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과 무관하게 모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 ▲사고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 ▲4 ~ 8주 이상 진단위로금 20 ~ 60만원 ▲4주 이상 진단,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15만원 ▲배상책임(대인) 지원금 최대 300만원 등이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도 보상 대상이다. 다만 개인형이동장치(PM)와 관련된 사고 및 피보험자나 보험 수익자의 고의, 자해, 범죄행위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보험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공공기관 신규직원 공개채용에 따라 채용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공공기관통합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총 8개 기관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대단,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인재들에게 힘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각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채용절차 등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안내가 끝난 후,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공공기관 현직자가 선배로서 직접 직무상담을 해주는‘직무멘토링 부스'와 사전에 인성검사를 실시한 참여자가 상담받을 수 있는‘컨설팅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공공기관 통합채용 행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취업을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노선 중 신설노선인 3800번을 6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시·군 간을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이 그 대상이다. 특히 3800번은 고양시 대화동(기점)~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종점) 노선으로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신설 노선인 만큼 고양시민뿐 아니라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 주요 경로는 대화동 기점에서 출발해 중앙로(대화역, 일산동구청, 백석역) 및 덕양구청을 거쳐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해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향한다. 그간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와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 간 연결 노선미비로 지속적인 수요와 민원이 있어왔지만,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송수지 적자 발생 예상으로 민영제로는 운영이 어려워 공공버스로 신설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800번 노선이 고양시~의정부 두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국내외 탄소중립 제도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촉진에 나선다. 시는 이달 고양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탄소중립정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소규모 분산발전시설 설치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과 민간부문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구매보조금 지원, 수소·전기차 충전소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과 친환경기술이 이제 도시와 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라며 “국제적인 제도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발전시설 등 친환경 인프라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역주도의 상향식 탄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2024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님이 작년에 이어 강사로 초빙돼 현장 업무에 필요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주민등록법·시행령·시행규칙 등 실무에 필요한 법과 업무 현장에서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분석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받은 업무 담당자들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강사 분께 미리 전달된 질문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부분과 함께 연관된 업무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등록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직무역량 강화와 대민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상하수도사업소와 관내 수질복원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심코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는 일회용 물티슈 등 위생용품은 하수관로 막힘, 악취발생, 하수역류, 하수처리시설 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발생시켜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소모되고 있다 이에 시는 ▲물티슈·위생용품·음식물찌꺼기 변기투입 금지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폐식용유, 동물성기름 하수구 투입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일회용 물티슈, 위생용품 등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요령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막고 하수도시설의 유지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을 6월 1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심에 조성해 접근성이 좋은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은 5월 13일 준공했으며, 전체 면적은 16,530㎡에 반려견 놀이터 3개소(대형견, 중․소형견, 장애물), 동물교감치유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당초에는 다른 반려견 놀이터와 마찬가지로 월요일에 휴장하고 야간에는 폐장할 계획이었지만 이른 아침이나 퇴근 후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동물복지위원회에서 연중무휴 운영을 결정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관리인 퇴근 이후 20시부터는 자율적으로 출입자 등록 후 놀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한성준 농산유통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연중무휴로 결정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반려견 크기에 맞는 놀이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자원순환시설 모범사례 파악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9일(현지시간) 덴마크를 방문해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고양시를 비롯한 협의회 소속 6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방문단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지역명소 아마게르바케 소각장을 찾아 친환경 운영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환경 소각장 조성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덴마크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에너지 사용량 전부를 화석연료 수입에 의존했지만 약 50년 만에 에너지 사용량의 8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주목받는 나라다. 특히 코펜하겐의 소각장이자 열병합발전소인 아마게르바케는 에너지 효율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아마게르바케는 연간 40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한다. 폐기물을 처리하며 발생된 열은 약 15만 가구에 전기와 지역난방을 제공하고 오염물질은 각종 정화시스템을 통해 제거된다. 외부에는 사계절 스키를 탈 수 있는 스키장과 인공암벽장 등이 조성돼 연간 5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2026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며 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됐지만 상대적으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시에서는 무인 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총5회)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장소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며“시민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로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기획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가정의달 행사 ‘봄:크닉 음악회’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진행했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소재로 가족간의 교감과 즐거운 소통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관내 영유아 가정 4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공연은 클래식 악기를 이용한 세계 각국의 음악 여행으로, 친숙한 선율에 가사를 붙여 다함께 불러보거나 흥겹게 율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2부 공연은 영유아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하며, 국악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전래동화로 풀어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악기와도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영유아들이 편안하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존을 마련하고 영유아, 부모 함께 참여하는 가족 레크레이션을 통해 편안함과 즐거운 웃음을 공유했으며, 머문 자리를 다함께 정리해 지구를 구하는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김효정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공연문화 체험을 통해 영유아 가정에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영유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인재교육원에서 구청 및 동 자활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고양시 자활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일을 할 수 있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기회의 제공, 취업 알선,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고양시 자활근로사업 및 자립지원 업무의 효율적 추진’이라는 주제로 ▲고양시 자활사업 소개 ▲자활사업 대상자 선정 및 관리절차 ▲생활복지119사업 안내 및 협조사항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다뤘다. 자활사업 및 자립지원 업무는 수급자 및 차상위대상자의 조사, 관리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 직무교육과 협조사항, 고양시 주요 자활사업의 우수사례 및 활동사항을 전달해 담당자들의 업무 관심도와 이해를 한층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활업무 담당자들이 관련 직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하여 대상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또는 합산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최대 4분기 지원)을 카드형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2분기 지급대상자는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생으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공공마이데이터 기능을 활용하여 초본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 후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고양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 매장(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주유소,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디지털교육 전환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고양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와 미래 역량』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교육 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이준형 마술사의 ‘마술로 이야기하는 4차 산업혁명 스토리텔링’ 공연을 시작으로 ▲ 동국대 AI 융합전공 송은정 교수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미래역량’ 강의 ▲고양교육지원청- EBS 업무협약 위캔버스(메타버스) 활용 수업 사례 ▲고양 디지털교육 운영 안내 등 스마트 기기 보급으로 학교 수업의 변화 풍경을 제시하며, 에듀테크가 학습을 촉진하는 도구로써 활용됨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디지털·AI 교육 환경 변화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이와 더불어 가정과 연계하여 자녀의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협력적 태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OO초 학부모 박OO는 “연수를 통해 디지털· AI 기반 교육과 학생 맞춤형 학습 등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교 교육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