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202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 대회에서 평가 결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해 2023년 최우수기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구광역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우수 성과 및 사례 공유, 실적을 평가한 우수기관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개선을 위해 활력이 넘치는 중구 심뇌 캠퍼스 조성, 20세부터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중구 운영,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QR 건강카페 추가 지정 및 확대 운영, 심뇌 챙김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심뇌혈관질환 헬스 체크업 프로젝트 운영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업 참여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참여자들의 참여율 100%, 만족도 94.1%를 달성하고 혈압수치·혈당수치·뇌졸중 조기증상·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등 각종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최대 40%p 상승시키는 성과를 도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리더인 12개 동의 통장 15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통장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통장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돼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동체를 위한 방법을 교육하고 주민을 대하는 통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구청장 주재하에 진행된 통장 간담회에서는 관계 부서장들이 배석해 다양한 구정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통장들과 함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남문경로당(2.28길 10-16)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배추 1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밑반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상순 위원장은 “겨울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김장 김치 담그기로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이 소외감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과 개인 후원자 이상진 씨는 1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샤인머스캣 100상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중구자율방범연합대와 개인후원자인 이상진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따뜻한 중구만들기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성중학교 전현서 학생회장을 비롯한 재학생들은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1,965,5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계성중학교 개교 118주년 기념 계성예술제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함께 사제 부스(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등 23개)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직 자라자는 계성중학교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한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성중학교는 매년 꾸준히 연탄 1,500장을 대신동 일대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위문 활동을 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2024년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로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구 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치매 예방 솔루션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저하 증상으로 인해 치과 치료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해 대상자 가구에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중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들의 치매 예방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보건 행정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행정을 실시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주민 화합과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20개 봉사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1,04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대구지방보훈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2동‧대봉1동‧대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하람로타리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장로회총연합회,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동광로타리클럽, 88로타리클럽 등이 참여했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하는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 사랑의 밑거름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 온(溫)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뜻있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중구의 꿈인 구민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중구를 만들자’라는 의지를 담은 꾸러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구 관내 10여 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5,400만 원 상당의 온정나눔 후원 물품 전달식과 온(溫)정 나눔기트 제작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무선 전기주전자, 목도리, 겨울 장갑, 겨울 양말, 보온 찜질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등 10여 품목으로 구성된 ‘온(溫)정나눔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세대에는 김장 김치 360박스와 겨울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철 온기를 이어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명에게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을 통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금복복지재단은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에서 대구 중구의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금복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준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금복복지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복지증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31일 기준 지역사회 환원 사업비 누적액은 204억 7,300만 원에 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5기 위원 동별 대표 12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제5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총 208명으로 구성된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중구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동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복지안전망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제5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소연 탈북강사를 초청하여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민주시민 지도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탈북강사 방소연 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탈북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의 실상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통일의 방향과 자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4일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서 개최했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봉동 111번지 일원(구. 대봉도서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951.68㎡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1층 수영장, 장애인헬스장, 2층 보호자대기실, 3층 공공키즈놀이터, 장애인재활문화센터가 조성되고 4층과 5층은 노인복지관을 갖춘 다양한 주민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복지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대구 최초로 선정되어 국비 41억을 확보했으며 구비 330억 등 총 371억을 투입해 2024년 10월 착공,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조성되는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가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청라국민체육센터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훼손, 색바램 등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1,056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이번 교체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으로 건물소유자의 귀책 사유 없이 오랜 기간 햇빛 노출 등 자연현상으로 변·탈색 등이 심하게 발생한 건물번호판이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번호판 1만 3,146개 중 1,056개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화재, 범죄 등의 긴급상황 시 현재 위치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112와 119에 신속한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중부소방서 인근 네거리와 큰장로 구간 사고다발지점에 보행자와 차량 간의 상호 안전을 증진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점으로 교통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구에서는 중부소방서 인근 네거리'ㄷ'형태로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는 곳에 횡단보도 1개를 추가해 우회하지 않고 사방으로 보행이 가능한'ㅁ'형태의 횡단보도를 조성했다. 또 교차로 모퉁이를 확장해 보행대기공간을 확보하고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주말 주야간 및 평일 서문시장과 침장골목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큰장로 구간에 횡단보도 신설 5개소, 고원식 횡단보도 7개소를 확충해 시민들의 보행 편의와 교통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내 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안전한 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