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 전통공예 명인 등이 제작한 한지, 전통 붓, 도자, 대금 등 다채로운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과 전통공예 명인에게 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희망하는 경우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는 △특구 계획 및 운영 성과 평가 심의 △특화사업 계획 및 운영 관련 제언 △특구 홍보 및 특구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역사·문화·경제·한글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태화역사문화특구 특화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특구 확대 운영 및 규제 특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에서 181개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울산 중구의 경우 지난 2023년 11월 태화동, 중앙동, 병영동 등 6개 동(洞) 일대 689,309㎡가 태화역사문화특구로 지정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내년도 모집인원은 올해 3,701명보다 164명 많은 3,865명으로,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722명 △노인역량활용사업 714명 △공동체사업단 301명 △취업지원 128명이다. 모집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자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관련 역량 또는 자격증 보유자,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의 경우 60세 이상 중구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울산중구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울산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동(洞)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랑하면 보인다’라는 주제로 통장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울산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새울청소년 오케스트라, 테너 이성화, 소프라노 정루디아의 공연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12개(洞) 동 310개의 통(統)이 있으며, 통장 305명이 △구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여론 수렴 △고지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후 6시 20분 성남동 문화의거리(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조형물(대형 트리) 점등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빛의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성남동 문화의거리 및 젊음의거리 일대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옛 울산초등학교 앞~보세거리 입구 구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천사 조형물, 불빛 조명 시설(루미나리에)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젊음의거리에는 별 모양 조형물과 눈사람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조명(스노우폴 조명)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중앙길 일원에는 산타 조형물과 가로등 천사 조형물, 알전구(파티 램프) 등을 설치했다. 원도심 경관조명은 내년 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세진중공업 큰애기지팡이 기증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세진중공업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세진중공업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세진중공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큰애기지팡이 지정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중구는 지난 11월 18일 울산광역시 중구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기증 물품을 접수했다. 기증 물품은 ㈜세진중공업에서 자체 제작한 100cm 길이의 큰 지팡이 100개와 90cm 길이의 작은 지팡이 100개다. 중구는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황방산 맨발등산로 생태야영장 입구와 장현 입구에 큰애기지팡이 걸이대를 설치하고 지팡이를 걸어둘 방침이다. 한편, ㈜세진중공업은 선원들의 주거 공간으로 쓰이는 덱 하우스(Deck House)와 LPG 운반선 탑재용 LPG 탱크 등 조선 기자재를 주로 생산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 병영1동에 위치한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이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아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병영1동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11월 2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 발표회 ‘2024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7곳의 시설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차종 시각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자, 안정희 백합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2부 발표회 순서에서 장애인들은 합창, 태권체조, 난타, 줌바댄스, 생활체조, 율동, 오카리나 연주 등 시설별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박세은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생산성지수 부문에서는 135개 지자체 가운데 16개가, 경제·환경·문화·복지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139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59건의 사례 가운데 12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한 아이를 위해 중구 전체가 나선다!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실현’사례를 소개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중구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교사,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기업,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이 함께하는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마을교육 과정 개발·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문화 축제 개최 △취약계층 청소년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11월 2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가 공공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 급식·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중구 서동 우정LH1단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의 일부(108.81㎡)를 5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무상 제공한다. 중구는 시설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중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아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정상희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예방교육 강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들의 인식 개선 및 아동의 권리 존중’이라는 주제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유형 및 징후, 아동학대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아동학대 의심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지원 △열린어린이집 선정 및 관리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살피는 작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아동학대 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가 11월 26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랑의 나눔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 회원들은 7개 조로 나뉘어 풍물놀이, 장구,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출범한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는 7개 분과,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시설·문화재 점검 및 재능기부 문화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웃으며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농협노동조합(위원장 임종경)이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10kg 9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임종경 울산농협노동조합 위원장,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농협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해왔다. 울산농협노동조합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해당 기부금으로 농협에서 판매하는 국산 김치를 구매해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경 울산농협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가 지난 11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 청년디딤터 제2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제작물(콘텐츠) △지식서비스 △기술 창업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또 예선 심사를 통해 공모에 참여한 16개 팀 가운데 7개 팀을 선발하고, 1:1 성장 지원 상담(스케일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어서 이날 해당 팀들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무대에 올라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중구는 △문제 인식 △사업 수행 역량 △기술성 △발전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장려 각 1팀과 입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블루베릿 팀, 최우수상은 나랑가 팀, 우수상은 제로 팀, 장려상은 워터리아 팀, 입상은 Eccentric(에센트릭) 팀, 그린구름 팀, MAIDA(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정원’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따스한 조리법(레시피)과 집 잔치(홈 파티) 간편 요리’라는 주제로, 매주 수·금요일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맛있는 정원’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오븐 활용 요리 ‘프리타타’ 만들기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집 찬지(홈 파티) 요리 ‘웨지 감자구이·샐러드’ 만들기 등 2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각 회차별로 수강생 8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만 원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센트럴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이자 정원문화 관광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든 맛있는 요리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