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2일 전주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NO, 친구와 함께 YES~’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 학교폭력에 대한 연극을 관람하고 롤러스케이트도 타는 신나는 하루를 선사했다. 아동들은 먼저 돈가스로 점심을 즐기고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 친구들과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흠뻑 땀에 젖기도 했다. 다음으로 소극장을 방문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하여 연극을 관람하여 친구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한OO 아동은“롤러스케이트장에 처음 와서 낯설고 타는 것도 조금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학교폭력 연극을 관람하면서 친구를 왕따하는 학교폭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참여 분위기 조성 캠페인‘2025년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임실 여행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중 임실을 방문하고 임실 여행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임실, #임실여행, #여행가는달)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URL을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선발하여 4만원 상당의 임실치즈선물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당첨 결과는 4월 7일 참여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심 민 군수는“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실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며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의 신규 공무원이 직접 제작과 참여하여 만드는 SNS 숏폼영상이 재미와 참신성을 더해 높은 조회수를 견인하며 군정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9급 공무원의 열정과 재치를 담아내 시의적절하게 업로드되는 영상들은 SNS 이용자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왜 이렇게 재밌냐”,“아이템이 너무 좋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임실군은 새해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담당관 산하 뉴미디어팀을 신설했다. 젊은 감각과 SNS 트렌드를 적재적시에 반영하기 위해 팀장 외 팀원들은 모두 9급 공무원들로만 구성했다. 9급 팀원들의 활약은 SNS 영상 조회수에서도 고스란히 증명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한 달여간 임실군의 주요 홍보 아이템인 2025 임실방문의 해와 고향사랑기부제, 이색공연인 몽골 친선 문화공연, 옥정호 반려견 출입 시범운영, 삼계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애향장학금 등을 주제로 총 9개의 숏폼 콘텐츠 및 일반영상을 선보였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간 이들의 영상 조회수는 무려 18만1000여회를 넘어서며 높은 호응도를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재문)가 지난 26일 임실군에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NH농협은행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이용 금액의 0.1 부터 1.0%를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해 조성된 적립 기금은 6,756만원이다. 이재문 지부장은“임실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임실군 발전을 위해 활용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매년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기탁하는 NH농협 임실군지부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대학입시제도 안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봉황인재학당 중학교 수강생 150명과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임실군 봉황인재학당은 매년 관내 중학생 150명과 임실고등학생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방과후 학습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봉황인재학당은 정보 선별도 미래의 경쟁력이라 판단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변화하는 교육제도 안내와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중3,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명회는 내신 5등급제 변화와 대학교 입시제도 변경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수능 입시제도의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멀리 가지 않고 내 지역 안에서 신속하게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설명회와 같이 진행된 대학입시 전문 강사의 1:1 개별 컨설팅은 학생 기초 데이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한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예년보다 더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 임실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 시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과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옥정호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벚꽃 만개가 예상되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치러지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예년보다 더 확장되고, 차별화되게 개최된다. 특히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 임실시대, 관광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축제로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소머리국밥과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한우특화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비롯한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유명 트로트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날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를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 문제와 먹거리 부스 보완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준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봄철 산불감시원 67명을 대상으로 군청 농민교육장 및 산불대응센터 일원에서 지난 24과 25일 이틀간‘산불방지 전문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진화 시 원활한 임무 수행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산불방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를 초빙해 산불 예방과 진화 요령, 진화 안전 수칙,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산불 진화 장비 활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을 실습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산불감시원은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를 통한 산불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산불조심기간(2025.2.15.~5.15.) 동안 운영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통해 산불 재난 대응 효과가 극대화되길 기대하고,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가 26일 임실군을 방문해 임실로 유학 온 농촌유학가족 21가구 40명에게 총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현재 농촌유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 사무장이 참석한 전달식에서는 임실에서 생산된 쌀 61포(10㎏)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36매(일십만원권)를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임실군에서도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거주시설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전북농촌유학의 선두 주자인 지사초를 중심으로 한 가족체류형 거주시설(단독주택 12가구)이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마을 속으로 들어가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빈집재생사업(빈집리모델링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농촌유학을 운영 중인 청웅초, 대리초, 삼계초, 지사초 모두 학생 수가 늘어났으며, 특히 농촌유학생은 2023년 10가구 20명에서, 2024년 15가구 32명, 2025년 21가구 4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재문 지부장은“농촌유학이 농촌학교를 살리고 지역 소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행하며,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로, 관내 관광지 방문, 관내 음식점 이용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일 경우 버스 한 대당 30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관광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임실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드림스타트가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욕구를 파악,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대상은 임실군 저소득층 아동 102세대 159명이며, 올해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신체 건강, 정서 행동, 인지 언어, 가족 지원 4개 영역에서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담당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선정부터 종결까지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맞춘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상담이 필요한 가정에 양육자 상담 및 가족 상담, 언어 발달 지체 아동에게 언어치료, 지리적으로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동심 오감 책 놀이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영화 보는 날 등을 운영,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자원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21일 다문화가족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예선 강사(전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교육사회학 분야), 임실초등학교 교사)가 진행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자녀의 학습 발달, 심리적 지원 방법, 한국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 강사는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학부모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자녀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이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임실군을 방문한 자리에서“임실군의 발전과 괄목할 만한 관광의 성과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천만관광 명품도시 실현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심 민 군수와 가진 간담회에서“옥정호가 명품 생태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와 붕어섬, 용운마을과 수변데크를 잇는 생태탐방 교량 신설에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심 군수의“옥정호 출렁다리와 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만 지난 한 해만 46만명에 달했다”며“하지만 붕어섬 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기반 시설인 생태탐방 교량이 없어서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라서 사업의 예산 확보에 필요한 국토부 성장 촉진 지역개발 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건의에 이같이 화답했다. 오는 28일 하계올림픽 유치도시 결정을 앞두고 임실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지방 도시 연대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올림픽이 유치되면 10년간 전북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자에게 절세 혜택 제공함으로써 체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선납 제도는 선납 시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이번에 신청하면 9월에 부과될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해서 3월에 부과하게 된다. 선납 신청・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군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면 금융기관 방문,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 이체, 현금입출금기(CD/ATM), 위택스(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선납 후 매매, 폐차 말소나 타시군 주소 이전 등 변동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이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환경개선부담금 선납 신청은 납부액을 감면해 납부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제도인 만큼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 전북을 넘어 전국적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달 1일 재개장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두 달여 간 붕어섬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재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46만여명으로 지난 2022년 10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개장 2년여 만에 132만여명이 방문, 전국적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군은 재개장을 앞두고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한 옥정호 관광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설들의 개선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요산공원, 붕어섬 생태공원의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연출을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경관꽃 단지를 조성하고, 쉼터, 탐방로 등 제반 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옥정호 관광호텔과 붕어섬,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5.2km 케이블카 등 민간개발 등 옥정호 권역 관광개발도 추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기존 4일이 아닌 5일간 더 특별하게 개최된다. 군은 지난 20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치즈축제는 기존 4일에는 올해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더 특별하게 준비, 성공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뜻깊은 지난해 10회 축제에 대한 결산과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11회 축제의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축제가 나아갈 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더 특별하게 5일간 열릴 2025 임실N치즈축제는 주요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도를 높이면서 관광객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추진된다. 군의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임실N치즈’와‘임실N치즈피자’를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 역사를 기념하면서, 지난 1967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