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방산 강소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방산 중소기업 5개사를 경남형 방산 강소기업으로 지정하고, 20일 오후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서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경성엠티(함안) ▴㈜에어로코텍(사천) ▴케이피항공산업㈜(김해) ▴㈜터머솔(김해) ▴㈜카프마이크로(사천) 등 5개사다.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방산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부정책 사업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판로개척,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도약패키지’ ▲국책과제 제안서 작성, 연구개발(R&D) 자금 이자 등을 지원하는 ‘점프패키지’ ▲수출물류비, 통역 등을 지원하는 ‘완성패키지’를 기업 수요에 따라 신청하여,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2024년 지정기업 5개사와 함께 2023년 지정기업 6개사도 함께 참석하여 신규 지정기업을 축하하고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현판 수여식은 사업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울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손잡고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도는 20일 가덕도신공항건설 공단에서 위 5개 기관과 신공항과 신항만을 연계한 물류·산업· 관광 거점을 조성해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 송명달 해수부 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여형구 한국공항학회장과 부울경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 착수, 접근도로·접근철도 발주, 2025년도 착공을 위한 예산 확정 등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장기·포괄적인 관점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초광역권 구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우선 ▲ 건설사업에 지역기업 참여 확대와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추진한 납세자 권익 보호와 불이익 예방 활동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납세자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민 권익 보호에 기여한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번 발표대회는 납세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각 지자체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건을 대상으로, 내용충실성, 청중전달력 등을 반영한 현장심사(70점)와 사전심사(30점)를 각각 합산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납세자 권익보호의 선봉장이 되다’를 주제로 ‘권익은 올리고, 불이익은 없애기’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권익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도는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자세로 5년간 재산세 4억 5백만 원 환급 ▴‘1가구 1주택 상속 세율특례 지방세 환급’ 추진으로 371명에 총 4억 2천 8백만 원을 돌려준 사례 ▴주민세(종업원분) 알림서비스 운영 ▴ 멸실인정차량 말소등록 안내 추진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권익행정 추진과 성과 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0일 김해시 봉황대길 골목상권을 방문해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봉황대길 골목상권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상권이다. 특색있는 카페 공방, 소품가게, 베이커리 등 개성 넘치는 상점들로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골목상권이나 최근 소비 위축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발길이 줄고 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봉황대협동조합을 방문해 상권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품가게·동네슈퍼·식당·카페를 찾아 상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과 어려움을 경청했다. 상인들은 “고물가로 인해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연시 소비마저 줄어들까 걱정이 크다”며, “지역 상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힘을 보태기 위해 방문했다”며 “골목상권의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경남도가 내수진작 캠페인 등을 선도하며 도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태열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과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간 문화예술 상생 발전과 각 기관의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김선옥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다양한 업무 교류를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시아 문화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문화서비스 전문 기관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열 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경남도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공동협력 전시 미디어 아트 '지금, 지구'를 추진하여, 많은 관람객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 회의실에서 도내 자원순환 기업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 순환경제 규제특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내 산업계의 폐기물 규제개선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속 연구원을 초청하여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폐기물 재활용·재사용 등으로 폐기물의 순환율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강의자로 나선 전경화 선임연구원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태양광 폐패널 현장 재활용 처리 서비스 등 그동안의 주요 승인사례로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진행 절차와 기업지원사항 등을 안내했다. 정성회 전임연구원은 ▲제품등의 순환이용성 평가제도, ▲순환자원 품질인증 및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등 생산자 제품 책임 강화를 통한 폐기물 저감 및 제품 순환이용성 향상에 대해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관련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하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지방투자분석센터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교육에는 재정사업 전문가와 도내 사업 담당자, 투자심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매뉴얼 개정사항 안내 ▲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투자분석센터의 투자심사 의뢰서 작성 요령과 시설 유형별 비용추정 방법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우발채무 실태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시군이 추진하는 총사업비 200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이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므로, 2025년 정기 1차 투자심사 의뢰사업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통해 투자심사의뢰서에 수요조사 등 통계자료 왜곡과 주요 자료 누락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자봉 힐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로운 봉사단을 만들어 청도군 곳곳에서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 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읍·면 윷놀이 대항전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 하기”라는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다짐했으며, 발대식 선서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청도군 우수 자원봉사자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수까지 진행되어 발대식의 훈훈함을 더했다. 조인제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장은 “오늘 선서한 내용처럼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원으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쁘신 가운데 새로운 청도를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실 힐링봉사단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열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도군 곳곳을 힐링시켜주길 바란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71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최대 10%)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종합등급(1~5등급)을 결정한다. 이 평가에서 구리시의회는 청렴 실천 서약 및 선언,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운영실태 점검 등의 시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측정도인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1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로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내 ‘병역명문가’ 17가문 46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병역명문가 초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3대 손자까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으로, 매년 병무청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경기도는 병역명문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내 각종 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매해 도내 병역명문가 선정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념행사를 열고 문패 전달식과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에서는 총 1,215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이 중 대표 17가문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수여와 함께 경기도의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의료원과 문화시설 이용 혜택에 더해 경기도 운영 휴양시설 및 야영시설 이용료 면제·감면 혜택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병무청, 31개 시군과 협력해 병역명문가의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정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담당관실·자치행정국에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서해안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시민 중심의 인프라 확대에 노력한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대산 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현대대죽2·성연 일반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등 신성장 전략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지문화국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및 생활보조수당 지급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운영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이 문화유산분야에서 최우수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재난관리시스템 및 방재메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재난방지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한 행정운영과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대응 및 관리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및 선정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인 엠스푸드㈜는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실라리안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PPT 발표 및 실제품 평가 등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고령군에서는 엠스푸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엠스푸드㈜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금 기부, 피자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해명 대표는 현재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고령군의 지역경제 및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농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0일에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70박스(4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고령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후원 물품을 맡겨 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저희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추운 겨울 주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담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20일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됐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 정호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준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