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정진)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동면 작은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 일원에서 ‘제28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장난감가게, 딱지치기, 공기놀이, 컬링 등 놀이마당과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마당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경품 뽑기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자전거, 장난감, 갈비, 식사교환권 등과 같은 선물을 전달했다. 김정진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면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어린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포천시 또한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청 아동보호팀, 포천경찰서,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아동 학대 예방 OX 퀴즈 △‘긍정양육’ 홍보물과 홍보 물품 배부 △손수 제작(DIY)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일선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아동 학대 예방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아동 학대 고위험군 합동 점검,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통한 아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제안하는 ‘긍정양육’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같이 성장하기 등의 방식을 실천하는 양육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청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의 가치를 확산했다. 청렴 부스에서는 반부패 및 청렴 교육을 비롯해 청렴 OX퀴즈, 청렴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본인이 직접 꾸민 친환경 가방(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받으며,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또한, 포천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공직자의 금품 수수, 알선 및 청탁 등 부조리 행위에 대한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부패 행위 근절에 대한 포천시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3일 포천시청 시민광장과 포천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간헐적인 비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공연, 체험, 놀이시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청 시민광장을 축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시민 모두에게 열린 행정 공간으로서 시민광장의 역할을 알렸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아이들과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 공연에서는 풍물놀이, 어린이 합창,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포천시 홍보대사 정명훈, 김민희가 진행한 명랑운동회와 OX 퀴즈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운영했다.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축구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기술 체험 공간과 함께, 지하철 7호선 연장을 모티브로 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K-드론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알렸다. 이번 용역은 방위 및 산업계 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포천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한다. 포천시는 첨단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투자 및 산업 성장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중앙부처, 관계 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왔다. 또한, 국내외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며 국가 안보를 지키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용역 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창끝전투(대표 조상근)는 방위 분야 및 산업계에서 드론 기술 관련 전문성과 실적을 인정받는 연구 기관이다. 이번 과업에서 국내외 유무인 복합체계 산업의 기술 동향과 육성 정책 분석, 드론 부품 국산화 현황 및 기술 수준 진단 등 민관군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드론시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신읍동 소재 포천어린이집에서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천형 통합돌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보육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돌봄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만 7세 미만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야간, 주말, 공휴일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24시간 공공돌봄 시설이다. 맞벌이 가정 증가와 긴급 돌봄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 아이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포천시 초등 돌봄 ‘포천애봄 365’와 연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돌봄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신읍 권역 개소를 시작으로 소흘과 일동으로 권역을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365일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는 지난 1일 23개 리 경로당 회원, 가산면 노인회 봉사단, 이장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남 천안에 소재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지난 2023년 청와대, 2024년 수원화성에 이어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가산면 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꽃고을 마을 꽃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화현면 13개 리에 메리골드 1만 3천 송이를 심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며 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를 실현했다. 유오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이름에 걸맞게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꽃심기 활동을 통해 마을이 더 아름답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 장애 및 비장애 통합 동아리 ‘굿프렌즈’는 지난 1일 신북면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굿프렌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간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구성한 통합 동아리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윤호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사회참여 활동”이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굿프렌즈’ 동아리에 감사하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천일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일고 ‘굿프렌즈’ 동아리는 해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바자회 등 활발한 사회공언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속 모범적인 청소년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폭 피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힐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피해 지역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교육 내용을 사전에 조사하고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프로그램은 포천시 인문살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원예, 수생 조경(아쿠아테라리움), 요리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했다. 특히,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수업에서는 개인별 감정 치료를 통해 참가자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호흡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오폭 피해 주민들이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살롱 프로그램은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인문 수업의 참여 기회를 확산하기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이다. 매월 포천시 전역에서 운영되며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스열펌프(GHP)는 여름철 전력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보급된 냉난방 장비다. 전기 대신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한다. 이에 따라 2022년 관련 규정 개정으로 가스열펌프(GHP)는 대기 배출시설로 분류됐고, 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됐다. 포천시는 이 같은 환경 기준의 변화에 맞춰 기업과 시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2023년부터 약 1억 8,900만 원(60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약 5,13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6대의 저감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장치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하고, 운영 중인 포천시 내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교육부가 직접 지원하는 초중고등학교, 국공립 대학, 유치원은 제외된다. 자부담 비용은 설치비의 10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관내 5개 도서관(면암중앙, 소흘, 일동, 영북, 선단)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별 특색 있는 만남이 준비됐다.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꽃이 필 거야' 정주희 작가와의 만남, 일동도서관에서는 '꽃살문'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 소흘도서관에서는 '꽃점'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 과정을 듣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개 도서관 모두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스페인의 화가 에바 알머슨의 화풍을 따라 해보는 ‘나도 에바 알머슨!’, 꽃을 주제로 한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전시 ‘꽃 피는 서가’ 등이 공통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부터 49세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폭넓은 연령 기준을 적용한다.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의 단기 근로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이며,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 사업에 중복으로 참여한 경우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 시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등 총 1,004종에 달한다. 이 중에는 영어 능력 시험(TOEIC, IELTS), 중국어 능력 시험(HSK)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 포함된다. 국가전문자격의 경우 지난해보다 112종이 늘어났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85명의 예술인에게 1인당 150만 원, 총 1억 2천만 원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2025년도 지원 대상은 4월 21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개인소득인정액이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0,416원) 이하여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연 1회, 1인당 1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방문으로 가능하다. 신분증,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예술인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개장을 앞두고, 지난 1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방문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우천 속에서도 매표소, 정원 구역, 먹거리 및 농산물 판매 부스, Y형 출렁다리 등 행사장 전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44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포천시 창동로 832)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박군, 경서, 라클라쎄 등 초대 가수의 공연과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매주 주말마다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