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력 저하가 우려되는 성장기 아동 10명에게 시력교정용 안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경 전달은 ‘밝은 세상 함께 나누는 안경 지원 사업’에 따라 마련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는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안경․렌즈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1월에도 청소년 10명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시력 건강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효순 위원장은 “안경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배려와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생신상 차려 드리기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는 의정부2동 지사협의 민관협력정서지원 특화사업이다. 이날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의정부2동 지사협이 케이크, 떡, 미역국․솥밥 등으로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푸짐한 생신상을 마련, 노인들에게 온기 가득한 하루를 제공했다. 대상 노인은 “매년 쓸쓸하게 맞이하던 생일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시니 평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지역 자원 나눔으로 특별한 행사를 추진해 의미있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의정부2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빗물받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4월 30일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정비활동을 시행해 빗물받이 146개에 대해 청소를 마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부 정비하지 못한 40여 개의 빗물받이를 추가 정비했다. 강구분 단장은 “이번 빗물받이 정비로 여름철 침수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정비해 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무척 더워진 날씨에도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여러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무유 꿈꾸는요셉이 아동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판매가 1,742만 원 상당의 아동가구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아동가구(벙커침대, 책상, 책장 옷장 등)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가구 10가구에 전달‧설치 됐다. ㈜무유 꿈꾸는요셉은 환경공간을 통해 아이의 꿈을 응원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설립된 키즈가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26일 의정부시․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협약사업으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공개모집 또는 추천을 받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취약계층의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꿈꾸는 요셉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 앞에서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의무보험 가입, 무보험 운행 근절 등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피켓 등을 이용해 정기검사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전단지 및 물티슈, 밴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 적발 시 과태료와 별개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는 보통 1~2년에 한 번씩(차종별 주기 상이)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지 않거나 검사 기간 경과 후 받게 될 경우 최소 4만 원, 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의좋은마켓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야외광장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가치소비를 통한 사회적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기획전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우리 농산물 먹거리부터 가공식품, 패션잡화, 생활잡화,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했다. 행사 기간 내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찾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직접 담근 식혜와 경기북부 쌀로 만든 떡 판매 부스는 반나절 만에 준비한 상품이 매진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와 쉼터, 캐릭터 솜사탕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착한소비를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 등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김동근 시장도 방문해 기획전 곳곳을 둘러보며 사회적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1일 김홍남 전(前)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의정부미술도서관에 도서 9천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홍남 단장은 미국예일대학교에서 미술사 석‧박사를 취득, 미국 메트로폴리탄 동양미술부 연구원을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뮤지엄 운영 및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홍남 단장이 기증한 도서는 그간 수집한 미술 분야 희귀도서 및 학술도서들이다. 미술도서관은 이처럼 양질의 도서를 확보함에 따라 시민들의 도서 선택 폭을 넓히며 소장자료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 준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도서를 적극 활용해 정보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의정부미술도서관이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으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기행 프로그램 '의정부시간여행'이 오픈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의정부의 사계절을 테마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 봄 시즌 코스인 ‘의정부 미술여행’과 여름시즌 ‘의정부 냉면성지순례’가 불과 이틀만에 매진된 데 이어 '의정부 시간여행'도 단시간에 매진됐다. '의정부시간여행'은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이성계동상을 비롯해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묘, 의정부기억저장소 등을 방문하면서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유적지와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해설을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게 된다. 여기에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마인드북 만들기 체험도 더해져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하루여행' 봄 시즌 3회차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0%에 달하는 인원이‘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95%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향’이 있다는 응답을 나타냈다. 이는 의정부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와 ‘관광’,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송산치매안심센터는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강화교실 ‘행복 품은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행복 품은 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적절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고자 마련했다. 5월 중순부터 매주 2회, 총 8회기에 걸쳐 송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했다. 대상자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인지 교재를 활용하고 원예치료 및 다양한 수공예 활동으로 즐겁고 효과적인 인지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의 사전 및 사후 검사 결과,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우울감이 감소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노인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매안심센터를 멀리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법도 배우고 센터도 친근해졌다”며, “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간단한 음성 인식 검사로 치매 위험도를 알 수 있는 ‘경기 AI(인공지능)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한 음성 인식 검사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치매 위험도를 약 3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전화(1668-4157)를 걸어 검사 링크를 문자로 받고 접속 또는 QR코드 인식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대상자 외에 가족이나 지인의 스마트폰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단, 기기당 1회만 검사할 수 있다. 5월부터 운영 중이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검사가 완료되면 바로 결과를 분석해 정상군일 경우 치매 예방 수칙을, 관리군으로 판정되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 선별검사(CIST)를 받도록 안내한다. 장연국 소장은 “경기도 특화사업인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가 치매 조기 진단 및 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5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과 함께하는 아트테라피(미술치료)’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앞서 5월 22일 오리엔테이션 ‘도서관 사서와의 만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미술도서관 이용체험과 젠탱글(낙서명상) 미술활동을 제공했다. 현재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에서 ▲그림책 읽기 ▲흙놀이 치유 ▲서로서로 알아가는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서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도자기 공방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고령자형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에서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형(1~2인 가구) 예비대상자 10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올해 5월 31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65세 이상(1959년 5월 31일 이전 출생)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구체적으로 ▲1순위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제보하는 ‘경기도 희망보듬이’를 1천707명 모집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가 구축‧운영 중인 희망보듬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각 지자체와 협력해 희망보듬이가 제보한 어려운 이웃에게 공적급여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경기민원24, 전자우편,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전체 5만 명 가입 목표와 함께 제시한 의정부시의 목표 인원은 1천704명으로 시는 모집 캠페인, 찾아가는 홍보 등을 적극 펼쳤다. 그 결과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유관기관, 동 자생단체 회원, 신고의무자, 일반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6월 7일 기준 총 1천707명의 희망보듬이를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보듬이는 자발적으로 주민이 참여해 위기이웃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는 인적안전망”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적기에 발견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모집 및 활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로체스터병원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총 21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단위) 및 컵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로체스터병원 서인석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백미와 컵라면은 저소득 노인가구, 아동가구, 다문화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인석 병원장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와 컵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로체스터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체스터병원은 2011년 호원동에 개원해 13년간 경기북부 지역 주민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해왔으며, 지난달 금오동으로 이전 개원해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신곡1동 성당과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및 종교․민간시설 등 건물 소유주가 시와의 협약을 통해 주차공간을 개방하면 시는 주차장 시설개선 및 이용수입금 지급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개방된 주차면(15면)은 시설개선 공사 이후 8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 및 주차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 개방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민간(종교)시설의 개방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