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2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선보인다.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미디어아트와 토속민요로 풀어낸 ‘불세출’의 작품이다. 불세출은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뛰어남’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여덟 명의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국악 앙상블이다. 전통음악의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통에 있는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하여 각각의 악기들이 돋보일 수 있는 음악적 실험을 해오고 있다. 산줄기 부근과 ‘스스로 즐김’, ‘가락’의 옛말 등 많은 뜻을 가진 ‘자락’처럼, 이번 작품은 많은 자락이 모여 하나의 산을 이루듯 우리네 삶도 자락 같은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 토속민요 중에서 치열하지만 순수한 삶을 노래한 곡들로 선별 및 재조명한다. △현재 전승이 끊긴 다양한 ‘비나리’ 가락 중 ‘고사 소리’와 ‘지신밟기 소리’에서 주요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발굴·재구성한 ‘비나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을 운영한다.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동네 보건의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감동 프로젝트)은 3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안구 노송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 관리 ▲구강·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건강 힐링 텃밭 ▲올바른 약물복용 교육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됐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동행)’ 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은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3월 31일까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긴급돌봄 서비스 필요시기, 적정 이용기간 등 11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10개 동 내외에서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소중한 의견은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여권민원실 민원창구를 찾기 쉽도록 창구 상단부 벽면을 리모델링했다. 민원창구별로 색을 구분하고, 번호, 업무명 등이 눈에 잘 띄도록 표기했다. 기존 민원창구는 상단부 벽면에 창구별 업무 안내 번호와 문구가 없어 원하는 민원 창구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수원시는 지난 22일 상단부 벽면에 접수·교부·수납 창구별 구분 색선, 창구 번호, 업무명 등을 안내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해 창구 구분을 명확하게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여권민원실의 민원창구를 새로 단장해 방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생성형 AI 기반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공감상담서비스 ‘JUMP FRIENDS’(점프 프렌즈)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3월 25일 운영을 시작한 JUMP FRIENDS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에게 대화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공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접근해 온오프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내용·패턴을 분석해 고립·은둔 위기 청(소)년을 선별하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유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등에서 운영 중인 대면 상담, 온오프라인 활동 프로그램 등을 안내해 고립 위기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을 지원한다. 학교밖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9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전문 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4년 디지털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성형 AI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OEC) 차이욧 임수완(Dr. Chaiyosh Imsuwan) 평생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4~25일 수원시를 방문해 평생학습교육 기관·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수원시 평생학습관 방문을 요청했지만, 당시 학습관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일정을 미뤘다. 교육위원회가 올해 다시 한번 요청하면서 올해 방문이 성사됐다. 평생교육위원장 차이욧 임수완 박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OEC 방문단은 먼저 24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수원시 평생학습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생학습관 시설을 둘러봤다. 수원시는 세대별 특정 평생학습 프로그램 자료와 학습공간 운영 방법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시청으로 이동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을 만나 평생교육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와 교류는 수원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를 알리고, 평생교육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평생학습 분야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에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을 응모해 선정됐다. 올해 국비보조금 2억 원을 확보했고, 매년 사업 평가에 따라 2028년까지 국비보조금을 최대 6억 원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국내 컨벤션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K-유망 국제회의’, ‘K-대표 국제회의’ 3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됐다. 지역 특화산업을 주제로 해당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 기반 국제회의다.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summit)’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자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수원시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을 바이오와 양자 기술을 융합한 국제회의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최우수기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돌봄’ 정책을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의 핫플레이스 중 최근 가장 유명세가 높은 곳으로는 행리단길을 꼽을 수 있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맛집과 이색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개성을 뽐내는 카페가 즐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행궁동의 저력은 맛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마을이 품은 자연과 역사, 사람을 경험하는 데 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담아 만든 새로운 수원 관광 브랜드 ‘요새 화성, 요즘 행궁’은 공간과 의미가 확대된 행궁동 여행을 안내한다. 행궁동에서 색다른 여행의 기회를 찾고 있다면 ‘요새 화성, 요즘 행궁’을 주목하자. ◇수원역부터 화성행궁까지, 미션 수행으로 색다른 여행 봄을 맞은 행궁동은 ‘방 탈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전하기 좋은 여행지다. 수원역에서 행궁동을 찾아가는 길 내내 색다른 야외 추리 미션을 풀며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가 지역관광 개발사업으로 만든 ICT 실감 기술 기반 게임물 ‘수원역’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골목길 곳곳을 즐기다 보면 수원화성과 행궁동에 도착하는 시간은 어느새 ‘순삭’이다. 수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매산청사 협의실에서 수원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는 자해, 자살(시도) 등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협의회는 최근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학기 초부터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5 수원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지원 계획 안내▲ 2025 수원 위(Wee) 센터 위기학생지원 사업 안내 ▲ 관내 위기학생 발생 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이정현 과장은 “학생위기 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학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를 통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학교 급여 담당자 및 실무수습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무아카데미 행정업무 역량강화 '급여 및 마음건강'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 인사변동이 많은 시기인 3월에 맞춰 급여 담당자들이 시행착오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 과정으로 계획됐다. 연수 내용은 ▲4대보험 기초 ▲4대보험 실무 적용 ▲중도정산 개념 ▲중도정산 업무의 흐름 ▲마음 근육 키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급여 담당자를 위한 마음 근육 키우기 ‘마음건강’ 과정은 오랜 기간 급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내부강사가 직접 진행하여 공감과 이해를 기반으로 ▲업무 고충 이해 ▲업무 스트레스 관리 ▲업무 노하우 전달 등 정서적인 측면에서 업무 적응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경 교육장은 “급여는 매월 반복되는 업무지만 복잡한 급여체계로 인해 신규공무원은 물론 경력자의 경우에도 급여 업무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급여 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회복력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관내 과로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산동장, 환경관리원 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매산동 담당 폐기물 수거업체(㈜에코월드) 실무자 등 8명이 참석하여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가로환경 정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기물 수거 업무에 있어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서로 어려운 점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협력해 깨끗한 매산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원 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 8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여, 2024년 1월부터 수원시 전체 동(4개 구 4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5종 기본형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와 2종 특화형 서비스(△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빛돌봄서비스(식사지원)를 지원받은 취약계층 대상자는 "반찬을 하는 것조차 기력이 떨어져 밥을 거르는 때가 많았지만 식사지원 서비스를 통해 밥을 잘 차려먹으니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새빛돌봄(누구나)사업을 적극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활성화 및 근로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등 11명이 참석해, 지난 2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논의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간단한 집수리, 취약계층 돌봄, 지역 내 위험 요소 순찰,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생활 공구 대여 등 행궁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노후 건물이 밀집된 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홀로 어르신 돌봄 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 회장 윤도현은 지난 20일, “이수임 변호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법률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쏙쏙특강에서는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돌려받는 법, 자동차 사고 시 대처법, 당근앱을 이용한 신종 사기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사례를 강의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때문에 걱정했는데 강의를 듣고 마음이 놓였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재능기부 특강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