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신읍천 복개 터널 입구에서 신읍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신읍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길이가 약 230m에 달하는 복개 터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와 함께 복개 터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포천동 주민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동 각 마을 통장, 포천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경관조명 사업을 비롯해 침체된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분들에게 꼭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외국인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모인 실질적인 포천시 외국인 관련 주축 위원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0명의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위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주제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방향 ▲2024년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2024년 포천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추천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현재 경기북부청 외사협력관은 “7월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가 개소하면 많은 외국인분들이 방문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안전 분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성집 포천나눔의집 센터장은 “이번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은 이주민 당사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약 2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은 기업체와 농·축산 분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력담당관이자 세계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이력을 가졌다. 시는 박물관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강연자인 만큼,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시민에게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하며 포천 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연 이외에도 식전 공연으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박물관 콘서트를 계최할 예정”이라며,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 강연을 제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립 최초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법학과 소성규 교수의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아직 역사가 깊지 않은 재단이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포천시민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을 섬긴다는 자세를 기반으로 겸손의 덕목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천시보건소 중앙현관에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의 주제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다. 이날 구강보건 홍보관에서는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 ▲치면 세균막 검사 ▲행운 뽑기 이벤트 ▲구강 위생용품 증정 ▲구강 위생용품 전시 ▲구강보건교육 등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 양치 용액을 배부해 치아우식증(충지) 예방을 도왔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이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한 구강보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강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소회산 저수지를 찾아 우기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건설하천과,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 분야 점검업체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곧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제방의 누수 및 침하 ▲배수시설 균열 ▲콘크리트 구조물 결함 여부 확인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수위 관리 대책 점검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등급 조정을 지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다시 한번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의 우선 추진사업인 '2024년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은 시민을 위한 맨발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설 정비에 앞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현장 설명회에는 군내면장, 군내면 주민자치회, 지역주민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둘레길 노선을 걸어보며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맨발 둘레길을 국가 유산인 포천 반월성 주변을 탐방할 수 있는 역사 체험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청성산 5부 능선을 일주하는 숲길인 맨발 둘레길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포천향교를 지나 상성북리 산속골 인근까지 이어지는 기존 둘레길 1.46km 구간과 정비사업을 통해 신설되는 1.64km 구간이 이어진 총 3.1km의 코스로, 둘레길의 절반은 걷는데 불편이 없도록 평지에 가까운 길로 조성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구역인 것을 감안해 목교 등의 구조물 없이 산림 훼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의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 요소를 확인 및 평가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말한다. 현재 포천시에는 180여 개의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체가 있다.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 지원대상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신규 및 재인증 업소로, 인증 품목 수에 상관없이 업소당 3년간 1회 한도로 2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 청구서, 통장사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방문(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신관 1층),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이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포천 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영중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상품 개발 교육프로그램'이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역 특화상품 개발 교육프로그램'은 영중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거점시설 조성에 따른 주민의 시설 공간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페 음료 등 지역 특화상품 실습교육과 상품화를 위한 조언(컨설팅)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커피 기본이론 ▲커피 원두 로스팅 실습 ▲커피 추출(핸드드립) ▲다양한 음료 개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향후 시음회도 개최한다. 또한,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상품은 시음회, 지역 시장(로컬 마켓) 등에서 시범으로 판매해 선호도를 확인한 뒤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을 거쳐 상품화할 계획이다. 영중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수경 회장은 “이번 특화상품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중면의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이 되는 자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3~′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 대비, 제설 대응,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세부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이번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제설 대책 기간은 지난 기간보다 잦은 강설로 즉각적인 대응과 충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확보가 관건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지시로 ▲제설 장비 증강 ▲마을제설단 지원사업 ▲예비비 확보 등 제설 작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원현 도로과장은 “먼저 겨울철 제설에 앞장서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은 물론 우기철 대비 도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제설 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발굴을 위해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 중이다. 백영현 시장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경기도 11개 시장, 군수들과 함께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박물관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 8곳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199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가나가와현청의 구로이와 유지 현 지사를 만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가나가와현 시장협의회와 우호 협력을 위한 실무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재 포천시에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과 신읍동, 영중면, 관인면 등 낙후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의 도시계획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 도시재생 사례를 포천시에 접목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10일 제17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6월 25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안애경 의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관리’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꼼꼼하게 투자 대비 효율성을 따져 응모하는 책임감 있는 집행부가 되길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은 2023회계연도 결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가결됐다. 제179회 제1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1~19일까지 9일간 집행부 및 읍‧면‧동과 사무위탁 기관‧단체 등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일 목요일에는 조례 등의 안건을, 21일 금요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4일 월요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은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결산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제3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이미용 봉사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퓨전 북난타 ▲글씨쓰기(캘리그라피)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어르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체험과 ▲하모니카 앙상블 ▲고고장구 ▲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노래 교실 ▲6사단 공연 ▲사물놀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포천가수 신비아와 함께하는 ‘관인면민 버스킹’과 ‘다함께 몸빼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농사일로 지친 관인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사가 준비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 모두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소재 ㈜오뗄을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섰다. '포천시 기업SOS시스템 백(白)투더 컴퍼니' 사업을 추진한 이후 열 번째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안광호 군내면장, 김영환 용정2리 이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태 ㈜오뗄 대표는 “직접 현장에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폐수처리 비용에 대해 질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용정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업은 포천시 의회의 동의가 가결된다면 오는 2025년 1월부터 포천도시공사에서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기업인 도시공사는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추구해 별도의 이윤 없이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줄어든 이윤을 기업에게 다시 환원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뗄은 지난 1991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안애경 의원은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4 의정대상’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날 시상식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주최로 경기도 31개시군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장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서과석 의장이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서과석 의장은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과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전개하며,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 모두를 만나 뵙고 소통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지방 자치가 강조되는 가운데 시민들과 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애경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애경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기회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