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금오‧자일편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금오‧자일 ▲교통이 편리한 금오‧자일 ▲쾌적하고 안전한 금오‧자일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 최초 도심 속 산림욕장…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금오‧자일 시는 지난해 11월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 산림욕장’을 개장했다. 도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곳을 경기북부 대표 생태 공간으로 가꿔나간다는 구상이다. 17만4천792㎡ 면적의 자일 산림욕장에서는 3ha의 잣나무림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원형보존된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걷고 휴식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2천㎡의 수국정원, 풍욕장, 톱밥맨발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는 산림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6일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의정부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과업은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분야 선정,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조성 방향, 지역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등이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의정부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 시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선정안과 기업유치 전략 및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성 있고 지속성을 갖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단계별 계획을 세워 기업유치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2년간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달려왔으나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장애물이 벽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체가 있는 기업유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와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공유학교 및 학교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내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새말·흥선·고산청소년센터)을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의정부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6월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의 지역 회장단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칙 제정 ▲사무총장 임명이라는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회칙 제정안은 부분 수정 후 가결됐으며, 사무총장으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감사로는 추천을 받아 임명했으며 대덕구장애인체육회 박복동 사무국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흥수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협의회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초석을 다졌으니 앞으로는 구축한 운영 체계를 이용하여 지방과 중앙의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 교류 및 홍보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흥수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탁월한 리더십 아래 협의회가 지방 장애인 체육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26일 수요일 9시 30부터 2024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발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령장 수여식에는 2024. 7. 1.자로 부서(학교)를 이동하는 지방공무원 58명이 참석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과 역할을 맡으시는 분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2회 문화마켓 특강’을 진행한다. 문화마켓은 지역청년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으로, 6월 13일 제1회 ‘음이랑 문화마켓’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한다. 7월은 여름과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지역청년들을 위한 특강으로 준비했다. 여행을 두 배로 즐기는 방법, 다녀와서 기록을 남기는 방법 등 4명의 지역 명사들과 함께 ‘행(行)이랑 문화마켓’이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청년실험마켓 공간은 지역의 빈 점포를 활용, 청년들의 창작‧창업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지원하고 대학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했다. 경민대학로의 허브 역할을 하며 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홍보마켓(경로탐색), 순환마켓(들어갈틈), 문화마켓(무대드림)으로 관내 청년창업팀들이 입점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단체와 대학에서 창업마켓, 도전마켓, 마을문화학교 등 다채로운 활동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특강을 준비하는 신한대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정 체험을 실시한다. 앞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2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행정체험은 청년들이 자격증 취득 및 경력개발 기회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자격증,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행정체험을 통해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과 연계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건강유해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전액,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 원이며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최대 1천만 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 원이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 의정부시 생태도시사업소 환경관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로 노후화로 인한 석면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높은 슬레이트 처리 비용으로 부담이 있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및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하절기 노숙인 보호 민관합동 아웃리치(outreach)’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웃리치란 찾아가는 거리 복지상담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번 아웃리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역사나 공원 등 거리노숙인 주요 상주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려자의 거주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구호물품 전달과 귀가 권고 등의 조치를 했다.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는 시설로 동행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수시로 주요 노숙인 거점지역에서 노숙인 아웃리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 기간 무더위 등에 따른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민관합동 아웃리치를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노숙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따듯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여의주 시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안심귀갓길 안전시설물 점검 커뮤니티매핑 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커뮤니티매핑은 지난 4월 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고유의 기본지도 플랫폼에 안전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의견을 남겨 해당 장소를 시민과 공유하는 활동이다. 총 13명이 참여해 경전철 흥선역 2번 출구부터 벌말어린이공원까지 300여m 구간에서 진행했다. 어둡고 안전에 취약한 골목길과 이면도로 곳곳을 면밀히 점검해 방범CCTV, 로고젝터, 안심비상벨, 노면도색, 보안등 설치가 필요한 장소를 지도화하고 의견을 등록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시민, 의정부경찰서 직원과 의정부시 여성보육과 및 스마트도시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등 안심귀갓길 운영사항을 적극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류윤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ICT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데이터 축적은 시민의식과 공감이 녹여져 있어 정보화된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신기술로 발전시키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상반기 중 5회에 걸쳐 자일산림욕장에서 진행한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色) 힐링여행’을 시민과 여행객 100여 명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힐링여행은 회당 20여 명의 참가자가 의정부의 숲을 걷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 관광서비스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휴양시설을 활용한 ▲숲해설가와 산림욕 걷기 ▲잔디밭 명상요가 ▲아로마‧와인 테라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여성, 임산부, 청년 등 관광약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간적‧금전적 여건 등으로 평소 문화관광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이 심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상쾌한 숲의 기운을 만끽했다. 시는 여행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보완해, 8월 중순부터 하반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바쁜 일상과 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가운데 참가하신 분들 모두 잠시나마 활력 보충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자연 관광명소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효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그린숲 대상지인 어린이통학로는 기존의 탄성포장이 마모‧손상돼 우천 시 물이 고이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끼쳤다. 시는 노후된 탄성포장을 제거하고, 보도블록으로 교체해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했다. 특히 이곳을 ▲소나무, 선주목, 공작단풍 등 교목 29주 ▲눈주목, 애기배롱 등 관목 410주 ▲사사, 상록패랭이, 백리향, 옥잠화 등 지피식물 1천100본 등 다양한 수종들로 채워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 그린숲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자연친화적 울타리 역할을 해 차량과 통학하는 어린이들 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린숲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등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태학습 공간 역할도 한다. 김동근 시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자연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사업”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문예숲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함께 만드는 인구&양성평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과 맘(Mom)편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위한 행사로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 엄마 20여 명이 참여했다. 의정부시 인구정책,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 및 패널 토론을 통해 맘에 쏙 드는 맘(Mom)편한 정책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로는 다자녀 가정 공직자 1명, 인구정책 담당자 1명,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자녀를 키우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생생한 경험담을 비롯해 육아 고충, 공동 육아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한국패션샵마스터협회 임원진(김미경, 백경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나를 빛내주는 퍼스널 컬러’ 특강에서는 개인별 컬러 진단과 활용법 등을 알려줘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내가 직접 의정부시의 인구정책을 만드는 데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참전용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웨딩더낙원 7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신이 지켜준 우리, 우리가 지켜갈 당신’을 주제로 마련했다. 6.25참전자유공자,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대회사 등과, 김풍익 중령 창작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형 6.25참전유공자회 의정부시지회장은 “6.25전쟁 제74주년인 오늘 전쟁의 실상을 상기해 본다.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의 참상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후손들을 위해 숭고한 6.25 정신을 물려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참전용사 여러분의 위국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조성을 통해 명예 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의정부동 웨딩더낙원에서 열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김풍익 중령 창작 공연 관람, 6.25 노래 제창, 위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6.25전쟁의 애국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평화와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오늘의 행사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역사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