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12월 7일 오전 8시 30분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녹색성장 생활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동(洞)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성신고등학교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12개 동(洞)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로 저소득·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모범어린이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가 12월 6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 10kg 103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선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총재 등 1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 단체의 뜻에 따라 성안동 보리수마을 이용자와 성안동·중앙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12월 6일 오후 4시 함월노인복지관 효식당에서 제9회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함월노인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함월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모니카,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명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늘진 곳에 빛을 안겨주는 자원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울산중구새마을회가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반구경로식당에서 ‘따뜻한 겨울 새마을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2개 동(洞)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문고회 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첫째 날 참가자들은 손수 배추를 절이고 김치 양념을 만들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김장 김치 1,000포기를 담근 뒤 포장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 △밑반찬 배달 △나들이 행사 등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태식 (사)울산중구새마을회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5일 오후 3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이웃돕기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웃돕기 유공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웃돕기 유공자에게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이웃돕기 유공자들은 울산종갓집도서관을 견학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이웃돕기 유공자로는 △롯데건설㈜(대표 박현철)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 △효성중공업(대표 양동기) △진흥기업(대표 박상신)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 △삼두종합기술(대표 최영수) △프리비 유반외과의원(대표원장 서경지, 박수빈) △동신산업(주)(대표 오영윤) △㈜삼성울산비투비(대표 송해숙) △코리아에어터보㈜ 광신에어택(대표 조희숙) △㈜케이엠엑스(대표 김성규)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대표 김익기) △(사)한국산림보호울산시협의회(회장 김철호) △대진성주회 울산회관 (교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능어린이집·재능유치원이 12월 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미 재능어린이집 원장, 재능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재능어린이집·재능유치원 야시장 행사 수익금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합친 것이다. 해당 후원금은 태화동 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재능어린이집 원장은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 주간을 기념해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 울산 중구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자원봉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봉사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 33명과 봉사단체 10개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의 ‘중구 자원봉사자 왕’상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사진·영상으로 기록한 노영숙 사진촬영봉사단 총무에게 돌아갔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이웃은 물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울산농협이 12월 5일 오전 11시 중울산농협 연암지점에서 ‘지역사랑 백미 및 김장 김치 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장승환 중울산농협 조합장,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울산농협은 중구에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20kg 190포와 김장 김치 10kg 100상자를 전달했다. 해당 백미와 김장 김치는 반구1·2동, 병영1·2동, 약사동 지역 저소득 가정 2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환 중울산농협 조합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12월 4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기획재무본부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 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9년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김장 김치·참기름·곰국·계란 등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중구는 해당 반찬 꾸러미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겨우내 건강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울산지부 중구지회가 12월 3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고령회원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 및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모범회원 표창 수여 △축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참전유공자 예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 전통공예 명인 등이 제작한 한지, 전통 붓, 도자, 대금 등 다채로운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과 전통공예 명인에게 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희망하는 경우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는 △특구 계획 및 운영 성과 평가 심의 △특화사업 계획 및 운영 관련 제언 △특구 홍보 및 특구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역사·문화·경제·한글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태화역사문화특구 특화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특구 확대 운영 및 규제 특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에서 181개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울산 중구의 경우 지난 2023년 11월 태화동, 중앙동, 병영동 등 6개 동(洞) 일대 689,309㎡가 태화역사문화특구로 지정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내년도 모집인원은 올해 3,701명보다 164명 많은 3,865명으로,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722명 △노인역량활용사업 714명 △공동체사업단 301명 △취업지원 128명이다. 모집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자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관련 역량 또는 자격증 보유자,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의 경우 60세 이상 중구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울산중구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울산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동(洞)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랑하면 보인다’라는 주제로 통장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울산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새울청소년 오케스트라, 테너 이성화, 소프라노 정루디아의 공연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12개(洞) 동 310개의 통(統)이 있으며, 통장 305명이 △구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여론 수렴 △고지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후 6시 20분 성남동 문화의거리(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조형물(대형 트리) 점등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빛의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성남동 문화의거리 및 젊음의거리 일대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옛 울산초등학교 앞~보세거리 입구 구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천사 조형물, 불빛 조명 시설(루미나리에)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젊음의거리에는 별 모양 조형물과 눈사람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조명(스노우폴 조명)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중앙길 일원에는 산타 조형물과 가로등 천사 조형물, 알전구(파티 램프) 등을 설치했다. 원도심 경관조명은 내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