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5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맞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고창군 관계자들이 고창 고인돌 휴게소 하행선에서 떡국떡을 나눠주며 2025년 첫 축제인 제3회 고창벚꽃축제(4월4~6일 예정)와 고창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설 연휴(25~30일) 고창읍성, 동리시네마는 정상 운영되며, 고인돌박물관은 27일과 29일(설당일)에만 휴관한다. 상하농원에서는 연휴기간 전통놀이(죽마놀이, 물지게,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곤장놀이, 윷놀이)등 다채로운 행사가 농원 곳곳에서 펼쳐지며, 공깃돌을 떨어트리지 않고 1단계부터 마무리단계까지 해내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명절에 고창군의 홍보 이벤트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고창여성단체협의회,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창지부 등),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등 금융기관과 소방서 관계자 포함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창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1인-1품목 구매하기를 시행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설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 중이다. 당일 구매한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여 고객편의시설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1월 한달간 10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카드형 상품권 충전 금액 사용시 10%의 캐시백을 적립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20% 할인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군은 노후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5년 원예산업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관내 유통 분야 행정, 농협, 농헙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군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해 고창군 통합마케팅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는 실질적인 계획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 방향과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고창군 원예산업발전협의회는 고창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생산유통조직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관내 생산 품목별 전략 설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고창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창군 특화 품목 중심의 규모화·전문화·차별화된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교섭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가 설 연휴 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동리시네마는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임시공휴일과 명절을 맞아 연이어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언론 시사 이후 뜨거운 반응을 남긴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 ‘히트맨2’, ‘극장판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설 연휴 동안의 상영일정과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동리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나 고창문화관광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직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7건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계약체결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촉위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의를 요청했으며, 특히 전년도에 이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이 지속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 제32조 같은법 시행령 제108조,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변호사, 건설기술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역 대표 청년사업중 하나인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년1번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해당된다.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가(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또는 업력 5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개인 또는 법인)이다. 다만, 타 지역 거주 청년은 고창군 내에서 사업장을 개소하거나 사업장을 고창군으로 이전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소에는 시제품 개발(제작)을 위한 1년차 창업지원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이후 제품 시연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거쳐, 2년차 자립을 위한 지원(최대 5000만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년1번가’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표가 청년(18~45세 이하)이고, 사업참여 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법인이다. 고창군 특산품 또는 농수축산 생산품을을 전시, 판매하는 용도로 사용을 희망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가 23일 설을 앞두고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과 경찰·소방공무원들을 찾아 고창에서 수확한 과일과 함께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제8098부대 2대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명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경, 소방대원들을 위문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와 지역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 덕분에 고창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며 “불안한 국내정세에 편승하여 북한의 군사도발 등 통합방위 및 생활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계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와 위문의 뜻을 전했다.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안보와 민생안전에 대한 사기앙양을 위해 격무기관에 대한 위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4-H연합회는 23일 오후 고창군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64대 오태양 회장이 이임식과 제65대 박정환 회장이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박정환 회장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4-H연합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젊은 농업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임 오태양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소중했고, 고창군 4-H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고창군 4-H연합회의 연간 계획이 논의됐다. 4-H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중심이자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젊은 농업 리더들이 지역 사회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종합상황실을 1월 28일까지 운영하며,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수산물6종, 임산물 2종)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6개 성수품 품목 가격정보 및 고창군 생활물가정보를 고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군민들에게 경제적인 소비의 지침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물가대책반은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불법유통 등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명절 기간동안 기존의 70만원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가 22일 오후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면담하고 세계유산 보존·관리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심덕섭 군수는 최응천 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계유산 보존·관리 국가예산 확대 ▲세계유산 활용을 위한 해외 사례 연구 지원 ▲세계유산도시협의회와 국가유산청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 등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현안을 건의했다. 최응천 청장은 “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고창군을 비롯해 한국의 세계유산 도시가 간직하고 있는 경이롭고 신비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계유산도시 협의회는 세계유산도시 상호간 우호교류 및 공동 사무 연구를 위하여 지난 2010년 고창군, 안동시 등 세계유산 보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된 단체다. 현재 31개 기초 지자체가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11월21일 제29차 정기회의에서 회장도시로 선출됐다. 고창군은 올해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 보존관리 사업,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총 52억여원을 투자하여 체계적인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 정책을 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 발전사업과 전력기술 홍보협력에 손을 맞잡았다. 특히 명사십리길(8.5㎞) 초입의 핵심부지 활용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본격적인 해양레저 관광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발전 및 전력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심은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교육·홍보 협력사업 발굴, 고창전력시험센터 주변 생태복원, 생태자원화 사업추진 등 5개 협력 분야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 전력시험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는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1989년 실증시험선로 구축을 시작으로 설립돼 현재는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명사십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협력하고, 향후에는 명사십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경로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로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금’은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 노인복지 공약사업이다. 군은 올해 군비 12억원을 투입해 75세 이상 노인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1월 초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노인을 선정했으며,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고창사랑상품권 배부를 시작해 설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밖에도 노인복지 정책으로 ‘마을주치의사제’, ‘임플란트·틀니 본인 부담금 지원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설 전에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을 해서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오는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전거 친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한다. ‘고창유네스코 그란폰도 대회’는 약120㎞에 달하는 고창군, 영광군, 장성군 일원 도로를 따라 약 2000여명의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가 개최 될 예정이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어로 ‘크게 타기’ 또는 ‘위대한 경주’ 라는 뜻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비경쟁 도로사이클 경기를 말한다. 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자전거 사용 문화를 확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청정 자연 구역으로 지정 된 고창의 아름다운 봄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고창군은 행정안전부으로 부터 ‘자전거 모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자전거 모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고창군은 자전거 구입 보조금과 문화시설 입장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고인돌 유적지·고창읍성·석정온천 관광지를 잇는 자전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동계(1월부터 2월)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6일 하남제일 리틀야구단을 시작으로 초등·고등야구부 4개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초등·고등부 태권도 29개팀 500여명이 전지훈련 중이다. 19일 첫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하남제일 리틀야구단의 지도자는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에 전념해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는 경희대학교, 수원시청, 인천 동구청 등 10개팀 고등부 태권도 선수단 130여명이 고창을 찾아 25일까지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58㎏급 태권도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 선수가 참석하고 있어 초등부 선수단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고창군은 전지훈련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물, 음료, 간식 지원 등 선수들이 고창에서 머물며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방문한 선수들이 우수한 체육시설에서 부상없이 훈련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중앙기관 15건, 도 16건 등 50여건의 기관표창과 함께 7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최고의 행정역량을 뽐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주요평가로 지정·관리했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도내 유일’ 1등급을 달성하는 등 행정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고창군 기획예산실은 지난 2023년부터 정부 주요평가 항목 10개를 지정 관리해 오고 있다. 체계적이고 중점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군 최초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최우수군 선정 등 대외적으로 행정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턴 각 부서를 대표하는 15개의 평가를 추가해 관리 대상을 총 25개로 확대했다. 각 평가목표를 도전적으로 상향 설정하고 부군수 주재의 전략회의 수시 개최, 추진사항 점검 및 각종 대응방안 모색 등 우수 성과 달성을 위해 행정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재난관리 최고등급 및 재활용 등 자원순환 추진실적 최우수, 농기계 임대사업과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등 군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