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0일 새벽 6시에 영광 법성포 소재 영광군수협 위판장을 찾아 수산물 어획량 감소와 경기침체 및 소비 부진 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소통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판현장에는 중매인과 상인 50여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약 13척 배에서 조업한 참조기 6,000여 상자와 선어 800여 상자 92톤 가량이 거래됐고 참조기 경매 최고가는 120미 1상자에 60만원, 평균가 53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에 활기가 넘쳤으며, 위판을 함께한 어업인들은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장세일 영광군수에게 굴비포장재 생산공장 유치, 굴비특품사업단 정상화 지원, 기후변화대응 굴비 포장재 개발 등을 건의 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군에서는 참조기 양식 및 포장재·택배비 지원, 수산물 유통 기반 시설 확충,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추진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고 작은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오늘 건의 된 제안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와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수용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수용하여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화려하게 펼쳐진 미래 모빌리티 한마당의 막을 성황리에 내렸다. 이번 엑스포는 ‘혁신을 e루는 가치, 영광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22개국 160여 개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45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 미래 이동수단의 발전 방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지난 4일간 10만 3천 8백여 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및 라이브 커머스, 현장 미디어쇼 등을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엑스포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제품 현장판매 8억 3천만원의 성과를 거뒀고, 독일,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22개국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1,74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해 e-모빌리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개막식에서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장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에서 개최된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e-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주목받았다. 개회사에서 “영광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e-모빌리티 허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군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엑스포에서는 중소형 승용전기차, 농업용 전동차,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으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시연들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외 40여 개 기업과 현장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물론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이뤄지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e-모빌리티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 분야에 집중함은 물론, 그 비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군민 평생 연금시대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관련 조례안의 입법예고를 ‘1호 결재’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개발이익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개발이익을 공유하도록 하는 이익공유발전소 지정 제도를 도입했으며, 어업인을 포함하는 주민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개발이익 공유 등 지역 기여 정도를 평가·심의하여 이익공유발전소로 지정하고, 지정된 발전소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등 필요한 인허가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례안은 영광군 소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자체 참여형 발전사업과 군민들이 주도하여 설립하는 군민조합의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이익을 군민평생연금으로 전환하여 군민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11월 11일까지 20일간의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고, 현재 추진 중인 ‘영광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16 재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제52대 장세일 영광군수는‘청렴 서약서’서명을 시작으로 군민을 위한 업무 시작의 펜을 들었다. 영광군은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통해 청렴한 생활 및 반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있다.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영광군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태도와 부패 척결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공정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항 적극 신고 ▲금품과 향응 수수 금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의무 준수 등을 담고 있다. 17일 취임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러한 청렴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기본소득 도입, RE 100 산단 조성,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등 민생과 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영광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낮은 자세로 영광군민을 섬기면서 군정에 전념해 새로운 영광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영광군 관내 일원에서 제18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대회기간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개인, 가족, 동호회, 기업(회사), 사회단체, 학교 등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분야는 어려운 이웃 생활편의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 의료 등 대민분야와 문화행사, 환경보호, 안전·방범, 재해·재난·응급구호 등 사회분야로 지역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모든 활동이 포함 된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많은 군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고 참가신청서는 영광군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신청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법성~홍농 간 국지도 4차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8일 개통식을 개최하고, 9일 17시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영광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홍농 간 국지도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 영광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법성~홍농 간 국지도 확·포장공사가 마침내 완공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국지도 개통으로 한빛원전 재난사고 발생 시 방재도로 기능을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간선교통망 확충으로 도로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성과 홍농을 새롭게 잇는 국지도 15호선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로 연장 5.6㎞, 도로 폭 19.5~25m(4차로), 교차로 6개소 등 총사업비 949억 원을 투입, 2015년 말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e-모빌리티연구센터(대마산단)에서‘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사)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대회로 e-모빌리티 부문 68개팀, 1,985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경진대회와 창의적인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을 뽐낼 수 있는 발표대회로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기자동차(ev)부문 대상은 이번 대회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남대학교 SEM팀이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값진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 e-모빌리티 산업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대회를 통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배운 모든 참가자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난 7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 사업장, 지역자활센터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3개 지자체(서울 강서구, 전남 장성군, 영광군)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기존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건물이 임대 건물로 노후 되고 협소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자활센터 이전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공모 사업비와 영광군자활기금을 활용해 구 한빛원전민간감시센터 건물을 증․개축하여 이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정섭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교육․휴게 공간 확보 및 자활사업단 통합 운영이 가능하게 됐으며, 자활센터가 저소득 근로자의 자립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이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에서 개최된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서지역의 당면과제 보고 및 안건심의가 진행됐으며,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토의와 함께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시설 공사와 관련된 소규모 공유수면 매립의 간이해역 이용협의 제도를 개선하는 “공유수면 관련 법령 개정 건의문”과, 생태계 및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확대 촉구 건의문”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김강헌 의장은 협의회에서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는 영광군의회 차원에서도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도서지역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도서 주민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모국(母國)의 우수한 춤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연에는 영광군민과 경연참가팀, 관람객 등 400여명이 관람석을 채운 가운데 열렬한 환호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팀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고, 이주여성들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수준 높은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모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캄보디아의 전통춤인“쿠엇트랄옥”을 열연한 광주광역시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의‘캄보디아문화보존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원더플 인도네시아”를 열연한 전남 광양시가족센터의‘내사랑 인도네시아팀’이 차지해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250만원의 상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가 지난 9월 2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2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고의 건 1건,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았으며 24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실시되고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영진 의원은 ‘쌀값 폭락에 대응하기 위한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관련해 군의회에서 쌀값 안정화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쌀값 안정화와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공비축미로 거둬들일 쌀 배정 물량 확대와 쌀값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광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한전MCS(주) 영광지점은 영광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한전MCS(주) 영광지점은 전력량 검침, 전기요금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여 전몰군경 유족회 후원금 지원, 지역자활센터 생필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전기공사 시행,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영광군과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전기검침 인력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홍경주 지점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금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의 주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서는 영광군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은 전남 지역의 물 관리 사업과 관련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영광군에서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광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지원 단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그런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도 많은 걸로 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매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에는 여러 기업과 단체 등의 소중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소중한 기부금품을 어려운 이웃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