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현내리마을회관에서 열린 해단식을 끝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탄소중립경제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발족한 위원회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고자 전 군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양수발전 유치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등을 적극 전개했다. 그 결과 3개월간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민수용성 확보하고 금산 양수발전이 제11 전력수급기본계획 예비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5월 공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금산양수발전소는 500㎿ 규모로 오는 2037년까지 1조5469억 원을 들여 부리면 방우리 일원 151만6000㎡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로 방우리를 비롯한 금산군 전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 기간만 10년 이상 걸리고 준공 후에도 정부지원금과 세수 증대가 예상되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방우리에 위치해 이곳을 관광지로 조성해 금산의 지속가능한발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좋은 지역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지속 가능한 군정 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바람직한 제안을 수용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하는데 좋은 기획력과 함께 현장 문제해결 능력도 필요하다”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관계자 설득 및 민원 해결에 관한 능력의 중요성도 인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산 군정의 발전을 위해 진정한 인화 분위기가 필수”라며 “모두가 본연의 할 일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위해줄 수 있도록 생각해 보자”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청렴 소통,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및 담당관·과, 직속기관,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먹거리, 교통, 위생, 자원봉사, 편의시설,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미비점 보완에 나섰다. 올해 제42회를 맞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전 세계인이 축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로봇 및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콘텐츠를 구성해 금산인삼의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삼의 소비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페스타를 개선하고 젊은 세대 및 외국인의 취향에 맞는 글로벌 K-POP 가요제 및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도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미비한 점을 보완해 국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일 추부면 추정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삼고을봉사반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금산군보건소,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산지구협의회 등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반은 각자 전문 분야를 살려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취약계층 청소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반을 격려한 후 직접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반은 올해 4월 16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면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인삼고을봉사반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식 추정1리 이장은 “농기계수리, 이·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이 갖는 장점과 특징을 살린 관광산업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군수는 “관광산업 개발에 꼭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하는 게 아니다”며 “우리 스스로 즐기는 콘텐츠를 갖추면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금산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파악하고 이를 개발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 및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관련해 박 군수는 “이제 축제 개최가 한 달 반 남짓 남았다”며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준비 및 홍보·행사·의전 등 핵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전했다. 또, “명품 축제를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가 모두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축제 알리기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김태흠 도지사 민선8기 3년차 도지사 방문 등 행사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을지연습,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대책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육군 제32보병사단과 금성면 도곡리 186-5 일원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 및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와 예비군대대 창설에 필요한 기반 조성 시설물 보수 및 신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32보병사단은 부지 및 군사시설 활용 등을 위한 토지 사용, 환경정화, 군사보안 조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32보병사단 채명신장군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관수 제32보병사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역사적 가치를 담은 지역에 안보공원을 조성해 주민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나섰다”며 “안보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수 사단장은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 및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 조성을 위해 금산군과 협력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제3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바치는 헌시, 국악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영자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의 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2017년 법률 제정으로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김영자 회장은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고 그들의 숭고한 삶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재직기간 6개월에서 2년인 신규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초빙해 추진됐다. 특히, 회계실무, 보고서 시각화, 공직자로서의 가치 함양 및 동료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기본 직무·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팀워크 향상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 DIY만들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 2일 차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 8보’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박 군수는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보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조언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유능한 공무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3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 대상은 김상신 애국지사의 외손자 송기태 금산군광복회장, 신선균 애국지사의 손자 신세철 씨, 이교덕 애국지사의 아들 이대선 씨 등 3명이다. 박 군수는 이들에게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과 감사에 존경을 표했다. 이날 개인 일정으로 찾지 못한 위문 대상자인 김부대 애국지사의 아들 김영준 씨, 이재선 애국지사 손자 이강태 씨에 대한 위문은 군 관계자가 다른 일정을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신 애국지사는 1907년 호남의병장 이석용 의진에서 활약하고 1911년에서 1912년까지 군자금 모금 활동 중 체포돼 징역 10년형 옥고를 치르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신선균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2일 황해도 평산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한 일로 징역 1년형 옥고를 치렀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이교덕 애국지사는 경북 영주 대동상점 경영에 참여해 만주지역 독립운동기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경찰서는 8월 13일 11시경 금산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 회장 및 임원진 5명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통해 금산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준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학교 앞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방지턱 개선, 횡단보도 이설 등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금산경찰서 박선미 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단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 앞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대책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철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일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들은 전기차 화재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기차 화재 시에는 즉시 119,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하고 대피방송에 귀를 귀울이며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으로 닫고 나가야 한다. 또, 노약자를 우선 배려하며 피난계당을 통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이어 “전기차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고 발생빈도도 증가 추세다”며 “적절한 대응 방법을 관련 부서에서도 숙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관해 “올해는 제79주년 광복절의 해”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을지연습 대비, 신규 시책 발굴, 각종 평가 대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공간을 위해 추부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나선다. 이 시설은 추부면 마전리 347-7번지 일원 947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00㎡ 규모로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카페, 용품점, 헬스장, 다목적실, 소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은 7월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형 국민체육건립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기금 40억 원과 군비 150억 원 등 총 190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추진 일정은 올해 충남도 투자심사와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인 금산 추부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관내 4600여 장애인의 복지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안평쌀작목반은 지난 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서 전수식 자리에서 수출 의지를 다졌다. 이 단체는 농민 10명이 등록돼 있으며 재배면적 12.7ha에서 품질 좋은 쌀을 연간 약 89t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은 품질검사를 거친 우수한 쌀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갖춰 미국 등에 수출할 생각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계자, 농민 등 20여 명은 금산 쌀의 품질 확보 및 해외 마케팅 등 방향성을 갖추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진호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할 것”이라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만큼 쌀 수출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 수출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훌륭한 마케팅 지원이 필수”라며 “금산의 쌀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금성면 GCC금산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금빛 결의를 다졌다. 또한 출전 보고, 회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대회 구호로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여 규모는 15개 시군의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으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이 치러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