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고양시 곳곳에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꽃씨를 지원하는 사업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의 화훼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시민단체에 꽃씨를 지원하여 각 단체가 관리하는 공간에 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하는 꽃씨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꽃밭 조성을 처음 시도해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팝업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고양특례시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사업을 신청한 단체에게 꽃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오후, 일본 도쿄 소재 한상(韓商)기업인 ㈜COCOA와 한일 기업 간 교류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빛마루 본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과 ㈜COCOA 송기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기업 간 교류 촉진 ▲고양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와 투자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COCOA는 한일 간 무역, 컨설팅 업무를 위주로 하는 회사로, 국내 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과 양국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등과 관련해 일본 내 다수의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6월에도 도쿄 소재 컨설팅·콘텐츠 유통회사인 ㈜파낙스재팬(대표 오가와 타츠노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파낙스재팬 대표는 방한 당시, 고양특례시와 진흥원을 방문하고 고양 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동균 원장은 “고양특례시로의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일본 등 해외 기업, 기관 등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 쓰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지난 2일, 시민 참여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나우만 재단은 국제협력과 시민교육을 통해 시장경제원칙, 법치주의, 인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독일의 비영리 기관이다. 서울에 있는 한국사무소에서는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지향적 주제로 다양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과 프레데릭 스포어(Frederic Spohr)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임성은 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양 기관 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민 참여 중심 스마트시티 개발, 관련 산업 발전 지원, 지식 공유 및 비즈니스 기회 촉진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9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WSCE2024)에서 한-독-ASEAN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제 스마트시티 포럼을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프레데릭 스포어 대표는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전년도까지 영업신고 된 숙박업 42개소, 세탁업 85개소, 목욕장업 13개소 총 140개소이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이·미용업소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인원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며,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에 따라 서비스수준을 측정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영업신고증 등 게시 ▲영업장 소독 등의 사항 준수, 청결 상태 ▲불법 카메라 미설치 점검확인증 부착 등의 권장 사항으로 업종별 13개~27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한다.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중 상위 10% 내 업소는 우수공중위생업소(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을 수여받으며, 일반업소(백색등급)은 위생수준 개선 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 영업자분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해 줘서 감사하다.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7월 12일까지 개발행위허가(토지분할)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도에 소유권 이전(매매, 공유지분 분할 등)을 목적으로 토지분할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득한 35건과 2020년, 2022년 토지분할허가 조건 미이행 토지(7건)에 대하여 허가 조건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법, 농지법 등에 따른 분할 제한 면적 미만 토지의 합병 조건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40조 제1항에 따르면 허가 사항을 위반할 경우 허가가 취소될 수 있으며, 변경 허가를 받지 않거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개발행위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개발행위허가 토지분할 조건 미이행 토지에 대해서는 서면·유선으로 허가조건 이행을 촉구하고 허가 사항 이행이 안될 경우 개발행위허가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적인 토지분할 행위에 대한 풍토를 근절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중으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미 납부한 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경우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환급받게 되며 관내 지방소득세 환급 대상자는 7만 9천여 명으로 환급액은 27억 원 규모이다. 지방소득세 환급 대상자는 별도의 환급금 반환 신청이 없어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신청한 통장 계좌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계좌번호 미확인자와 계좌 오류 대상자에 대해서는 환급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환급금은 위택스 또는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신속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7월 2일 2회에 걸쳐 초‧중등‧특수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 운영 네트워크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교자율과제는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거쳐 도출한 과제’를 의마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모든 학교가 학교 구성원 스스로 필요하고 원하는 과제를 정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미래교육의 핵심사업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자율과제’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학교가 제출한 학교자율과제 계획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4월에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점검사항과 운영상 유의점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6,7월에는 담당장학사의 학교자율과제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관내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고양 학교자율과제 연구회를 통해 21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교자율과제를 수행하는 학교 현장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피드백도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교육지원청 주최 9월 워크숍을 개최하고, 12월 2024 평가회 및 2025 학교자율과제 계획 컨설팅을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축법에 따라 공공에 개방하는 대형 건축물의 공개공지 16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 확보와 고양시민의 문화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등 해당 용도로 쓰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이상인 건축물 부지에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공개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공개공지 1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울타리 등을 설치하거나 출입구를 폐쇄하는 행위 ▲일정 공간을 점유해 영업을 하는 행위 ▲공개공지 훼손 행위 등이다. 점검 결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 등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부 건축법을 위반해 적발된 공개공지 22개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고양시민의 쉼터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고양시민의 쉼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기반 삼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곳곳에 공원과 숲을 늘리는 한편 생태 하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앞으로도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과 대응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지역 중심 정책 추진…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 대표 도시 역할 지난 2022년 7월 고양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면서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시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에너지원의 탈탄소화,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 교통 확대 등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펼쳤다. 지난 2022년에는 약 15만 톤 온실가스를 줄여 감축 목표의 92%를 달성했고, 지난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는 A- 등급 도시로 선정돼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 16일에 문을 연 고양시 탄소중립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초에 일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확정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원천 징수 등 기납부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경우 종합소득세와 이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받게 된다. 확정 신고 시 홈택스 또는 위택스에 환급 절차에 따라 입력한 계좌로 환급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환급 계좌가 없거나 오류가 발생한 계좌일 경우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신청을 받아 환급금이 지급된다. 일산동구의 개인지방소득세 환급 대상자는 4만 7천여 명이며, 환급금은 16억 8천만 원 규모이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액은 위택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세무1과 직원들과 함께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나만의 청렴 컵을 제작·사용하여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사용 감소의 효과를 보고 있다. 청렴 컵 한 면에는 ‘청렴한 고양’ 로고와 ‘부패는 지양, 청렴은 고양’ 문구를 새겼고, 다른 한 면에는 직원 모두가 직접 선정한 사진을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청렴 컵을 갖게 됐다. 구는 납세자들의 방문이 많은 세무민원실의 특성상 공무원들의 청렴 컵 사용을 통해 청렴 의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청렴 세정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미옥 세무1과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밝고 깨끗한 세무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작인 창작집단 싸목싸목의 법정 창극 드라마 '흥보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을 7월 5일과 6일 양일간 1회씩, 고양아람누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포항문화재단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이 함께 주관하여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8월 9일과 10일, 하루 1회 공연으로 선보인다.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판소리 ‘흥보가’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극 법정 드라마’이다. 2023년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ing 선정작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는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착한 남자’의 대명사인 ‘흥보’와 그 아내의 이야기를 법정이란 장소와 이혼 소송 사건이라는 현대적인 매개체를 통해 누군가의 연인, 아내가 아닌 여성을 독립적인 주체로써 표현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품은 ‘흥보가’라는 전통성과 해학성이 짙은 소재로 과거 조선에는 있을 수 없었던 ‘이혼 소송 사건’이라는 현대적 소재를 결합하여 관객들이 전통이라는 장르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청은 관내 교직원 207명 대상으로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24 장애 공감 문화 확산 및 통합교육 연수로‘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기대하며,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정은혜 작가’의 다큐멘터리 영화‘니얼굴’상영과‘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새라새극장 로비에서는 통합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내 마음, 네 마음! 소통 한마당’코너와 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참여한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됐다. 토크 콘서트는 관람객의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정은혜 작가, 장차현실 PD, 서동일 감독도 함께 참여했으며,‘니얼굴’영화에 관한 이야기와 정은혜 작가의 학창 시절 및 삶 이야기, 앞으로의 꿈에 대해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채운 207명의 교직원은 공감 토크 시간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더불어 통합교육에 대한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 공감 문화 확산은 서로를 이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고양YMCA유스센터에서‘고양 협력 마을활동가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통합지원 플랫폼인 원클릭 시스템에 등재된 협력 마을활동가 120명이 참여했다. 협력 마을활동가는 지역기반 학교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및 체험을 학교 교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강사이다. 학생의 배움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지역특색 미래교육을 실현하는데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다. 연수는 ▲경기교육 및 지역교육협력 사업 안내 ▲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로 구성하여 수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삶과 지역이 연계된 고양의 특색있는 지역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역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한 달동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군고양병원,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3개 기관에서 스트레스 검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트레스 검진 캠페인으로 일산병원의 ‘2024년 어린이 건강교실’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사립 유치원 교사, 국군고양병원 이용 군인 및 종사자,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수요데이에 참석한 구직자 등에게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나의 마음습관 유형을 살펴보고 건강한 습관형성에 도움을 주는 ‘마음습관 하프’에 대한 안내와 월별 마음건강검진 이벤트 ‘월간내맘’에 대한 참여 안내도 함께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6월 한 달동안 다양한 기관에서 스트레스 측정과 함께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해 많은 분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스트레스 수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길 바라고, 정신건강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