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1월 관내 식당 3곳(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뜨 동두천지행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연간 약 2,300건의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운영은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 동두천시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은정 세무사와 함께 이성일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받은 마을세무사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원 미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신 두 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운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취약계층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설레이는 동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년 인사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형덕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양순종 이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개는 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배분사업비로 준비했으며,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해 선정된 대상자 100명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정관 개정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우리는 예측 불가인 분초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돌봄의 시스템화가 필요하다”며 “동두천시상공회는 돌봄 경제를 실현해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탄탄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1일부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 법인에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농지면적 5,000㎡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원(예시: 비진흥지역 밭 1,000㎡는 약134,000원)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해당 농민은 농업기술정보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이후 검증 과정을 거쳐 적합한 경우 2024년 12월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접수 기간을 동계작물(2.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4년 꿈이룸동아리' 참여자를 확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전했다. '동두천 꿈이룸동아리'는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주도해 동아리 해외연수 사전·사후 활동을 기획하고, 진로로 연계되는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국내외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동두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에는 3개 팀 총 21명이 선발돼 운영됐으며 2024년에는 5개 팀 총 40명으로 확대해 선정 및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동아리는 학생 6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약 40명 내외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팀별 활동비 최대 5천6백만원까지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금은 사전답사비, 국·내외 견학비 등 동아리 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지고 12월에는 성과나눔회를 개최해 각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과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승훈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장과 각 기관의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동두천시민에게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교류 협력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호에 앞장 △교육, 지역축제 등 우호교류 및 의료혜택 제공에 대한 사항 등이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종합병원과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 중증 환자 발생 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시민을 위한 건강강좌 개설, 지역축제·국제체육행사 시 의료봉사 등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두천시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우리 시민이 좀 더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라면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2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9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미술품 임차 및 대여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올 한 해에도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폐회사를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25일, 문화교류 협약기관인 태백문화원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문화원의 문화교류 협약기관인 태백문화원에서 신년을 맞이해 동두천문화원과의 사업 성과 공유 및 우호적 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2024년 역사 문화 탐방 지역을 동두천으로 선정하며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만나 동두천문화원과의 문화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동두천문화원 임직원과의 차담과 오찬을 나누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했고, 동두천의 문화자원인 어유소장군 사당, 삼충단을 방문한 뒤, 소요산으로 이동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재암을 답사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동두천문화원에서는 태백석탄박물관, 철암탄광역사촌 등의 태백의 역사 문화 장소를 방문했다. 동두천문화원 관계자는 “상호 간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동두천시와 태백시 간 문화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65세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평생 1회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65세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폐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약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미리 백신 수량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며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7개 시설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6일은 첫날로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 동두천 소방서 조경현 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중앙시장, 명진경로당 등을 둘러보며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사고 위험 요소들을 살폈다. 특히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신속 조치하거나 소관 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 이날은 안전 점검과 함께 동두천시 자율방재단원 55명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임경숙 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점검에 협조해 주신 상인들과 화재 안전 예방에 힘써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화재 취약시설을 찾아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작년 10월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과 보산새마을금고 지원금으로 백미 10kg 550포(총 5,500kg)와 문화상품권 100만 원을 시에 기부했다. '좀도리'란 전라도의 방언으로 옛날 어머니들이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를 의미하며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나 남을 돕는 데 사용했다. 특히‘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돼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동두천시지회 3개 단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고, 문화상품권 100만원은 동두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꾸준한 관심과 희망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월 24일 동두천시 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루 만에 체육회 12개 단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열띤 유치 열기가 전해졌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의 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2월 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으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적 빙상 인프라와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국도3호선 소요산IC,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빙상장 운영에 필요조건인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동두천시가 최적지”라며 강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