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농협 3층 연회장에서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 임상오 경기도 의원, 인근 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내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석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역대 회장과 박정열 전 회장께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농산물 생산력 강화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작년 11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올해 1월 12일부터 3일간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2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가 어렵고, 보수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단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제2기 평생학습관 재능기부 특강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정규 및 특강 강좌와 유사한 강좌를 제외한 재능기부가 가능한 모든 분야로, 해당 분야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책임감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 평생학습 운영팀에서 본인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재능기부는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강사로의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만 9세에서 24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통한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왕초보반, 기초반 및 초급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교육 외에도 한국문화 적응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 동두천시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하여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규정에 따라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작년 말 신청을 받아 대상지 13곳을 지정하여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24억원의 지원을 받고 시비 6억 원을 편성해 총 65개소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빈집정비사업은 구도심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빈집 발생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및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동네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동두천시의 역점 사업이다. 시청 김재헌 건축과장은 “이번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외에도 경기도나 행정안전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신청해 빈집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총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263포(2,630kg)와 라면 450박스, 현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 일천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좀도리에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희망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는 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 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은 “전몰군경유족회는 언제나 보훈 가족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동두천시장에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발전된 조국을 맞이한 것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화외과의원(원장 강정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서울화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의료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방안은 역할·서비스·운영의 3개 부문을 강화한‘혁신형 공공의료원’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첫걸음을 뗀 경기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적지는 바로 동두천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시의 입장을 전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작년 7월 경기도에 공공의료원 부지로 제생병원 무상사용을 제안했다. 이미 지어진 제생병원 본관 건물을 활용하면 약 2,000억 원 이상 건축 사업비가 절감되는 데다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집중 관리 병동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경기 동북부권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으로 지역 간 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등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앞선 명분과 실리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공을 들여온 동두천시는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 각 단체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새롭게 계획 중인 양성평등기금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한옥 회장은 “작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준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2023년은 우리 시가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고, 변화의 구심점이 되는 해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에도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종 시 행사에 참여해 여성 단체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일 지행역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시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청소년 무면허 운전, 불법 주정차 등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정원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올바른 주차하기 등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수칙들을 안내했다.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지켜야 될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